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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노트북, 맥북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까지 사용할 수 있는 최고 빠른 외장 스토리지, 마이크론 CRUCIAL X8 포터블 SSD 1TB

최근 USB 타입C 포트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상당히 넓어지고 있다.  특히나 인텔-애플-마이크로소프트 이렇게 3각편대에 최근 엔비디아의 RTX 20 시리즈에서도 이 USB 타입C 포트를 달고 나오면서 컴퓨터를 운영체제를 나누고 있는 윈도우10, 리눅스 그리고 맥OS 이렇게 모든 운영체제를 오갈 수 있는 데이터, 전원 입력 포트로 USB 타입C 로 천하통일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 USB ORG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는 다양한 USB 규격에 대한 로고들 (출처 : USB ORG 공식홈페이지)  


USB 타입A 에서 USB 타입C 로 달라지면서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편리함은 바로 포트의 방향성이 없기 때문에 기존의 USB 타입A 에 비해 사용시 큰 편리함을 주지만 더 나아가서는 이 포트가 낼 수 있는 최고 데이터의 전송속도와 더불어 전력까지도 송출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그래서 데이터의 전송 외에 전력을 동일한 케이블을 통해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보다 많은 기기들을 USB 타입C 포트로 연결할 수도 가능해졌다라는 점이다.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보게 된다면 지금까지 발전하고 있는 USB 타입C 규격은 인텔-애플 진영의 썬더볼트에 비해 보다 폭넓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컴퓨터에서 USB 포트의 등장은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모든 입출력 기기들의 표준을 바꿨다. 그래서 초기 USB 1.0 대의 등장은 PS2 방식의 키보드, 마우스 만이 갖고 있던 레거시 주변기기들을 조금씩 몰아냈으며 현재 환경에서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것들은 모두 떠올려보면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및  하드디스크 혹은 낸드 플래시 기반의 스토리지까지 그 숫자는 엄청날 것이다. 


보다 빠른 속도를 위한 USB 타입C 그리고 낸드 플래시 기반의 스토리지


낸드 플래시는 전원이 켜있지 않아도 전하량을 기억하고 있는 비-휘발성 소재이다.  하지만 초반에 이 소재를 컴퓨터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가격대비용량" 이라는 큰 산을 넘지 못해서 사실 컴퓨터에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컴퓨터에 데이터를 저장해왔던 플래터 기반의 스토리지에게서 그 왕좌를 빼앗지 못했다.  하지만 작고, 저전력이며 빠른 속도를 자랑하고 있던 낸드 플래시는 반도체라는 공정의 특성으로 인해 작고 미세하게 그리고 많은 숫자가 생산이 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격하락이 이루어져 이제는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차량 등 많은 전자기기에 흔하게 쓰이는 소재가 되었다.   그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화가 되었다라는 이야기이다. 


용량을 넘어서 속도적인 측면에서도 눈부시게 발전을 했다.  특히나 컴퓨터에서는 지금까지 10년 이상 독식을 하고 있었던 SATA3 인터페이스에서 칩셋 혹은 그래픽카드에 직접 연결되는 PCIe 레인을 활용한 NVMe 인터페이스가 작고, 빠른 속도 그리고 비싼 노트북 시장에 처음으로 사용되다가 이제 점차적으로 윈도우 기반의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해졌다. 



▲ 최근 출시된 16인치 맥북프로의 경우 NVMe 기반의 스토리지를 8TB 까지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데 옵션 가격만 2,695,000 원 무척이나 사악한 옵션 가격을 자랑


최대 1,050MB/s 읽기 속도, 마이크론 Crucial X8 1TB 포터블 SSD







제품의 패키지는 상단히 단촐하다.  크루셜 X8 제품의 본체와 USB 타입C 케이블 및 타입A 젠더 그리고 사용 설명서가 전부이다.   제품의 공식적인 인터페이스 지원은 USB 3.1 이지만 작년 MWC 기점으로 USB ORG 에서는 기존의 USB 3.0, 3.1 를 USB 3.2로 리네이밍 했는데 이를 조금 더 구분하기 위해 즉 구세대의 USB 3.0, 3.1 를 USB 3.2 Gen1 으로 통일을 시켰다.   하지만 이 제품이 최고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인터페이스 환경은 USB 3.1 Gen2  혹은 USB 3.2 Gen2 이다. 





