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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가 무려 6개 140mm 팬 6개가 달린 E-ATX 지원 마이크로닉스 Master Z5 메쉬 강화유리

컴퓨터를 구입하게 되면 신중하게 구입해야하는 것 중에 하나는 시스템 케이스이다.  컴퓨터용 케이스는 생각보다 일반인들이 교체하기가 어렵고 호불호가 갈리는데다가 최근 강화유리, 전면 메쉬 마지막으로 케이스 내부에 RGB LED 팬까지도 적용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최근 컴퓨터 시스템은 고성능, 소형화에 이루어졌지만 최근들어서 커스텀 수냉 시스템이 유행하면서 오픈형 케이스 그리고 내부의 라지에이터 및 펌프 등을 넣기 위한 커다란 케이스도 생각 외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작지만 강력한 시스템을 구성하는 최근 트렌드에 역행이 되는 부분이다. 


이 처럼 큰 케이스가 최근 다시 유행이 되는 이유는 시스템 내부에 그래픽카드 외에 AIO 수냉 쿨러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고 공냉 쿨러도 역시 큰 크기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전체 시스템을 새롭게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시스템을 다시 리빌딩하여 새 것 같이 만들어 준다면 어떨까?  


6개의 140mm RGB 레인보우 팬 적용, 마이크로닉스 마스터 Z5 메쉬 강화유리




우선 이 케이스의 크기는 상당히 큰 편인데 그 중에서 높이 보다라는 깊이 즉, 케이스의 앞, 뒤로 긴 편이다.  이로 인해 이 케이스에는 구형 풀 옵션 메인보드인 E-ATX 규격의 마더보드까지 편하게 장착이 가능한데, 전면 패널에 있는 3개의 140mm 쿨러 외에 아무것도 없어서 내부에 어떤 주변기기를 장착하더라도 부담없는 크기를 갖고 있다. 




마이크로닉스 마스터 Z5 의 상단 및 전면 베젤 부분은 파우더 코팅을 통해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균일한 도색을 자랑하는데 디테일이 아주 뛰어나다.  그리고 케이스의 상단에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인디케이터 류와 USB 2.0 포트 2개, USB 3.1 포트 1개가 자리 잡고 있다.    케이스의 상단에 스위치 및 인디케이터 LED 가 자리 잡고 있어서 전면 베젤의 경우는 자유롭게 탈착이 되는 스타일의 케이스이다.




케이스의 상단 부분은 기본적으로 2개의 140mm 레인보드 RGB 팬 2개가 장착되어 있는데 만약 AIO 수냉 쿨러를 장착하려고 한다면 상단에 이 2개의 팬을 제거한 후 장착하면 되는데 장착할 수 있는 AIO 쿨러는 240mm, 280mm 2열 쿨러를 장착할 수 있다.  AIO 쿨러의 라지에이터를 장착하기 위한 여분이 홀이 편리한 위치에 타공되어 있다.  그리고 케이스 상단의 먼지 필터는 마그네틱으로 처리 되어 편리하게 탈, 부착할 수 있다.





제품의 전면은 3개의 팬과 패널이 자리 잡고 있으며 케이스의 내부를 열 수 있는 좌, 우측 패널의 경우는 한쪽은 스틸 소재 한쪽은 강화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이 케이스에 사용된 강화유리는 4T 두께로 상당히 고급지다.  그리고 개페 방식은 2개의 핸드 스크루 나사를 풀어 뒷쪽으로 슬라이딩 하는 방식이다. 




케이스의 바닥면은 안정적인 컴퓨터의 지지를 위해 그리고 바닥과 일정 공간을 확보해 원할하게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디지인 되었다.  저가 케이스의 경우는 간단하게 고무소재의 받침대가 있는 반면에 이 제품은 보이지 않은 받침대까지도 신경을 썼다.   그리고 케이스 내부 하단에 장착되는 전원공급기에 공기 흡입 부분에 먼지를 거르기 위한 필터가 자리 잡고 있다. 




메인보드와 연결하기 위한 핀헤더 들은 가지런하게 인쇄가 되어 있으며 USB 핀헤더 그리고 사운드 포트와 연결하기 위한 핀 헤더도 역시 마감 처리가 잘 된 케이블을 사용했다. 




