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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5.0 지원 완전무선이어폰, 씨앤에스파워 버블검 에어 TWS

완전무선이어폰은 블루투스 기반으로 작동이 되며 스마트폰과 그리고 좌,우측의 이어버드와 선이 없이 연결이 되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TWS (Ture Wireless) 이어폰의 불을 지핀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애플 에어팟의 출시이후이다.   애플은 자사의 아이폰에 최적의 연결성, 편의성, 음질 등을 제공하면서 콩나물 대가리와 같이 생긴 외형 때문에 많은 패러디를 남겼지만 역시 애플의 선택은 옳았다.   자사의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에게 급속도록 판매가 되면서 애플의 매출액을 끌어올리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   


외신인 블름버그에 따르면 애플에서는 지금까지 판매되어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의 숫자를 약 8 억대이며 에어팟2 그리고 에어팟 프로까지 출시되어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이 약 2억 대 정도로 추산하고 있는데 이 수치만 보더라도 애플은 약 6억 대 정도의 에어팟을 팔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애플의 아이폰이 3.5 파이 스테레오 플러그를 없애면서 유선 이어폰의 경우는 라이트닝 케이블을 이용한 이어폰을 사용해야 하는데 안드로이드 진영 스마트폰들도 3.5 파이 스테레오 플러그를 없애는 일조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 S20 시리즈는 S10 시리즈까지 유지하고 있었던 3.5 파이 스테레오 플러그를 없앴다.   그래서 이제는 갤럭시 S20 는 USB 타입C 포트를 갖고 있는 이어폰을 사용해야 하는데 아이폰-안드로이드 가 모두 스테레오 플러그를 없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TWS 방식 완전 무선 이어폰의 시장은 본격적으로 더 크게 열렸다고 볼 수 있다. 



 

씨앤에스파워, 블루투스 5.0 지원 버블검 에어 TWS - 화이트 




제품의 외형은 이 제품의 이름과 같인 버블검, 풍선검 패키지 같이 재미있게 만들어져 있다.  투명한 PVC 재질로 만들어졌는데 내부이 완충도 투명한 PVC 소재의 이너박스로 이루어졌다.   제품 외부의 패키지 컬러는 제품의 색상을 의미하는데 흰색, 검음색, 네이비, 핑크 이렇게 4가지 패키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다. 



제품이 본체 외에 추가적으로 포함되는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케이블 및 이어팁이 포함되는데 대,중,소 에서 중은 제품에 장착이 되어 있고 대, 소 2가지 사이즈만을 제공한다.





이어버드를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는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는데 전형적인 TWS 이어폰 방식이 취하고 있는 방식과 동일하다.  본체에 있는 4개의 인디케이터 LED 는 오렌지 색상이며 남아 충전 케이스에 남아 있는 배터리 상태 그리고 충전 상태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충전 케이스와 이어버드의 접촉은 마그네틱을 활용하여 충전이 되는데 좌, 우측 맞는 방향에 넣기만 하면 마그네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빨려들어가 충전을 시작한다.   이어폰의 사용시간은 6시간이며 총 4번에 충전을 할 수 있어 사용할 수 있는 최대 시간은 24시간이다.   이어폰의 완충을 위해 걸리는 시간은 90분 정도 이다. 








흰색 제품의 경우 유광 흰색으로 만들어 졌으며 귓속에 쏙 들어가는 인-이어 형태에 가깝다.  사용할 수 있는 이어팁의 재질은 실리콘이며 살짝 길이가 짧은 감이 있어 착용후 뺄 때 제껴지는 경우가 있다. 





▲ 제품의 충전시 적색으로 이어버드의 인디케이터 LED 가 발광한다. 


■ 씨앤에스파워, 블루투스 5.0 지원 버블검 에어 TWS - 블랙 







 

■ 블루투스 5.0 지원 버블검 에어 TWS 는? 


이 제품의 사용은 상당히 간편하고 편리하다.  우선 제품을 충전 케이스에서 꺼낸 후 귀에 장착하게 되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블루투스 검색을 통해 페어링만 해주게 되면 바로 연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서 조금 더 편의성을 높힌 부분은 다른 TWS 제품과는 달리 "한국어" 음성으로 연결 상태 등을 알려준다는 점이다.  그래서 제품을 착용했을 때 연결이 되었다는 것을 스마트폰을 보지 않아도 바로 알 수 있다.  한글화 작업이 된 만큼 스마트폰을 잘 다루지 못하는 분들에게 쉽게 세팅, 이어폰을 즐길 수 있으며 블루투스 5.0 를 지원해 빠르게 페어링 그리고 배터리 소모도 줄였다. 


이 제품은 음질을 위해 다이나믹 HD 사운드가 적용되어 있는데 고음 부분이 약하긴 하나 무선 제품 치고는 중, 저음에 포커스가 맞추어진 6.0mm 드라이브 유닛을 사용해 한국인의 취향에 잘 맞는다.  그 외에 A2DP, AVRCP, HSP, HFP 등 내장 음원 프로파일을 제공하므로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만족스러운 음질을 낸다.   그리고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마이크로 인해 전화 통화도 당연히 가능하다.  


씨엔에스파워 마케팅 담당자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이 원하는 넉넉한 배터리 시간을 위해,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한국 판매모델만 배터리를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했다고 하며 이 덕분에 한 번 충전하면 약 6시간 이상 쓸 수 있고, 완충된 충전케이스에서 총 4회 정도 충전이 가능해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어 음성 안내가 된다는 편의성, 보다 넉넉한 배터리 시간을 갖는 점 그리고 많은 음질 포맷을 지원해 어떤 스마트폰과도 좋은 음질을 낸다 점, 기본적으로 TWS 이어폰이 가지고 있어야할 덕목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가격은 4만원 내외 인데 졸업, 입학 등이 많은 요즘 시기에 선물로 주기에도 부담없는 가격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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