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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시리즈 그리고 에어팟프로 까지 깔끔하게 무선 충전을, 업그레이드된 벨킨 와이어리스 10W 충전 패드 및 스탠드

스마트폰용 무전 충전기 시장은 이제 서서히 불타오르고 있는 듯 하다.  특히나 애플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에어팟 프로에서도 이 qi 방식의 무선 충전방식을 기본 탑재하면서 애플의 2세대 에어팟과 더불어 모두 무선 충전 방식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와 별개로 아이폰이 경우는 아이폰8 시리즈 부터 무선 충전방식을 도입하여 현재는 많은 분들이 적지 않게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무선 충전기의 형태는 총 2가지 형태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제품을 그대로 올려둘 수 있는 패드 방식와 스마트폰을 세울 수 있는 스탠드 형식이 그것이다.  이 두가지 방식이 모두 사용자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구매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애플 에어팟 프로 







에어팟 프로는 우선 외부 박스 디자인이 프로 라인업과는 다른 "흰색" 박스로 만들어져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11 프로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형태이다.  그리고 에어팟은 전 세계에 동일한 하나의 모델로 판매가 되는 단일 모델로 아이폰이 여러 개의 서로 다른 품번으로 구분되어 판매되는 것과는 다르다.  




이번 에어팟 프로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시피 인-이어 방식으로 별도의 실리콘 재질의 이어팁을 기본으로 한다.  특히나 이어팁을 통해 귓 속에 단단하게 밀착이 되는 만큼 전 세대 에어팟과는 다르게 사용 시 제품을 떨어뜨리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상대적으로 없어졌다. 







제품의 충전은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라이트닝-USB 타입C 케이블을 통해 이루어지며 케이스의 후면 자체에서 무선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무선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충전을 할 수 있다.  이 에어팟 프로에서 지원하는 무선 충전 규격은 5W 이다.  그리고 충전케이스와 에어팟 프로 본체는 전 세대와 동일하게 마그네틱으로 처리하여 제품의 삽입이 상당히 부드러우면 쉽게 충전이 이루어진다. 








포함되어 있는 이어팁은 사용시 위 사진과 같이 벗겨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나 필자의 경우는 이와 같은 현상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  아마도 사람 마다의 체형에 따른 차이로 보이는 듯 하며 이런 경우가 있더라도 쉽게 이어팁이 빠지지 않으므로 이어팁 분실의 우려가 적다.   애플에서는 이 이어팁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데 소,중,대 이렇게 3개가 한 개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가격은 4 달러 (5천원 선) 에서 판매가 된다고 한다.  애플 스럽지 않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어서 어찌 보면 다행인 듯 하다. 


벨킨, 부스트↑업 무선 충전 패드 10W









제품은 총 2가지 색상으로 판매가 되는데 화이트와 블랙으로 구입할 수 있다.   블랙 제품의 경우는 충전 패드와 포함되어 있는 USB 타입C 케이블을 비롯하여 모두 블랙 색상으로 포함이 되어 있다.  




그리고 화이트 제품은 케이블과 어댑터 그리고 충전 패드 본체 까지 모두 흰색으로 들어 있다.  제품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는 최대 9V 2A, 5V 3A, 12V 1.5A 등 총 3가지 출력을 지원하는데 최대 충전할 수 있는 와트 숫자는 약 18W 이다.  실제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10W 보다 높은 충전 수치를 보이는데 이는 무선 충전을 하게 되었을 때 손실 분까지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보면 되는데 아이폰 외에 보다 높은 충전 규격을 지원하는 삼성의 갤럭시의 경우는 보다 빠른 충전을 할 수 있다.  




에어팟 프로의 충전은 포함되어 있는 무선 패드의 중앙에 올려두면 충전이 이루어지는데 충전을 하게 되면 패드의 LED 가 충전 여부를 알려주기 때문에 충전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패드 외에 에어팟의 본체에서도 주황색상의 LED 가 켜지게 되니 2중으로 무선 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벨킨, 부스트↑업 무선 충전 스탠드 10W 








동일한 무선 충전 속도를 갖고 있는 무선 충전 스탠드인 이 제품은 2가지 방식, 수직과 수평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와 같은 충전기의 형태는 무선 충전 외에 스마트폰을 통해 충전과 동시에 유튜브 등의 컨텐츠 등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편리한 구조이다. 






앞서 봤던 무선 충전 패드 제품과 동일하게 본체의 색상과 어댑터, 케이블의 색상으로 구성이 되며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의 출력도 동일하다. 



▲ 무선 스탠드 방식의 제품은 에어팟 프로까지는 충전이 불가능한 구조이다.  


범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무선 패드 제품, 스마트폰만 사용한다면 스탠드 제품이 


앞에서도 설명을 했듯이 무선 충전기는 2가지 방식, 패드 및 스탠드 방식이 주류를 이룬다.  여기에서 무선 패드 방식은 스마트폰 외에 에어팟까지도 충전이 가능하지만 단점은 자칫 잘못 제품을 거치하는 경우 충전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여 충전이 다 되었다고 충분히 시간이 지난 후에 충전이 되지 않는 당혹스러운 경험을 줄 수도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스탠드 방식의 무선 충전기는 사용자가 아무렇게나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두어도 실패없이 충전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며 에어팟 등의 다른 형태의 qi 지원 무선 충전 기기들을 충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만약 스마트폰 만을 사용하고 있다라면 스탠드 방식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하며, 스마트폰와 에어팟 등의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이어폰을 사용한다면 이 패드 방식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여유가 된다라면 2개의 제품을 모두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마 가장 편리하긴 할 듯 하다.   결과적으로는 두가지의 서로 다른 형태로 무선이 되는 제품이다 보니 자신이 사용하는 라이프 사이클에 맞추어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하지 않을까 결론을 내려보며,  오늘 기사를 통해 벨킨의 이 두가지 제품은 온라인 쇼핑몰 혹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무선 패드의 경우는 4만원 내외, 스탠드 형의 경우는 5만원 내외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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