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체어(의자)와 게이밍 데스크(책상)과 더불어서 적당한 사무 환경 혹은 게이밍 환경을 만들었다면 편안하게 오랜 시간 동안 앉아 있어도 보다 편안하게 컴퓨터 환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출시되어 판매가 되고 있는 대부분의 게이밍 의자는 경우는 등받이가 170 ~ 180 도까지 틸딩이 되기 때문에 잠시 쉴 수 있는 의자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조금 더 편안하게 그리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액세서리가 무엇이 있을까?
■ 제닉스, 레안마드리드 스툴 박스
■ 스툴 (STOOL) 이란?
스툴의 사전적인 의미는 팔걸이, 등받이가 없는 간단한 형태의 의자를 의미한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스툴이라고 하면 의자에 부수적으로 달려 있는 일종의 발받이 정도로 그 의미를 이해하면 되는데 이와 더불어서 의자의 개념에서 보다 확장이 되어서 화분 받침, 소품 및 소지품 등을 간단하게 놓을 수 있는 가구 정도까지 광의적이다.
▲ 제닉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레알마드리드 스툴 박스는 스툴 이라는 본연의 의미에 맞게 간의 의자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최대 지지할 수 있는 무게는 100kg 정도로 넉근하게 성인의 몸무게를 지탱해준다.
▲ 그리고 가정 혹은 거실에서 게이밍 의자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 의자와 더불어서 스툴 박스를 발받임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레알마드리드 스툴 박스은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는데 흰색과 파랑색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서 구입할 수 있다.
▲ 레알마드리드 스툴박스는 덮개와 밑판 그리고 수납박스 이렇게 3가지 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 제품의 조립은 상당히 간단한데 접힌 수납박스에서 펼쳐 밑판을 제품의 바닥면까지 밀어넣은 후 마지막으로 덮개만 닫게 되면 쉽게 조립이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는다면 조립과 역순으로 작은 크기로 수납, 보관할 수 있다.
▲ 기본적인 스툴의 역할 외에도 내부의 공간에 다양한 제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데 상품정보에 따르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본체와 조이스틱 등을 넣어서 보관이 가능할 정도로 크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제닉스의 레알마드리드 스툴박스는 기존에 판매하고 있었던 레알마드리드 게이밍 의자와 더불어 바닥을 보호하는 러그까지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풀셋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아이템이다. 특히나 있었으면 하는 발받이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스툴이 없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의 구입만으로도 스툴 용도 외에 간단한 소지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이 외에 간이의자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견고하기도 하지만 추가적으로 본체를 간단하게 접어서 보관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스툴이다. 집에서 제닉스의 레알마드리드 시리즈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라면 이 스툴박스의 도입이 절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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