케이스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액세서리는 케이블을 정리하기 위한 여분의 벨크로 타이 와 시스템 조립을 위한 나사 및 전면 패널의 USB 포트 및 사운드 포트를 막을 수 있는 고무 마게를 제공한다.



이 케이스에는 2개의 2.5 인치 SSD를 장착하기 위한 가이드가 위치해 있다.  위치적으로 봤을 때 메인보드의 후면에 바로 장착이 되기 때문에 배선 정리를 편하게 할 수 있다. 



케이스에 전원 공급기는 4개의 나사로 외부에서 고정해주는 방식으로 매우 일반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었다. 



전원공급기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의 앞쪽에는 3.5 인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는 가이드를 갖고 있는데 탈착이 되며 최대 3개의 하드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다. 





전원공급기 에서 나오는 케이블은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별도의 타공에는 모두 고무 가이드로 마감을 해두어 깔끔한 배선을 돕는다.  이 홀들은 사진상으로 봤을 때 좌, 우측에 2개가 한 쌍으로 위치하고 있는데 이처럼 서로 다른 위치에 홀이 있는 이유는 ATX 그리고 E-ATX 메인보드를 전원 커넥터 및 그래픽카드의 8핀 커넥터와 편리하게 연결하기 위함이다. 



케이스의 후면은 메인보드에 장착하는 그래픽카드 출력 포트를 위한 PCIe 슬롯 총 7개를 지원하며 메인보드의 IO 쉴드 장착할 수 있는 홀의 위치로 확인이 가능하며 좌, 우측 모드 깔끔하게 마감을 해두어 컴퓨터를 조립하다가 손을 베일 일은 없다.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부분은 앞에서도 설명을 했듯이 최대 E-ATX 규격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마이크로 ATX 규격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스패잇허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다. 




시스템 케이스의 내부 상단과 후면에는 1개의 140mm 레인보우 팬과 2개의 140mm 레인보드 팬이 장착해 있으며 이 팬들은 전원공급기에 표준 4핀 커넉터에 연결되어 작동된다. 





케이스 내부에 있는 총 6개의 140mm 쿨러는 하나의 커넥터로 연결을 하게 되면 시스템을 조립하는데 조금 더 편리하다.




마이크로닉스 마스터 Z5 의 전면 패널은 쉽게 분리가 되며 추후 먼지 등이 끼었을 때 청소하기 쉽다.  그리고 전면 패널을 전면부에 장착된 3개의 140mm 팬 원할한 공기 흐름을 위해 메쉬 타입으로 만들어졌으며 도색의 정도도 상당히 고르게 마감되어 있었다. 


■ 뛰어난 마감, E-ATX  메인보드 지원 마이크로닉스 마스터 Z5  


앞서 컴퓨터의 최근 트랜드는 케이스 전면 베젤에 메쉬를 적용된 방식과 케이스의 내부에 많은 팬을 넣는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마이크로닉스 마스터 Z5 는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RGB 레인보드 LED가 적용된 6개의 쿨러를 장착하여 케이스의 내부의 어떤 주변기기를 장착해도 내부의 온도를 쉽게 끌어내릴 수있다.   이 케이스에 장착되어 있는 140mm 팬은 4핀 RGB LED 혹은 ARGB 케이블로 연결이 되지 않고 오직 4핀 표준 커넥터 하나만 연결하여 동일한 레인보우 RGB 효과를 내는데 너무 많은 변화를 주어 오히려 너무 현란스러울 수 있으며 특히나 구형 메인보드를 그대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은 이 4핀 RGB LED 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 



그 점에서 마이크로닉스 마스터 Z5 케이스는 크기가 큰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6개의 140mm 팬 이 장착되어 있으며 전면 베젤은 매쉬 소재로 그리고 한쪽 측면 4T 강화 유리를 적용하여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스의 모든 장점을 흡수한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케이스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 같이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 마이크로닉스의 마스터 Z5 케이스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특히나 워크스테이션 급의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더욱더 추천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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