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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를 하는 모두가 꿈꾸는 그 마우스, 마우스 패드 커세어 SCMIMITAR RGB ELITE 마우스 그리고 MM500 마우스패드

게임의 장르는 너무나도 다양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특정 게임이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는 편향성이 심해 해당 게임의 수익 외에 많은 상금들이 걸리는 E-스포츠 등을 활성화가 되기 때문에 선순환이 이루어져 더욱더 견고해진다.  최근까지 AOS 장르의 대표라고 볼 수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롤)은 앞에서 설명한 대부분이 해당되다보니 롱-런을 하고 있다.   이런 게임들 외에 장기간 게임을 즐기는 게임들은 MMORPG 장르이다.  이 게임의 경우는 게임 내에 단순한 PvP 를 포함한 많은 숫자의 컨텐츠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면 이런 게임류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 시피 월정액으로 금액을 지불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인-게임 아이템 등에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 하지만 말이다. 


이런 일련의 게임들은 게임마다 캐릭터들이 고유의 마법 혹은 기술들이 있는데 특정 레벨 이상이 되었을 때 발동이 가능한  흔히 "궁" 이라고 하는 특정 기술까지 생각하면 키보드를 통해 혹은 마우스로 조작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 애쉬의 "스킬 트리"  


이런 일련의 동작을 간편하게 할 수 없을까?  그래서 승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이런 키조합 혹은 마우스와 키조합을 간단하게 하기 위해 게이밍 기어 업체들은 흔히 "매크로"를 활용했다.  매크로란 한번의 단축키를 통해 여러 번의 번잡하고 단순한 키조합과 마우스의 클릭 등의 동작을 한번에 처리하는 방법이다.  여기에서 조금 더 발전을 시킨 것이 바로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게이밍 전용 매크로 기능을 지원하는 커세어의 SCMIMITAR RGB ELITE 마우스 이다. 


커세어 SCMIMITAR RGB ELITE 마우스  






제품의 박스 외형은 기존의 커세어 게이밍 기어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 컨셉 컬러와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 멀리서 보더라도 이 제품이 커세어의 게이밍 기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내부의 이너 패키지는 마우스 본체를 직접 볼 수 있으며 보호하는 PVC 재질의 커버로 싸여 있으며 설명서와 보증서가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액세서리이다.



▲ 처음으로 본 SCMIMITAR RGB ELITE 마우스는 무광 코팅이 되어 있는 외형과 커세어의 독특한 USB 포트 그리고 엄지 쪽에서 작동시키는 12개의 기능 패드를 움직일 수 있는 렛지를 포함하고 있다. 



▲ 컴퓨터와 연결되는 USB 케이블은 내부의 전선 들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에서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로 감쌌는데 부드러면서 강하다.  케이블의 길이는 1.8 미터로 넉넉하다.  그리고 USB 포트는 커세어 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에 많은 USB 장비를 연결하고 있다면 쉽게 구분이 가능하게 디자인 되어 있었다. 




▲ 커세어의 기본적인 표면 처리라고 볼 수 있는 무광 러버 코팅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마우스를 그립했을 때 약지가 닿는 곳에 별도의 고무 패드를 덧대었는데 양각의 패턴 부분도 독특하게 되어 있다.  이 부분은 마우스를 잡았을 때 게이머에게 보다 안정적인 그립감을 주는데 크게 작용했다. 




▲ 마우스의 양쪽 클릭 부분과 중앙에 위치해 있는 RGB LED가 적용되어 있는 휠버튼, 그리고 그 뒤로 DPI 변환 등을 할 수 있는 2개의 추가적인 버튼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두 개의 버튼은 유광으로 처리를 해두어 무광이 마우스 본체와 도드라지게 잘 보이게 해준다. 





▲ 마우스의 엄지 부분이 닿는 측면 부분에는 총 12개의 기능키를 위치해 있으며 중앙이라고 볼 수 있는 "5" 째 키는 키보드의 "F", "J" 처럼 양각을 해두었다.  그리고 키 배열이 엇갈리게 만들어 두어 게이머가 자신의 촉감으로 키를 바로 누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그리고 각기 키패드는 모두 적색의 LED 가 적용되어 있어 멋스러움까지 더했다.



▲ 마우스의 바닥면은 비교적 넓은 면적으로 4군데 모서리에 태프론 패드를 덧대어 마우스의 슬라이딩 시 마찰감을 최소화 하여 부드럽게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그리고 광센서 부분 외에 렛지 부분이 있는에 이 렛지를 푼 후 앞, 뒤로 움직여 오른쪽의 패드를 앞과 뒤로 움직여 자신의 체형에 맞출 수 있다.





▲ 바닥면의 렛지를 풀어 조절할 수 있는 우측 키패드 최대 움직임 부분 모습 






▲ 커세어 SCMIMITAR RGB ELITE 마우스의 전체적인 모습 


너무 나도 거대한 커세어 MM500 마우스패드 


아무리 마우스가 좋아도 이와 더불어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조력자, 즉 자신의 게이밍 습관에 맞는 마우스 패드의 선택도 중요한데 같이 소개할 마우스 패드는 3XL 라는 커대한 크기를 갖고 있는 커세어 MM500 이다. 





