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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i5 9600K 내장 HD그래픽스 의 활용, 인터넷 방송 원컴으로 투컴보다 빠른 방송 셋팅법을 하려면?

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하는 요소는 우선 첫번째로 프로세서 그리고 두번째는 그래픽카드일 것이다.  최근들어서는 프로세서 보다 그래픽카드에 보다 민감해진 사용자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보다 그 시스템 구성에 대한 변수가 많아졌다.  특히나 인텔 프로세서의 경우는 내장 그래픽코어 빠진 프로세서가 출시되면서 HD 그래픽스 코어가 포함되어 있는 프로세서와 그래픽코어가 빠진 "F" 프로세서가 혼재하면서 소비자들은 점점 혼돈이 가중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단순히 게임만을 위한 시스템을 100% 꾸미기 위해서는 그래픽코어가 빠진 "F" 계열의 프로세서와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중에서 선택하면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하나의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 중계를 하기 위한 원컴 시스템 구성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아무래도 크리에이터라고 불리우는 유튜버 등을 장래에 혹은 미래의 직업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게 늘어나서 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사용자들은 적은 예산으로 최적의 시스템을 구성하는 흔히 이야기하는 높은 가성비 시스템의 구성을 요구한다는 점이다.   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혹은 예전에 사용하고 있던 인텔의 8세대 혹은 9세대 그래픽코어가 내장되어 있는 시스템에서 취할 수있는 팁은 무엇일까? 


원컴방송 시 프로세서 및 메모리의 선택? 


우선 원컴으로 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다다익선" 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프로세서의 경우는 주력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 6코어 프로세서를 기준으로 8코어, 12코어, 16코어 등 인텔, AMD 프로세서를 포함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우선 가성비 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6코어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그 중에서 그래픽코어가 내장되어 있는 프로세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좌로부터 인텔 코어 i5 9400F, i5 9600K, i7 9700K 프로세서 모습  


현재 인텔의 9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을 간단하게 보자면 6코어 프로세서를 기준으로 i5 제품군이 있으며 8코어를 기준으로 본다면 코어 i7 프로세서가 있다.  최근 인텔에서는 그래픽코어가 빠져 있는 "F" 시리즈 프로세서를 주력 모델로 판매하고 있지만 인텔의 HD 그래픽스 코어를 활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조금 이라도 컴퓨터의 부하를 줄위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내장 그래픽코어 (HD 그래픽스)가 포함되어 있는 프로세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원컴으로 방송용 컴퓨터를 세팅하는데 조금 더 비용대비 괜찮은 방법은 메모리를 증설하는 방법이다.   


현재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DDR4 메모리의 경우는 올해 2020년에 출시되는 인텔, AMD의 새로운 마더보드 및 칩셋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7세대,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면 비용대비 그리고 추후 프로세서의 업그레이드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상당히 괜찮은 방법이다.   특히나 내장 그래픽코어를 활성화 하는 경우 마더보드의 설정에 따라 시스템 메모리를 공유하기 때문에 더욱더 큰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필자가 추천드리는 구성은 DDR4-2666 16GB x2 를 통해 전체 메모리를 32GB 로 끌어올리는 방법이다.   물론 이 32GB 용량을 구성하는 방법은 8GB x4 로 구성도 가능하지만 추후 업그레이드 등을 고려한다면 그리고 가까운 미래 업그레이드를 생각한다면 약간의 비용차이가 있는 고용량 구성인 16GB x2 가 현명한 선택이다. 



▲ 오늘 (2020년 1월 6일) 기준으로 컴퓨존에서는 DDR4-2666 16GB 는 83,100원 이며, DDR4-2666 8GB 는 35,500원 이다. 