▲ 제품에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USB 타입C 케이블은 최대 USB 3.2 Gen2 까지 지원을 하며 포함되어 있는 USB 타입A 젠더를 통해 USB 3.2 Gen1, USB 3.1 그리고 USB 3.0 포트에 연결이 가능하다.  





▲ 크루셜 X8, 제품 본체는 무광 재질의 러버 코팅이 되어 있으며 양쪽은 충격으로 부터 본체를 보호하기 위해 고무로 마감이 되어 있는 유선형에 가까운 외형을 지녔다.  그리고 제품의 왼쪽 측면에는 USB 타입C 포트가 위치해 있다.  



▲ 제품의 표면 재질이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있으며 각진 형태의 처리가 아닌 동그럽게 모든 엣지를 처리해 두었기 때문에 잡았을 때 그립감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인텔 데스크탑에서의 성능은? 


●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7 9700K
● 메인보드 : 인텔 Z390 칩셋- 기가바이트 Z390 마스터 / 인텔 B365 칩셋 - 에이수스 TUF B365 PRO GAMING

● 메모리 : SEC DDR4-2666 8G X 2 
● 메인스토리지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20 1TB
● 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Ti 파운더스 에디션


인텔 프로세서의 경우는 USB 타입C 포트를 갖고 있는 마더보드들은 인텔 Z390 칩셋 보드들이 대부분 갖고 있으며 인텔 B365 칩셋의 경우 메인보드 제조사들 마다 차이가 있다.  하지만 B365 칩셋 마더보드의 경우는 전세대 H270 칩셋과 동일한 구성을 갖고 있다보니 USB 3.1 (혹은 USB 3.2) Gen2 를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USB 타입C 포트를 갖고 있더라도 속도는 느리다.   즉 USB 3.0 혹은 USB 3.1 Gen1 과 같다.   그래서 대부분의 이 제품의 성능을 제대로 뽑기 위해서는 인텔 B365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들 보다라는 B360 칩셋 마더보드를 선택해야 한다.  



▲ 윈도우10 환경에서 장치관리자를 통해 드라이버 로딩 상태를 보게 되면 인텔 B365 칩셋은 최대 USB 3.1 Gen1 만을 지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인텔 B365 칩셋 USB 2.0 포트에 연결을 했을 때 속도 


 

▲ 인텔 B365 칩셋 USB 3.1 Gen1 포트에 연결을 했을 때 속도 


앞에서도 간단하게 설명을 했지만 B365 칩셋은 전세대 칩셋인 H270 과 동일한 스펙을 지녔기 때문에 이 크루셜 X8 의 성능을 100% 끌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그래픽카드, 즉 엔비디아의 RTX 20 시리즈에 있는 USB 타입C 포트의 경우는 USB 3.1 Gen2 혹은 USB 3.2 Gen2 를 지원하므로 빠른 성능을 낼 수 있다.  이 부분의 테스트는 아래 인텔 Z390 칩셋에서 성능에서 마저 확인해 보도록 하자. 


 

▲ 윈도우10 환경에서 장치관리자를 통해 드라이버 로딩 상태를 보게 되면 인텔 Z390 칩셋은 최대 USB 3.1 Gen2 (혹은 USB 3.2 Gen2) 까지 지원하는데 드라이버 등록되 상태에서는 버전의 상태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 


 

▲ 인텔 Z390 칩셋 USB 2.0 포트에 연결을 했을 때 속도 



▲ 인텔 Z390 칩셋 USB 3.1 Gen1 타입A 포트에 연결을 했을 때 속도 




▲ 인텔 Z390 칩셋 USB 3.1 Gen2 타입A (위), 타입C (아래) 포트에 연결을 했을 때 속도 


우선 USB 3.0 혹은 USB 3.1 Gen1 (USB 3.2 Gen1) 에서의 속도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성능 좋은 USB 메모리 혹은 기존의 스토리지에서도 볼 수 있는 성능이었다.  하지만 USB 3.1 (3.2) Gen2 포트에서는 USB 포트의 종류와 상관없이 크루셜 X8 이 가지고 있는 속도를 충분하게 뽑아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지포스 RTX 2080 Ti 의 USB 타입C 포트는 USB 3.1 (USB 3.2) Gen2 스펙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Z390 칩셋이 갖고 있는 성능에서 비슷하기는 하나 살짝 떨어지는 성능 결과를 보였다.  


