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랜드 신관 2층 이벤트 홀에서는 지난 토요일 기가바이트 어로스 팬들의 조촐한 송년회 행사인 2019 AOURS17 노트북 팬미팅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기가바이트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미리 모집된 어로스 우수 회원들을 비롯하여 게이밍 노트북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이 참석을 하였다.  행사는 시작은 기가바이트 코리아의 김홍철과장의 옵론 기계식 키보드를 장착하여 화질과 속도 그리고 게이머들의 감성까지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새로운 어로스17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간단한 프리젠티이션 설명을 시작으로 행사는 진행되었다. 

■ 에어로팀 VS 어로스팀 의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매치 

간단한 신제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마무리 된 후, 본격적으로 어로스 팬들과 스킨쉽이 이어졌다.  우선 60여분의 많은 팬들이 참여했기 때문에 서로 간에 친목을 다지기 위한 2명이 한팀을 이루어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매치가 진행이 되었다.   무대의 좌, 우측 인텔의 코어 i7, i9 그리고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70, 2080 기반의 노트북이 총 8대가 세팅이 되었다. 

좌측의 에어로팀, 우측의 에어로팀의 재미있는 배틀그라운드 대회가 진행 되었으며 우승팀에게는 기가바이트에서 준비한 다양한 어로스 굿즈가 제공되었다. 

■ 우리에게 빈손으로 돌아가는 어로스팬은 없다.  역대 최대 경품 잔치

팬미팅 중간 중간에 있었던 퀴즈 행사 등을 통해 경품을 나누어 주기도 했지만 행사의 마지막에서는 추가적인 럭키 드로우를 포함하여 기가바이트 대만 본사 제니퍼 리 의 퀴즈 이벤트를 통해 경품들을 추가적으로 나누어 주었다.  경품 추첨은 기가바이트 코리아 지사장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