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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DR6 메모리로 업그레이드된 PALIT 지포스 GTX 1650 GAMINGPRO OC GDDR6 4GB - 에스티컴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6 시리즈 중에 가장 막내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 1650 시리즈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GDDR5 메모리 만을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SUPER 모델이 출시가 되면서 상위 모델인 지포스 GTX 1650 모델은 쿠다 코어 숫자의 증가와 더불어서 GDDR6 메모리로 달라졌는데 오늘 소개할 제품은 팰릿 지포스 GTX 1650  GAMINGPRO OC 는 기존의 지포스 GTX 1650 에서 메모리만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즉, 기존에 유통이 되고 있던 지포스 GTX 1650 GDDR5 에서 지포스 GTX 1650 GDDR6 메모리로 달라졌으며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가 된다. 


PALIT 지포스 GTX 1650 GAMINGPRO OC GDDR6 4GB - 에스티컴





 

제품의 외형은 2개의 쿨러가 크게 눈에 띄이는데 팰릿의 제로팬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그래픽카드의 온도가 60도 정도 일때까지 팬이 작동을 하지 않으며 그 이상의 온도로 그래픽카드가 작동되기 시작하면 팬이 작동된다.  그 이후의 팬의 작동은 4핀 커넥터를 통해 PWM 방식으로 작동된다.  




그래픽카드의 두께는 쿨러와 포함되어 2 슬롯을 차지하는 방식이며 전원공급기를 통해 6핀 커텍터로 연결된다.  이 제품이 소비전력은 75W 로 정격 300W 급 이상의 전원공급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그래픽카드에서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출력단은 하나의 HDMI 2.0 포트와 디스플레이포트 1.4a 2개 이렇게 총 3개의 모니터와 연결이 가능하며 동시에 3개 모니터를 연결 가능하다.




그래픽카드는 PCB 본체와 알루미늄 히트 싱크와 팬과 덕트가 하나로 합친 쿨러 이렇게 3가지 파츠로 나누어져 있다. 





그래픽카드의 전원부는 2페이즈 구조로 비교적 간단한 구조이며 이 그래픽카드가 갖고 있는 전체 소비전력이 75W 정도라는 것을 감안하며 적절한 설계로 보인다.  알루미늄 캐패시티, 메탈소재의 초크 및 2개의 드라이브 유닛을 포함하여 하나의 페이즈를 구성하고 있다. 




이 사용된 GPU는 기존에 지포스 GTX 1650 에서 사용하고 있던 동일한 TU117-300-A1 으로 기존에 된 GPU 와 동일하며 사용된 메모리만 GDDR5 에서 GDDR6 메모리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사용된 메모리는 마이크론 제품이 사용되었다.  실제 메모리의 작동 클럭은 1500MHz 이다. 


■ PALIT 지포스 GTX 1650 GAMINGPRO OC GDDR6 4GB - 에스티컴 


현재 데스크탑용 프로세서는 인텔의 "F" 시리즈 프로세서와 라이젠 프로세서가 주력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이 두가지 프로세서의 공통점은 바로 내장 그래픽카드가 없다라는 점이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장 저렴한 그래픽카드를 구입할 확률이 높아졌는데 신형 지포스 GTX 16 시리즈는 가장 저렴한 제품이 오늘 소개한 이 제품으로 약 20만원 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보다 저렴한 제품을 찾는다면 GTX 1030 시리즈를 구입해야 하는데 실제 낮은 스펙을 갖고 있고 단순히 모니터 화면 출력 만을 원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여기에서 FHD 해상도에서 간단한 게임을 돌린다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가 바로 이 제품이다. 


엔비디아에서는 이 그래픽카드를 마지막으로 모든 그래픽카드들이 GDDR5 에서 GDDR6 메모리로 완전히 전환되었다.  올 해에 새롭게 엔비디아에서 주력 모델 중 일부 상위 모델인 새로운 RTX 시리즈를 출시할 것이기 때문에 하위 모델이 지포스 GTX 16 시리즈는 계속 해서 가져갈 확률이 높다.   그래서 올 해 그리고 내년까지도 변함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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