인텔 HD 그래픽스의 활성화 및 드라이버 설치


만약 인텔의 그래픽코어가 내장되어 있는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대 부분의 마더보드 제조사들이 내장 코어를 자동적으로 비활성화시켜 소프트웨어에서 퀵싱크를 사용할 수 없는데 이를 강제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마더보드 바이오스 항목에서 이를 활성화 하고 인텔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HD 그래픽스 드라이버를 다운로딩 받아 설치를 해줘야 하는 선행 작업을 필요로 한다. 




▲ 만약 32GB 정도의 넉넉한 시스템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다면 1024MB 정도로 그래픽코어에 메모리를 할당해 주는 것이 좋으며 16GB 정도의 시스템 메모리를 사용한다면 Auto 로 설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  



▲ 에즈락 마더보드의 경우는 IGPU Multi-Monitor 항목을 활성화해줘야 프로세서 내부의 HD 그래픽스를 사용할 수 있다  




▲ 그 후에 인텔의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 HD 그래픽스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리부팅을 하게 되면 디스플레이 어댑터 항목에 인텔의 UHD 그래픽스와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인텔 스트리밍 위저드 (Intel Easy Streaming Wizard) 의 활용 


인텔에서는 작년에 들어서 프로세서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 보다라는 기존에 사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함을 주기 위해 많은 소프트웨어들을 출시, 무료로 다운로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나 사용자들이 설정하기를 상당히 꺼려하는 즉, 오버클럭킹 및 방송 스트리밍에 대한 설정 들을 몇 번의 부팅을 통해 판단하여 최적의 상태로 자동, 설정을 해준다.



▲ 인텔 소프트웨어 퍼포먼스 맥시마저져,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 마지막으로 이지 스트리밍 위저드  






▲ 이 소프트웨어는 게이밍 (기본값) 설정을 포함하여 총 4가지 OBS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선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전에 OBS 스튜디오를 미리 설치를 해두어야 하는데, 실제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에는 위즈워드 (마법사) 방식으로 총 4가지 프리세팅으로 설정이 가능한데 게이밍 기본값 외에 RTS 장르와 FPS 장르 게임에 대한 설정이 별도로 있으며 개성 / IRL 의 경우는 일반적인 게임 외 스트리밍을 의미한다.   우선 초반에 설치하게 되면 송출을 하기 위해 세팅 외에 사용하고 있는 통신 환경에 대한 업로딩 및 다운로딩 속도를 측정하게 되는데 이 부분을 어느 정도 넉넉하게 통과를 해야 고화질로 송출할 수 있는 비트레이트를 잡아 준다.  위 이미지의 경우는 1Gbps 급의 통신망을 사용했을 때 통과된 설정값이다.   위에 있는 마지막 이미지를 봤다면 게이밍 (기본값)을 클릭해 주면 아래 화면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설정할 수 있는 송출 채널은 트위치와 유튜브 두 곳이다. 



▲ 스트리밍 그리고 그 스트리밍한 동영상 데이터를 저장할 것인지 묻는다.  테스트를 위해 코어 i5 9600K 프로세서가 사용되었다. 
 



▲ 하단에 위치한 다른 안텔 코어 프로세서 기반 이라는 메뉴에 프로세서 이름을 클릭해 보면 회색으로 레코딩, 스트리밍 품질 값이 추가적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위 이미지는 코어 i9 9900K 프로세서를 선택했을 때 이다. 



▲ 스트리밍 및 레코딩 인코더를 인텔 퀵싱크 비디오로 자동 설정을 해주며, 아래 체크 박스를 클릭하고 설정 적용을 누르게 되면 자동적으로 OBS 소프트웨어의 설정이 완료 된다.  



▲ 앞선 일련의 모든 단계를 거치게 되면 OBS를 통해 본격적인 스트리밍이 가능해진다.  