이 커세어 MM500 마우스 패드의 상단 부분은 프리미엄 안티-프레이 패브릭으로 만들어 졌으며 4군데 마우스 패드의 엣지 부분은 꼼꼼하게 오버로크 처리가 되어 있다.  이 마우스 패드의 크기는 1212mm x 610mm 라는 엄청난 크기를 갖는데 책상 면을 거진 다 덮을 수 있는 크기로 마우스 외에 키보드 그리고 기타 입력 도구들을 모두 올려 놓을 수 있는 크기이다.  


오늘 기사를 통해 커세어 SCMIMITAR RGB ELITE 마우스와 함께 사용해보면 마우스의 슬라이등을 상당히 부드럽게 할 수 있는 스피디한 제어감을 줬는데 이를 통해 굳이 MMO-RPG 게임이 아니더라도 FPS 장르 게임에서도 사용하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이는 앞서 설명한 안티 프레이 패브릭이 마찰 계수가 낮기 때문으로 보인다. 





 

커세어 게이밍기어의 모든 시작은 커세어 iCUE로 부터  


아무리 좋은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하드웨어가 좋더라도 이를 시기적절하게 다룰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없다라면 빛좋은 개살구이다.  이 부분은 다른 게이밍 기어 업체들이 금방 따라 올 수 없는 부분이며 커세어 게이밍 기어의 작지 않은 큰 장점이다.  






커세어의 iCUE 는 오늘 소개한 커세어의 게이밍 기어 외에 커세어의 AIO 쿨러 등 이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및 그래픽 카드도 일부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팔방미인 소프트웨어이다.   한국 내 많은 게이머들이 있는 것을 미리 인지를 하고 있는 탓에 당연히 완벽한 한글화가 된 iCUE 를 제공한다. 





우선 iCUE 에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총 4곳에 적용되어 있는 RGB LED 부분의 제어이다.  RGB LED 의 효과도 상당히 다양하게 프리셋을 제공하고 있으며 예전 iCUE 와 달리 RGB LED 가 적용되어 있는 부분을 클릭하면 각기 따로 따로 혹은 동일하게 연동하여 적용이 가능한 부분이 상당히 편리했다. 


 

▲ 커세어 SCMIMITAR RGB ELITE 마우스의 핵심 기능인 12개의 키패드 부분은 총 3개의 프로파일 (3개의 게임)을 각기 다른 기능 키로 정의가 가능했으며 펌웨어에 저장을 시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던 컴퓨터에서 마우스를 분리해서 다른 컴퓨터에 연결해도 설정되어 있는 키매핑, RGB LED의 효과 마우스의 DPI 등이 그대로 따라 간다.




▲ 커세어의 iCUE 는 자사의 제품들 외에 대시 보드 메뉴를 통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에 상황 등을 모두 모니터링할 수 있는데 이를 적극 활용해 보길 권한다. 


강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 커세어 SCMIMITAR RGB ELITE 마우스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표준으로 사용되는 입력 도구인 키보드, 마우스는 기본적인 골격을 그대로 유지한데 여러가지 상황에 맞춤형으로 진화하고 있다.  키보드의 경우는 이제는 저렴해진 기계식 스위치, RGB LED 그리고 매크로 및 텐키리스 키보드 등으로 달라졌는데 마우스는 기본적으로 2개의 클릭 버튼과 더불어 휠버튼 에서 더 나아가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매크로 키를 별로로 갖고 있고 제품까지 특정 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기본적인 마우스외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하고 있다. 



▲ 핵&슬래쉬 장르라는 영역을 만들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패스오브엑자일의 방대한 분량의 스킬 트리 및 캐릭터  


게임에서 사용가능한 여러가지 기술들을 키보드와 마우스의 조합이 대부분이다.  게임 내에서 상대방을 혹은 몬스터를 제압하기 위해서 빠른 기술의 시전은 필수다.  특히나 PvP 등과 같이 사람과 사람이 직접 대전을 벌이는 경우는 더욱더 그러하다.   키보드, 마우스 조합으로 특정 기술을 시전하는 것도 많은 경험이 체득이 되어야 실수가 적은 편인데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익숙해지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이런 시간을 조금 이라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은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커세어 SCMIMITAR RGB ELITE 마우스 와 같이 별도의 매크로 키를 갖고 있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그 관점에서 본다면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커세어 SCMIMITAR RGB ELITE 마우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하면 분명히 큰 장점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를 할 수 있을 듯 하다.  특히나 다양한 효과 그리고 많은 캐릭터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임이라면 그 활용도는 보다 극대화 된다. 




▲ 최근 업데이트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4 소식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예전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 를 섞은 듯한 인터페이스와 화면 UI 구성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직 중간 단계에서 소개를 했기 때문에 실제 디아블로4가 나왔을 때 어떻게 달라질 지는 모르겠지만 최신 게임에서도 역시 단축키를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커세어 SCMIMITAR RGB ELITE 마우스 그리고 MM500 마우스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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