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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을 즐기는 또 다른 묘미, 블리즈컨 스토어 이용하기 그리고 구입시 팁

블리즈컨은 매년 11월 애너하임에서 열려 블리자드의 앞으로 행보를 미리 보여준다는 점에서 블리자드와 블리자드 팬들의 커다란 행사이지만 해당 게임 외에 부수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도 역시 상당히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다.  특히나 블리즈컨 행사만을 위해 별도로 만들어지는 한정적인 수량의 굿즈를 구입할 수 있으며 처음으로 블리즈컨에서 공개가 되는 프랜차이즈 게임들의 로고 및 컨셉 아트를 사용하는 의류, 피규어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제품 마다 차이는 있지만 뱃지 류의 경우눈 10달러 미만, 티셔츠의 경우는 25 ~ 30 달러 사이 등으로 보면 된다. 


MYSTERY FUNKO GENJI POP! VINYL - 914 










 

MYSTERY FUNKO TRACER POP! VINYL - 914 









2개의 미니어쳐 피규어는 "블리즈컨 프리미어" 이번 블리즈컨 2019 에서 처음으로 공개가 되는 제품이다.  작은 크기 이다 보니 디테일이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15 달러 (실제 구입시 16.3 달러 정도) 정도의 가격이면 누군가에게 선물로 주기에 부담 없는 가격대 이다. 


블리즈컨 BADGE BOOST PACK - 시리즈3 








고무소재의 이 뱃지는 블리자드에서 판매 하고 있는 백-팩의 외부에 붙일 수 있도록 반대면이 매직 테이프 처리가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총 18 종의 새로운 디자인이 공개가 되었으며 3 달러 라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총 18개 종류를 모두 모으려면 중복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소 6개 이상을 구입해야 하는데 추후에 올릴 기사에 포함이 되겠지만 블리즈컨 스토어의 윗 층에 플리마켓에서 교환을 해주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디아블로4 릴리트 티셔츠 - 905 







많은 분들이 예상이 되겠지만 디아블로4 굿즈는 이번 블리즈컨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던 굿즈로 남, 여 티셔츠와 점퍼, 모자, 아트 갤러리 책와 디아블로 컬렉터스 에디션 책까지 해서 총 5가지 종류가 처음으로 출시가 되었다. 


오버워치2 티셔츠 남성용 - 911 









 

■ 오버워치2 티셔츠 여성용 - 912 









 

블리즈컨 스코어.. 또 하나의 볼 거리 




마지막으로 블리즈컨에 가게 된다면 꼭 구입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아쉽게도 필자는 구입을 하지 못해 기사에 포함을 시키지 못했지만 해당 년도 블리즈컨 행사에서만 판매를 하는 굿즈 들이다.  국내에서도 구하기 힘들 뿐더라 수량도 제한적이고 아울러 경쟁까지도 치열하기 때문에 블리자드 팬들이라면 꼭 구입하길 권한다. 


그 외에 LA 에서 구입하는 모든 제품들을 7% 의 소비세가 붙는데 실제 판매하는 가격에서 이 부분이 추가가 되어 과금이 된다.  그래서 만약 현찰을 주고 구입하게 된다면 오히려 잔돈이 많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신용 카드로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신용카드로 구입할 때 원화로 구입하기 보다라는 달러로 구입하는게 조금 이라도 수수료를 줄일 수있다.  그리고 해외 여행이 많은 분들이라면 텍스 리펀드 생각하실 수 있는 데 아쉽게도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텍스 리펀드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공항에서 텍스 리펀드 창구가 없다.  그냥 정식 가격에 세금까지 다 내야 한다는 이야기 이다.  



▲ 직접 구매를 위해서는 카탈로그 및 체크 리스트를 통해 수량 및 사이즈를 선택해서 구입 시 제시하면 된다.


의류의 사이즈는 미국 사이즈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상당히 크다.   국내 의류를 기준으로 본다며 한 단계씩 크다고 보면 되는데 S 사이즈의 경우는 M 정도의 사이즈 보면 되고 M 사이즈의 경우는 L 사이즈 정도 약 100 정도의 수치로 보면 된다.  XL 은 경우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2XL 정도의 크기로 상당히 크며 현장에서 옷의 사이즈를 볼 수 있는 것이 없고 입어볼 수도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 입는 사이즈 보다 한 단계 정도 작은 사이즈를 사는 것이 구입 후 낭패를 보지 않은 지름 길이다.   남성용 티셔츠, 후드 등은 최대 4XL 크기까지 나온다.  



▲ 온라인 구입을 통해 현장 수령 대기열


온라인 샵에서 구입 후 블리즈컨 현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미리 결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장 구매시 줄을 서는 도중에 품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블리즈컨 첫날에 미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결제까지 마치고 현장에서 제품만 수령하는 방식이 블리즈컨 한정판을 편안하게 구입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오히려 현장 구매의 대기줄보다는 현장 수령의 줄이 더 길다.   그래서 가능하면 오전 중에 일찍 구입을 하거나 현장 수령을 하는 것이 좋다.   8시 오픈 할 때 일찍 노려보는 것이 전체적인 블리즈컨을 구경하는데 무리가 없다. 


그리고 티셔츠의 경우는 남성용과 여성용이 구분이 되어 있는데 남성용 티셔츠의 경우는 흔히 이야기하는 박스티 인데 여성용 티셔츠의 경우는 허리의 피트 라인과 목 부분의 라운드 처리가 보다 크게 되어 있어 성인 여자분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혹시 아동용으로 선물을 생각하고 있다면 성별에 상관없이 박스 티 형태의 남성용 티셔츠 그리고 가장 작은 크기의 S 사이즈를 구입하면 된다.  이 사이즈면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 정도 입을 수있는 크기이다.  


마지막으로 의류 제품들의 경우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품절 (Out of Stock) 이 뜨더라도 작은 사이즈들 S, M, L, XL 사이는 남아 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특정 사이즈가 모두 품절이 되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구매 혼동을 막기 위해 전체적으로 온라인 스토어 전체를 품절을 처리해 두는 듯 했다.  그래서 현장 구입 창구에서 사이즈 문의를 해보면 구입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품절이 되었다고 놀라지 말고 구입 전에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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