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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센서 그리고 무선 충전까지, CORSAIR DARK CORE RGB PRO SE (커세어 다크코어 RGB 프로 SE)

이동성이 비교적 낮았던 키보드, 마우스는 블루투스 혹은 2.4GHz 채널을 사용하는 무선 제품들이 조금씩 출시가 되고 있다.  특히나 마우스의 경우는 상당히 빠르게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마우스는 일반적인 컴퓨터 입력기기도 하지만 게이밍 등의 환경에서 그 의존도가 높고 최근 출시되는 제품들이 무선과 유선의 차이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발전했기 때문이다.   오늘은 게이밍 기어 부분에서 큰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커세어의 다크 코어 RGB 프로 SE 이다.  


CORSAIR DARK CORE RGB PRO SE (커세어 다크코어 RGB 프로 SE) 





마우스의 기본적인 색상 레이아웃 구성은 검은색과 노랑색, 전통적인 커세어의 패키지 색상 구성과 동일했다.  외부 패키지에서 내부 패키지의 경우는 제품을 보호하는 투명 PVC 재질로 마우스 본체를 보호하게 되어 있었다. 




제품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마우스 케이블은 USB 타입C - 타입A 로 상당히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특히나 케이블의 포트 부분은 다른 USB 주변기기와 구분이 되도록 만들어져 컴퓨터에 많은 USB 장비를 설치하고 있더라도 커세어 제품을 쉽게 알아챌 수 있다. 



우선 이 마우스는 총 3가지 연결 방식을 제공하는데 기본적인 유선 모드와 2.4GHz 무선 모드 그리고 블루투스 5.0 까지도 지원하는데 기본적으로 유선 및 2.4GHz 채널을 활용하여 연결하는데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마우스 전체적인 디테일 및 마감 그리고 소재의 활용은 더할나위 없을 정도로 만족스럽다.  특히나 손에서 많은 땀이 나는 부위에 닿는 곳은 살짝 양각으로 만든 러버 재질이 사용되었으며 2개의 버튼 부분은 무광 부분으로 만들어졌다.  그 외 부분 들은 유광 검정으로 마감을 했다.  동일한 검은색 이지만 무광, 유광 그리고 러버 재질의 질감 이런 대부분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는 마감이다.  



마우스 상단 부분에 위치한 휠 버튼과 DPI 조절 버튼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 두가지 버튼은 모두 옵론사의 제품이 사용되었다.  특히나 휠 버튼도 옵론사의 제품이 사용되었는데 휠을 돌릴 때 약간 이지만 미묘한 클릭감을 느낄수 있으며 휠 버튼을 눌렀을 때는 이와 반대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데 많은 문서 작업들을 하면서 휠을 위, 아래로 자주 돌려서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만족스러운 느낌을 줄 듯 하다.



엄지 손가락 부분이 닿는 부분에 있는 2개의 버튼도 모두 옵론사의 스위치가 사용되어 경쾌한 클릭감을 준다. 





마우스의 오른쪽 측면 부분은 분리가 되는데 추가적인 사이드 패널을 제공하므로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교체를 하면 된다.  이 부분은 편리하게 마그네틱 방식으로 처리를 해두어 탈부착이 아주 쉽다.  그리고 그 안에는 무선 마우스 연결을 위한 동글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마우스와의 유선 연결은 포함되어 있는 USB 케이블을 통해서도 연결할 수 있으나 애프터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는 대부분의 USB 타입C 포트를 연결하여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이 케이블로 연결하게 되면 충전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마우스의 바닥면은 많은 부분이 패트론 패드를 붙여두어 마우스의 무거운 무게를 보다 부드럽고 빠르게 슬라이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두었다.  그리고 하단에 있는 스위치는 "무선-전원오프-블루투스" 이렇게 3가지 모드로 변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커세어 게이밍 기어의 시작, iCUE


커세어에서는 자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게이밍 기어와 더불어 컴퓨터 내부에 장착하는 쿨러, 메모리 등을 모두 한번에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iCUE 를 꾸준하게 발전시켜왔다.  특히나 마더보드 그리고 그래픽카드 등과 연계까지도 가능해 다양한 모니터링 기능까지도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강력함을 지녔다. 




