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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이트 게이밍 마우스, 게이밍 웨폰 제닉스 TITAN G - mini

게이밍 마우스의 기본적인 덕목은 마우스를 그립했을 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이다.  이를 위해 마우스 제조사들은 마우스의 그립 방법에 따른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마우스를 설계, 디자인하여 판매한다.  마우스 제조사들은 특히나 좌, 우 양쪽이 대칭인 형태로 만들기도 하지만 이는 너무 포괄적으로 마우스 사용자들을 크게 보고 접근을 해서 오히려 대다수인 오른손잡이 들에겐 불편함을 주고 한다.  그런 이유에서 그런지 최근에는 왼손잡이용 혹은 양손잡이용 마우스의 출시가 상대적으로 적다. 


최근 제닉스에서는 제닉스 게이밍 기어 중에서 스테디 셀러 모델인 "TITAN-G" (이하 타이탄-G) 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 "미니" 모델이 출시되었다.  이 모델이 과연 어떤 배경으로 출시가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특징과 장점을 갖고 있는 오늘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 제닉스, 게이밍 웨폰 TITAN-G 미니 마우스  




이 마우스는 기존에 출시가 되었던 타이탄-G 모델과 그리고 보다 저렴한 제품으로 리뉴얼 되어 출시된 타이탄-G LT 모델 그리고 다시 한번 작은 크기로 출시가 된 제품이다.   많은 분들이 아마도 제품명에서 볼 수 있었던 "미니" 라는 단어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마우스의 가장 핵심 부분인 센서 부분은 PWM3389 를 탑재하여 보다 높은 정밀도를 갖고 있으며 최대 16,000 DPI 로 작동된다.  풀링 레이트는 최대 1,000Hz 이며 무게는 약 75g 그리고 윈도우에서는 USB 포트에 꼽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컴퓨터와 연결되는 케이블은 파라 코드로 패브릭 소재이지만 소프트한 구성으로 만들어진 상당히 부드러운 케이블이다.  케이블의 길이는 약 1.8미터 정도로 컴퓨터와 연결하는데 상당히 넉넉한 길이 감을 자랑한다.  그 외에 USB 포트 쪽으로는 별도의 노이즈 필터가 적용, 사용되었다.



마우스의 상단에는 DPI 전환을 위한 버튼과 휠버튼 그리고 좌, 우측의 클릭 버튼이 자리 잡고 있는데 검증된 옵론사의 스위치가 사용된 만큼 장기간 사용해도 높은 내구성을 갖는다.  옵론사에 따르면 해당 클릭 스위치는 최대 2천만회 이상의 사용을 보증한다. 



손목이 위치하는 마우스의 뒷편 끝으로는 RGB LED가 적용되어 마우스 사용시 멋스러움을 준다.  이 부분의 기존의 타이탄-G 마우스의 디자인과 동일하다. 




오른손잡이 마우스이므로 오른손의 엄지 부분에 해당 되는 부분에 2개의 추가적인 버튼이 자리 잡고 있다.  기본적인 설정은 웹 브라우저 기준으로 "앞 페이지", "뒷 페이지" 이동이다.  그 외에 전체적으로 마우스는 스탠다드 규격이라고 볼 수 있는 6개의 버튼을 갖고 있으며 제닉스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딩 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모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마우스의 전체적인 마감 상태는 상당히 뛰어나며 마우스의 표면은 별도의 코딩이 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마우스의 상단 부분에는 "T" 타이탄 로고 부분은 내부에 RGB LED가 적용되어 있다.   




마우스의 바닥면에는 크게 2개의 테프론 피트가 자리 잡고 있는데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인해 부드러운 슬라이딩이 편안하기도 하지만 이 2개의 테프론 피트로 인해 한층 더 부드러운 슬라이딩이 가능하다.






마우스 상단에 위치한 DPI 변환 버튼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2가지 색상으로 교체가 가능한데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그레이 외에 레드 버튼이 들어 있으므로 개인의 성향에 맞게 교체를 해주면 보다 나만의 마우스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제닉스 타이탄-G 시리즈의 간략한 스펙 비교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타이탄-G 마우스는 미니 를 출시하게 되면서 총 3개의 라인업으로 구성이 되는데 제품의 실제 크기 차이는 상품 정보 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해 두고 있었다. 



▲ 제닉스 타이탄-G 시리즈 라인업의 크기  


기존에 사용하던 제닉스 타이탄-G 사용자들이라면.. 


마우스의 길이, 높이 등이 전체적으로 1~2mm 정도 크기가 줄어들어 수치상으로 봤을 때 타이탄-G 에세 그렇게 작아지지 않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실제 그립하여 사용하다 보면 크 차이는 적지 않다.   그만큼 손에 많이 익어 있는 분들이라면 작은 크기 차이가 크게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우선 동일한 외형을 지니고 있는 타이탄-G 그리고 타이탄-G LT 모델이 마우스의 센서가 하향 조절이 되어 가격 하락을 이끌어 냈다라고 하면 이 마우스는 기존의 타이탄-G 마우스를 그대로 크기만 줄인 제품으로 내부에 칩셋 및 스위치 등의 모든 구성이 동일한 클론 모델이라고 보면 된다. 


단지 일반 모델에 비해 조금 더 휴대성 및 설치 시 편리함을 주기 위해 기존의 뻣뻣한 강성을 갖고 있는 패브릭 케이블이 아닌 파라코드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으며 작은 크기를 갖고 있는 만큼 손이 작은 남성 분이라던가 여성 분에게는 특히나 어울릴만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검은색과 흰색 이렇게 2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는데 여성분들이라면 흰색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특히나 흰색은 유광 흰색이 아닌 무광으로 처리가 되어 있어서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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