AMD 데스트탑에서의 성능은?  


● 프로세서 : 라이젠7 3700X
● 메인보드 : 인텔 X570 칩셋- 에즈락 X570M PRO4 / 인텔 B450 칩셋 - 에즈락 B450M PRO4 

● 메모리 : SEC DDR4-2666 8G X 2 
● 메인스토리지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20 1TB
● 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Ti 파운더스 에디션


이제 현재 주력 모델들이라고 볼 수 있는 AMD 라이젠 프로세서용 칩셋 2종을 통해 크루셜 X8 의 성능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자.


 

▲ 윈도우10 환경에서 장치관리자를 통해 드라이버 로딩 상태를 보게 되면 AMD B450 칩셋은 최대 USB 3.1 (3.2) Gen2 를 지원하나 앞서 설명을 했듯이 드라이버 상에서는 세대 (제네레이션)을 알수는 없다. 


▲ AMB B450 칩셋 USB 2.0 포트에 연결을 했을 때 속도 


 

▲ AMB B450 칩셋 USB 3.1 Gen1 포트에 연결을 했을 때 속도 



 

▲ AMD B450 칩셋 USB 3.1 Gen2 타입A (위), 타입C (아래) 포트에 연결을 했을 때 속도 


AMD의 최신 칩셋인 B450 칩셋은 USB 3.1 Gen2  혹은 USB 3.2 Gen2 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인텔 Z390 칩셋에서 봤던 제품의 성능에서 약간은 못 미치지만 근접한 성능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AMD의 최고 상위 칩셋인 X570 에서 크루셜 X8 의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 AMB X570 칩셋 USB 3.1 Gen1 포트에 연결을 했을 때 속도 



 

▲ AMD X570 칩셋 USB 3.1 Gen2 타입A (위), 타입C (아래) 포트에 연결을 했을 때 속도 


이번 테스트 결과에서 알 수 있었듯이 이 크루셜 X8 포터블 SSD의 성능을 일반 컴퓨터에서 느끼기 위해서는 USB 3.1 Gen2 혹은 USB 3.2 Gen2 를 꼭 지원해야 하며 연결이 되는 포트의 형태가 USB 타입A 혹은 USB 타입C 이건 간에 비슷한 성능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노트북에서의 성능은? 


브레인박스 사무실에 아직은 맥북 프로 등의 맥OS가 탑재된 제품이 없는 관계로 썬더볼트를 지원하고 있는 노트북에 에서 USB 타입A 그리고 타입C 포트에 연결하여 제품의 성능을 다시 한번 확인해 봤다. 



▲ 노트북에 있는 USB 타입A 포트에 연결하에 테스트를 진행해 보니 앞서 봤던 테스트에서 USB 3.0 혹은 USB 3.1 Gen1 포트에 연결을 했을 때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 노트북에 있는 썬더볼트, USB 타입C 포트에 연결을 해서 테스트를 해보니 앞서 봤던 테스트의 최대 결과값 그러니까 제품의 스펙에 표기해 주었던 최대 읽기 및 쓰기 속도를 보여주었다.  


