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서 가장 간과하기 쉬운 부분 중에 하나는 1차적으로 외부에서 220V 전기를 입력 받아 마더보드, 그래픽카드 및 각종 주변기기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해 주는 전원공급기이다. 전원공급기는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12V. 5V, 3.3V 등 다양한 출력을 안정적으로 해줘야 하는데 국내에서 디자인하여 중국에서 제작 판매하는 마이크로닉스는 국내 전원고급기 시장에서 큰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는 1위 업체이다. 이를 바탕으로 마이크로닉스에서는 계속해서 자사의 라인업을 꾸준하게 확충하고 있는 가운데 올 해에는 직접 디자인한 키보드, 노트북 등을 지난 홍콩 글로벌소시스 행사장에서 발표한 바 있다.
▲ 이번 지스타에 참여한 마이크로닉스 부스에서는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초대형 기계식 키보드를 전시하여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이 스마트폰 기념 사진을 찍는 핫 플레이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행사장에서는 마닉 기계식 키보드 등을 직접 타건해 보고 구입할 수 있는 마닉 스토어를 열어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마이크로닉스의 케이스, 전원공급기 등으로 구성된 게이밍 컴퓨터를 구입할 수 있는데 별컴 및 아싸컴에서 실제 판매하고 있는 컴퓨터를 행사장에서 구입을 하는 경우 마닉 게이밍 기어를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마이크로닉스에서는 국내에 조만간 PNY 사의 NMMe 기반의 SSD를 비롯하여 시스템 DDR4 메모리 등도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마이크로닉스 부스에서는 실제 제품을 볼 수 있으며 라인업 별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이크로닉스의 자체 디자인팀에서 만들어낸 게이밍 기어인 모프, 워프, 메카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국내 게이밍 기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켜 해외 시장까지도 넘볼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성이 되었다. 총 3가지 컨셉 라인업으로 구성된 제품 중에서 대자연적인 색상과 디자인 부분 그리고 거기에서 곤충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모프가 가장 높은 관람객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는데 제품의 컨셉 및 디자인들이 아무래도 독특한 나만의 게이밍 기어를 찾고자 하는 게이머들에게 크게 어필했기 때문으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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