유료 소프트웨어인 XSplit 에서의 활용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OBS와 달리 상업용 소프트웨어인 XSplit 는 초기 게이밍을 스트리밍하는 많은 스트리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소프트웨어로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많이 사용이 되고 있으며 아울러서 일부 하드웨어 제조사들 (그래픽카드, 마더보드 제품들)에 번들로 제공이 되면서 그 효용성이 보다 높다.   이 소프트웨어의 최고 장점은 일반적인 스트리밍 외에 채팅, 베너 삽입 등 상급의 OBS 사용자들이 실제 쓰고 있는 많은 프리셋을 미리 제공하고 있어 초보자 들도 어렵지 않게 프로 스트리머들과 비슷한 온라인 스트리밍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 상업 소프트웨어 답게 XSplit 브로드캐스트와 게임캐스터 이렇게 2가지로 선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소프트웨어로 설치가 된다.  


그리고 OBS 스튜디오 보다 XSplit 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다중송출이 되기 때문이다.  즉 OBS는 하나의 스트리밍 채널만으로 사용가능한데 이 XSplit 는 동시에 여러 채널 예를 들어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치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소스 컨텐츠를 보다 많은 채널을 가져 가려고 하는 스트리머에게 유리하다.   



▲ XSplit 에서도 OBS 스튜디오와 동일하게  인텔의 HD 그래픽스 코어를 활용한 인텔 퀵싱크를 통해 전체적인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의 부하를 줄일 수 있다.   


방송의 송출은 내장 그래픽코어로, 게임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로 


이 제목 처럼 2가지를 동시에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인텔 그래픽코어가 내장되어 있는 7세대, 8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분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특히나 아직 현역으로 쓸만한 7세대 및 8세대 코어 i7 프로세서 시리즈 등은 하이퍼스래팅까지도 지원하기 때문에 4코어 / 8스레드 혹은 6코어 / 12스레드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위와 같은 몇가지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원 컴 방송을 설정, 시헝 방송을 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컴퓨터를 통해 게임 플레이 및 방송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2대가 따로 따로 하는 것에 비해 설정면에서 당연히 편리한 점과 가격대비 적당한 구성을 할 수 있으나 아무래도 높은 스펙을 필요로 하는 게임일수록 하나의 컴퓨터를 보다 강력하게 꾸미거나 아니면 2개의 컴퓨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이 어찌 보면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외에 게임 방송 외에 다른 장르의 방송 컨텐츠들은 1080p로 충분하게 실시간 스트리밍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백문이 불여일견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했던 프로세서 등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라면 직접 부딪쳐 보는 것을 추천 드린다. 


인텔에서는 포함되어 있는 그래픽코어를 삭제한 프로세서를 판매하게 되면서 내장된 HD 그래픽스에 대한 몇가지 활용도가 없어진 것은 사실이지만 프로세서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그래픽코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지 않은 노력을 해왔다는 점은 인정을 해주어야할 부분이다.  단지 최근 들어서 프로세서의 코어숫자 및 클럭으로 인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판국에 내장 그래픽스 코어에 대한 의미를 퇴색이 되어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앞서 설명을 했듯이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려고 한다면 프로세서의 공짜로 포함되어 있는 그래픽코어를 100%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은 현재로써는 가성비측면에서 봤을 때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외에 1인 방송을 위해 필요한 것들...



 

그 외에 1인 방송을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콘덴서 마이크를 많이 구입하게 되는데 제조사에 따라 엄청난 가격대의 제품이 있는 반면 저렴한 제품들도 상대적으로 많다.   대략 초보자들이 사용할 만한 마이크의 경우는 쇼크마운트 및 팝필터 등을 포함한 인프라소닉 UFO 마이크를 많이 구입하는데 15~20만원 선이면 어느 정도 쓸만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처음부터 새 제품을 구입하기 보다라는 카페나 중고 제품 앱 등을 통해 상태가 좋은 중고 제품을 구입하길 권한다.  그리고 방송용 웹캠 시장을 100% 장악하고 있는 로지텍의 C920R 도 구입을 하는 것이 좋은데 윈도우10 프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경우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BJ 그리고 스트리머들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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