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기성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개학, 개강 등이 늦어지면서 이와 더불어서 진행이 되어야 하는 입학식이 늦어지고 있다.   1월에서 2월 경에 진행이 되었던 대부분의 졸업식들도 부모님 등의 외부 손님들을 졸업식장에 들어올 수 없도록 하고 소규모로 진행되었다.   현재까지 초,중,고등학교의 경우는 오는 3월 23일에 개학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대학의 경우 15주 간의 강의 시간으로 인해 여유가 있는 탓에 대부분 4월 첫 주에 개강이 이루어진다.  3월말, 4월초로 예상이 되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신입생에게 줄만한 선물이 무엇이 있을까?   전기로 가동이 되는 컴퓨터, 스마트폰, 노트북 같은 것도 좋지만 오래 사용하고 있었던 가구, 즉 책상 혹은 의자 등은 어떨가? 

■ 제닉스, 오비스 D1260 컴퓨터책상 

제품의 스펙 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오비스 데스크 D1260 컴퓨터 책상은 가정에서 그리고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랍장을 없는 단순한 형태의 책생이다.  책상의 구조는 스틸 소재의 프레임과 상판의 경우 나무 재질이며 EO 등급의 자제를 사용하여 자연 상태에 가까운 포름알데히드 검출량을 갖고 있다.  

그리고 책상의 모든 엣지는 별도의 ABS 엣지로 모서리를 마감하여 장기간 사용하여도 변형이 없으며 습기에 강하다.   그리고 모든 모서리 엣지는 라운딩 처리를 해두었기 때문에 손을 만졌을 때 촉감은 상당히 부드럽고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 있다.

책상의 사용자가 앉는 의자의 방향으로 상판 테이블은 라운딩 처리를 해두어 의자에 앉았을 때 최대한 책상과 가까이 붙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오비스 D1260 컴퓨터 책상의 서랍장을 포함하지 않는 형태이기 때문에 책상 아랫 쪽으로는 스틸 소재의 프레임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최근 많은 분들이 구입하고 있는 게이밍 체어 혹은 게이밍 의자의 암레스트가 테이블에 닿는 일이 없다. 

오비스 D1260 컴퓨터책상 좌측에는 별도의 가방 걸이를 만들어 두어 신발주머니, 백팩 외에 모자, 스카프, 컴퓨터용 헤드셋 등의 액세서리를 걸어둘수 있어 편리함을 준다. 

데스크의 후면에는 멀티탭 트레이를 두었는데 이를 통해 책상 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전기 스탠드, 무선 충전기 등을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책상 바닥 아래로 배선들이 지저분하게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준다. 

책상의 상판을 지지해주는 스틸 소재의 4개 다리의 바닥은 모두 높이 조절이 가능한 글라이드가 적용되어 책상이 설치되는 바닥면이 고르지 못하더라도 조절을 통해 책상의 흔들리지 않게 설치할 수 있다. 

■ 책상 본연에 충실한 제닉스 오비스 D1260 컴퓨터책상

가정 혹은 사무실에서 책상을 사용하다 보면 눈에 보이는 책상 위는 항상 깔끔하게 정리가 되지만 많은 수납 공간을 제공하는 서랍 안은 실상 지저분하게 정리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비스 D1260 은 별도의 서랍장을 포함하지 않는 형태의 책상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자녀들의 공부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다면 옆 쪽으로 오비스 데스크 D300 선반 혹은 작은 크기의 책장 정도를 추가해 준다면 깔끔하게 책과 노트 등 많은 것들을 수납할 수 있다.  거실 등에 컴퓨터를 놓아두어야 하는 환경이라면 이 제닉스 오비스 D1260 컴퓨터 책상는 괜찮은 선택이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제닉스 오비스 D1260 컴퓨터 책상은 세련된 블랙 색상 제품과 모던한 느낌을 주는 내추럴 색상 이렇게 2가지로 출시가 되었으며 모든 제품들이 국내에서 만들어진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다.  그 만큼 해외에서 저가로 만들어진 책상, 가구 등 에 비해 마감 상태가 그래서 뛰어나다.  인테리어 소품과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외형과 깔끔한 마감을 갖고 있는 오비스 D1260 컴퓨터책상은 오픈 마켓 등을 통해 99,000원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사후 보증 기간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