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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데드풀도 믿고 사는 블리즈컨 2019에 열린 블리즈컨 스토어

우선 블리즈컨에서 판매되가 되는 Goods(굿즈) 의 종류는 크게 보면 게임의 종류에 따라 나누어지는데 세부적인 가테고리 별로 보면 의류와 스테츄 (미니어쳐) 가 가장 많은데 그 외에 블리즈컨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뱃지 등는 온라인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없으며 매년 한정적인 수량만 판매가 되기 때문에 그 소장가치는 높다. 이번 블리즈컨 2019 에 처음으로 가본 만큼 게임에 관련된 행사 외에 가능하면 모든 부분에 대해서 취재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하여 다리품을 팔아가며 실제 구입까지 해봤다. 




▲ 데드풀 형을 따라서 내려가 보니 블리즈컨 스토어에 들어갈 수 있었다. 블리즈컨 스토어는 매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노스홀 레벨1 (지하1층)에 위치한다. 


우선 블리즈컨 현장에서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첫번째는 긴 대기열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제품들을 선택하여 구매하는 방법과 두번째는 트레이서의 브링크 쇼핑을 통해 미리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입하여 현장에서 직접 수령하는 방법이다.  특히나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디아블로 IV 와 오버워치2 가 처음 공개가 되면서 로고 및 캐릭터를 사용한 추가적인 굿즈가 블리즈컨 행사 하루 전인 전야전에 공개가 되면서 블리즈컨 스토어가 오픈되었다.  (작년 보다는 하루 정도 빨리 열었다고 한다.) 


그래서 가능하면 현장에서 긴 줄을 서서 구입을 하는 것 선착순으로 온라인을 통해 먼저 구입하여 직접 수령을 하는 방법이 블리즈컨 2019 를 기념하는 몇가지 굿즈를 확실하게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렇다보니 결과적으로 현장 직접 구매 보다라는 이 직접 수령의 대기열이 보다 사람이 많았다. 





▲ 직접 구입을 하는 경우 입구에서 나누어 주는 카탈로그와 체크 리스트를 통해 구입하고 하는 굿즈의 수량 (옷의 경우는 사이즈) 등을 체크해서 제시하면 해당 제품들을 준다.  




▲ 체크한 리스트를 카운터에 가져가면 선택한 물건들을 내어주며 이때 결제를 하면 된다.   


직접 구매의 경우 상당히 많은 숫자의 카운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몰리는 사람들을 감안하면 약 1시간 정도의 긴 대기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밀리는 시간대를 피하고 싶다면 블리즈컨 앱을 통해 대기열의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람이 적을 때는 노리는 것이 시간 낭비가 적다.




▲ 블리즈컨 앱을 통해 선 구매 후, 행사장에서 직접 수령하는 라인도 역시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직접 구매 대기줄과 다른 줄로 나누어져 있으며 상단에는 트레이서와 "BLINK CHECK IN" 간판으로 구분을 해두고 있다.  


몇 가지 팁, 블리즈컨 앱을 통해 보면 전부 판매가 되었다는 "Out of Stock" (매진) 이 있는데 실제 현장에서 물어보면 전체 수량이 아닌 일부 사이즈가 마감이 되면 우선적으로 앱에 표기를 해두는 듯 하다.  만약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가 있다라면 운좋게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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