▲ 월드와이드하게 많은 나라들의 언어 지원은 기본이며 한국어 역시 당연히 지원한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이 다크코어 RGB 프로 SE 마우스의 경우는 기본 연결이 포함되어 있는 무선 동글을 통해 연결을 해야 이 iCUE 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무선 동글과 마우스 내부의 펌웨어를 동시에 제어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선 USB 로 연결을 하거나 블루투스로 연결을 하여도 자세한 설정 부분을 할 수 없는 것은 아쉽다. 



▲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에서 블루투스를 지원한다면 윈도우 내부의 블루투스 장비 추가를 통해 쉽게 마우스를 설정 사용할 수 있다.  


친구, 커세어 MM1000 무선 충전 마우스 패드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마우스와 단짝을 이룰 수 있는 장비는 커세어에서 출시한 무선 충전 지원 마우스 패드인 MM1000 이다.  이 제품은 다크코어 마우스의 무선 충전 외에 qi 를 지원하는 스마트폰도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하기에 따라 책상 위에 스마트폰용 무선 충전 패드를 대체가 가능하다. 








비슷한 컨셉을 갖고 있는 로지텍의 제품과는 다른 점이 전체적인 부분에서 모두 충전이 되지 않고 마우스 패드이 우측 상단 부부에서만 충전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다른데 이는 마우스 외에 스마트폰을 충전하는데 마우스의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으므로 편리하다.  




마우스의 바닥면은 고무 재질로 만들어두어 사용하는데 밀리거나 하지 않으며 제품의 후면에는 하나의 USB 3.0 포트를 만들어 두어 USB 메모리 등 다른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마우스가 정상적으로 충전이 되면 MM1000  마우스 패드 좌측 상단에 있는 녹색 LED 가 점등을 하는데 이를 통해 마우스 및 스마트폰 등의 다른 주변기기들의 충전 여부를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게이밍 마우스 그 본연에서 다양한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마우스, 커세어 DARK CORE RGB PRO SE 


이 마우스는 "무선" 이라는 기능을 위해 "무게" 라는 부분을 일단 버렸다.  이 마우스의 무게는 약 140g 정도로 최근 출시가 되는 가벼운 마우스들에 비해 50~60 g 정도 무겁다.  이렇게 태성적으로 무거운 무게를 갖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선으로 활용하기 위하 마우스 내부에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했기 때문이다.  내장 되어 있는 배터리는 약 1000mHA 용량으로 포함되어 있는 설명서에 따르면 RGB LED 를 끈 절전 모드에서 약 50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한데 이는 무선 및 블루투스를 이용할 때도 비슷한 사용 시간을 갖는다. 


우선 이 마우스의 기본적인 하드웨어 센서와 스위치는 픽사의 최고 상급 센서인 PAW3392 를 사용하고 있으며 마우스에 있는 모든 스위치는 옵론사의 스위치로 내구성은 무려 5천만 번 이기 때문에 완성도는 끝자락에 와 있다고 보면 된다.  


이 마우스의 최고 장점을 꼽으라면 케이블, 무선 동글 마지막으로 블루투스로 연결을 할 수 있어 하나의 마우스로 3가지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내부 펌웨어에 저장된 프로파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각기 노트북, 태블릿 마지막으로 노트북 장비 마다 자신의 사용 습관에 맞추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나 본체에 무선 동글을 통해 연결을 하고 노트북에는 블루투스로 연결하게 된다면 이 종간에 하나의 마우스로 편안한 게이밍 환경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무선으로 이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이 "배터리가 얼마나 남은 것일까?" 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 부분을 확인해 보기 위해서는 iCUE  설정 > 장치 설정 부분에서 "시스템 작업 표시줄에서 배터리 잔량 표시 사용" 를 꼭 체크해서 사용하길 권한다.  이 옵션을 켜게 되면 윈도우 작업 표시줄 에서 배터리 아이콘을 통해 다크코어 마우스의 배터리 잔량을 보여준다.  


 


 

Special Edition 이 아닌 Second Edition, 커세어 다크코어 프로 RGB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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