모든 장비들을 하나의 스토리지로, 마이크론 크루셜 X8 포터블 SSD


우리가 현재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 환경 및 AMD 라이젠 프로세서 환경에서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필자가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썬더볼트 지원 노트북에서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우선 윈도우10 기반의 대부분의 환경에서 빠른 속도를 만킥할 수 있었다.   테스트 그리고 실제 사용을 해보면서 아쉬운 점은 제품의 앞면 혹은 뒷면에 크루셜 X8 의 연결 상태 혹은 데이터 이동 등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 LED" 가 없다는 점이었다.  그 점을 제외하면 크기, 성능 등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마지막으로 인텔의 Z390, B360 칩셋 마더보드에서 이 제품의 성능을 100% 에 가깝게 뽑아낼 수 있으며 AMD의 경우는 X570 칩셋 및 B450 칩셋 이렇게 2가지 주력 메인보드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낸다.  하지만 이번 테스트에서도 볼 수 있었듯이 인텔의 B365 칩셋의 경우는 USB 3.1 Gen2 혹은 USB 3.2 Gen2 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B365 칩셋이 낼 수 있는 최대 속도인 400 ~ 450MB/s 연속 읽기 성능을 낸다는 점을 주의가 필요하다. 


인텔-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 환경은 위 테스트를 통해 대부분 알수 있었으리라 생각이 들며,  인텔 프로세서 기반의 노트북에서 썬더볼트를 사용했을 때 성능도 확인을 했기 때문에 애플의 맥북에서도 비슷한 성능을 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앞서 잠깐 이야기 했던 16인치 맥북 프로에서 사용자가 선택 가능한 모든 옵션을 모두 최고 상위로 선택할 경우 맥북 프로의 가격은 무려 7,732,500 까지 껑충 뛴다.  노트북의 가격이 무려 7백만원 대라니 정말 이 정도의 스펙을 필요로한 사람들이 지구상에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런 시스템 구성을 현실로 만드는 애플이 정말 대단할 따름이다.  그래서 스토리지 부분에 너무 많은 투자를 해서 스토리지 옵션을 보다 늘려서 구입을 하는 것보다 크루셜 X8 포터블 SSD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하게 된다면 맥북 외에도 다른 컴퓨터 혹은 노트북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현명한 투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프로세서, 시스템메모리, NVMe 스토리지, 그래픽카드 등 선택가능한 모든 옵션의 최고 상위로 선택할 경우 7백만원을 넘는 가격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이 제품은 맥북 그리고 윈도우10를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데스크탑 환경에서 최소 읽기 400MB/s 이상 그리고 USB 3.1 Gen2 (USB 3.2 Gen2) 혹은 썬더볼트2 이상을 지원하는 경우 이 제품의 최고 읽기 성능인 1050MB/s 를 냈다.  이 정도의 성능 수치면 굳이 비싼 가격을 주고 맥북 프로에서 스토리지 옵션을 추가하여 구입하지 않고 이 제품을 활용하여 동영상 파일들의 편집 등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며, 나아가서는 다양한 종류의 컴퓨터, 노트북, 맥북, 게이밍 콘솔 등에도 연결할 수 있으며 이동성이 강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 및 아이패드프로 마지막으로 갤럭시 등의 스마트폰에서도 연결해서 데이터의 저장 및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 마이크론 크루셜 X8 하나만 있으면 이 모든 기기들의 "데이터 허브"로 사용이 가능하다. 



▲ 크루셜 X8 1TB 를 안드로이드 기반의 삼성 갤럭시 S10 에 연결을 했을 때 USB 저장공간1, 0.91 TB 용량으로 인식 사용이 가능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무실, 학교, 가정 그리고 이동 중에 많은 데이터들이 소모한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라이프 사이클에서 컨텐츠 등의 데이터를 공유, 백업 등을 하기 위해서는 이동성, 휴대성이 강력한 저장 매체는 꼭 필요하다.  그 점에서 오늘 소개한 이 제품의 경우 현재까지 그리고 이제는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USB 타입C 포트 기반으로 출시된 외장 스토리지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내며 작은 크기 등을 갖고 있는 최적의 스토리지로 결론을 내릴 수 있을 듯 하다. 


마이크론 크루셜 X8 은 500GB 제품 부터 최고 용량인 2TB 출시가 되었지만 아직 국내에서 2TB 모델은 판매되지 않고 있다.  500GB 모델의 경우는 167,500 원에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1TB 모델의 경우는 오픈 마켓,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225,000원에 구입이 가능한데, 500GB 모델 대비 1TB 모델이 가격대비용량 즉, 가성비가 높기 때문에 조금 여유가 된다라면 1TB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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