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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시리즈, 아이폰11 시리즈를 보다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벨킨의 무선, 유선충전키트

최근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출근과 퇴근시간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많은 컨텐츠를 즐긴다. 계속된 스마트폰의 배터리 사용시간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제품의 물리적인 크기와 무게의 한계로 인해 적당한 용량에 최적의 성능과 긴 사용시간을 위해 효율적인 작동을 하도록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내장된 배터리를 무턱대고 늘리면 휴대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삼성의 갤럭시를 대표하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모든 스마트폰은 내부에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는 형태이며 애플 아이폰의 경우는 출시 초기 부터 배터리 내장형으로만 출시해 이제는 배터리를 교체해가며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는 스마트폰은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추가적인 보조 배터리를 휴대하는데 문제는 그 만큼 개인이 지녀야 할 주변기기들이 많아지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백팩 등의 가방 등의 발전까지도 이어졌다.  스마트폰에 내장되는 배터리의 효율성을 늘리기 위한 꾸준한 노력과 더불어 최근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대 관심 중에 하나는 "얼마나 빨리 충전을 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으로 확장이 되었다. 



■ 벨킨 BOOST↑UP™ 무선 충전 패드 10W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벨킨의 BOOST↑UP 무선 충전 패드는 최대 10W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마트폰의 충전을 위한 코일이 적용된 도킹 부분과 어댑터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일부 저렴한 무선 충전기 제품의 경우는 어댑터가 포함되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 구입시 이 부분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는 유선으로 스마트폰을 직접 충전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은 출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출력이 가능한 모드는 5V 3A, 15W 를 시작으로 9V, 2A 18W 그리고 동일한 18W 이지만 보다 높은 전압을 가진 12V 1.5A 까지 지원한다.  최근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아이폰 11프로 모델의 경우 18W 출력을 기본 지원하는 어댑터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 어댑터가 이렇게 3가지 다른 출력을 하는 이유는 동일한 W 숫자를 지녔지만 내부적으로 다른 규격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많기 때문이다.  이 어댑터는 퀄컴의 퀵차지 3.0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이므로 신뢰성이 높은 어댑터이다.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은  USB 타입A 를 충전기에 꼽아 마이크로 USB 포트 장비와 연결할 수 있는 테이블로 고무 소재의 케이블이 사용되었다.  실제 벨킨에서 판매하고 있는 케이블을 기본 번들로 제공하는 만큼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케이블의 길이는 1.2 미터로 넉넉한 편이며 앞서 설명했던 어댑터와 함께 퀄컴의 퀵차지 3.0 를 지원한다.





앞서 설명된 어댑터-케이블-충전독은 마이크로 USB 포트로 연결 되며 충전이 된다.  충전기의 표준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크로 USB 포트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은 마이크로 USB 포트 케이블과 충전기를 연결해서도 사용은 가능한 방식이다. 




정상적으로 충전 패드에 스마트폰이 충전이 될 때 흰색 인디케이터 LED 가 들어와 정상적인 충전이 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어댑터의 출력은 모두 15~18W 로 높은 편인데 충전패드에서는 왜 10W 정도만을 충전해줄까 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는 실제 높은 전력을 넣어주어야 손실없이 10W 로 충전이 되기 때문으로 이 부분은 어타 Qi 지원 방식의 무선 충전기들이 동일하게 겪는 부분이다. 이보다 빠른 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높은 전압의 출력과 USB 타입C 포트를 사용해야하는데 그래서 이 제품의 경우 10W 낮은 출력 만을 지원하면 되므로 가성비가 아직까지는 높은 마이크로 USB 포트 타입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 및 어댑터 그리고 충전 패드로 스마트폰을 충전하게 되면 퀄컴의 퀵차지 3.0 를 지원, 2750mAh 배터리 용량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의 경우 35분 간의 충전으로 최대 80% 까지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 벨킨 퀵차지4+ BOOST↑CHARGE USB-C 가정용 충전기 




이 충전용 어댑터에 포함되는 기본적인 액세서리는 어댑터 본체 및 USB 타입C To 타입C 케이블과 보증서가 포함되어 있는 간단한 설명서가 전부이다.   설명서에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하여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우선 이 제품은 현재 출시된 충전 규격 중에서 가장 빠른 퀄컴 퀵차지 4+ 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데 이 규격은 2018년 중반에 표준화 작업이 되었다.  작년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퀄컴의 자료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게 되면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모델의 구형인 F7U093 까지 퀵차지 4+ 를 지원한다교 표기가 되어 있어 퀄컴을 통해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소개하는 F7U074 (kr) 는 한국에서 판매가 되는 한국형 220V 플러그가 적용되어 있는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 컬컴 홈페이지에 공개된 퀵차지 4+ 지원 스마트폰 및 충전기 목록 들 중에서 벨킨 F7U073 충전기는 퀄컴의 정식 인증을 통과한 제품이라고 확인이 가능했다.
 



어댑터는 우선 프리볼트를 지원해 100 ~240V 입력을 받으며 상당히 다양한 출력 모드를 지원한다.   5V, 9V x 3A 로 15W, 27W를 12V x 2.25A 를 통해 25W 를 3.3 ~ 5.9V x 3A 로 15W 에서 20W 를 3.3 ~ 11V x 2.45A 를 통해 7W 부터 26W 까지 지원한다.   여기에서 범위로 출력을 해주는 이유는 초기에는 높은 25 ~ 25W 를 해주다가 배터리의 충전 량에 따라 가변적으로 낮은 전류를 넣어주기 위함으로 이는 급격스러운 충전으로 인해 배터리의 수명이 단축 될 수 있으며 높은 발열을 동반하기 때문에 가변적으로 즉, 높은 효율을 내기 위한 방법이다.  그래서 스마트폰에서 고속 충전을 되는 경우 약 50 % 에서 많게는 60% 까지 상당히 빠르게 충전이 되다가 서서히 늦게 충전이 되는 것이 그런 이유이다.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은 당연히 높은 출력을 해줄 수 있는 벨킨의 케이블이 기본적으로 포함이 되어 있으며 25W 의 출력을 감당할 수 제품이기 때문에 이를 통해 아이패드 프로 혹은 타입C 를 지원하는 많은 종류의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충전하면 된다.  케이블의 길이는 약 1.2m 로 가정에서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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