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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프로 라인업, 3개의 카메라 렌즈로 무장한 애플 아이폰11 프로 맥스 홍콩판(A2220) 언박싱

국내에서도 10월 말 부터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아이폰11 시리즈는 기존 아이폰XR 의 후속모델인 아이폰11를 비롯하여 아이폰 XS 시리즈의 후속모델인 아이폰11 프로 시리즈로 그 명칭이 달라졌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아이폰은 내부적으로  A13 바이오닉 AP를 탑재하면서 전 세대와는 내부적으로도 크게 달라졌지만 외부적인 요소도 후면의 카메라 부분이 완전히 달라져, 예전 카툭튀에 이어서 인덕션 디자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사람들이 관심을 받아왔다.    아이폰11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여전히 늦게 출시가 되었지만 1차 출시국에 해당되는 나라들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특히나 이번 아이폰11 프로의 시그니쳐 색상이라고 볼 수 있는 "미드나잇 그린" 제품은 정식 출시가 된 3주 정도 지난 지금에도 품귀 현상을 겪고 있다.   애플의 색깔 마케팅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는 순간인 듯 하다. 


애플 아이폰11 프로 맥스 미드나잇 그린 - 홍콩판 (A2220) 언박싱 




우선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외관 박스의 색상이 기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달라졌는데 애플의 "프로" 시리즈 들이 사용하고 있는 검은색으로 달라졌다.   그 외에 전세대 제품의 후면과 동일한 패키지 인쇄 구성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윗 박스 안쪽에는 직사각형 형태로 자리를 잡고 있는 후면의 3개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한 음각으로 박스 패키지 디자인을 한 것도 눈에 띄이는 부분이다. 




많은 분들이 사전에 접해봤겠지만 라이트닝-타입C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본의 이어팟과는 동일한 제품이 포함된다.  단 예전 아이폰8 시리즈에 포함이 되어 있었던 라이트닝-스테레오 변환 케이블을 이제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아이폰11 프로 및 맥스에서는 드디어 고속 충전을 위해 고맙게도 USB PD를 지원하는 출력 18W (9V, 2A / 5V, 3A)를 어댑터를 넣어줬다.  프리폴트로 작동을 하지만 국내에서 사용하기에는 다른 플러그 형태이기 때문에 그대로 다시 박스에 넣었다. 



기타 유심 트레이용 핀과 여분의 애플 스티커 및 기타 보증서 및 설명서 등이 포함되어 있다.  기존의 애플 아이폰 시리즈를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흔히 봤던 그것과 동일한 구성이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아이폰 XS MAX 와 외형적인 것을 비교하자면 동일한 크기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봤을 때 카메라 숫자만을 빼면 거진 차이가 없다.  살짝 달라진 부분이 있다라면 좌, 우측의 버튼이 살짝 아래로 더 내려갔다는 것 정도로 보면 좋을 듯해서 실제 아이폰 XS 시리즈를 사용했던 분들이라면 사용시 느낄 수 있는 이질감은 없다. 




후면의 카메라 부분이 돌출된 부분도 후면에 무광 처리된 유리 부분과 하나로 이루어져 있는데 만약 충격으로 인해 뒷편의 유리가 파손이 된다면 또한 카메라 부분의 손상 등이 된다면 현재 아이폰XS 와 같이 리퍼 서비스를 받아야할 한 크게 보면 동일한 구조로 보인다. 


아이폰11 프로 맥스를 위한 슈피겐코리아의 울트라 하이브리드 












슈피겐의 스테디 셀러 케이스인 투명한 울트라하이브리드 는 후면 카메라 보호에 집중해 디바이스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기존 뒷면 모서리 부분을 높게 디자인한 ‘리어가드’를 카메라 부분에도 적용해 새롭게 출시가 되었다.  또한 새로운 공법을 개발해 공정 중 발생하는 뒷면 모서리 부분의 홀과 게이트 자국을 제거, 먼지 유입을 막고 미관상 불편함을 없앴다. 가격은 아이폰11용 19,900원, 11프로용 20,900원, 11프로맥스용 22,900원에 책정 되었다. 


슈피겐 코리아의 담당자에 따르면 전 세대 대비 아이폰에 비해 커진 카메라 렌즈를 보호하기 위한 별도의 필림도 출시가 예정 되어 있다고 하니 이 역시도 참고 하면 좋을 듯 하다.




홍콩에서 출시한 모든 아이폰 등은 모두 2개의 나노 심카드를 꼽을 수 있는 물리적인 유심 구조를 갖는다.  국내에서도 필요에 따라 스마트폰을 2개 가지고 다는 분들이라면 한번 정도 구매를 고려해볼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부분이다.  이 듀얼 유심이 사용된 아이폰은 중국과 홍콩, 마카오 등에서 구입이 가능한데 중국의 경우 각기 성 마다 서로 다른 통신사 들이 있는 터라 큰 대륙 이라는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필자가 확인해본 동일한 통신사의 SKT 의 2개 심카드를 꼽는 경우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했다. 



그 외에 국내에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는 해외판의 경우는 대만 및 일본에서 출시된 A2218 (프로 모델의 경우는 A2215) 모델의 경우는 아마도 국내에서 리퍼가 될 것이 때문에 국내에서 사후 지원을 받는데 크게 문제는 없지만 카메라의 무음은 적용이 되지만 음량 제한 등을 국내판과 같이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번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어 2차 출시국이 된 마카오의 경우는 대만과 일본에서 판매하는 아이폰11과 동일한 품번을 갖고 있지만 듀얼 유심이 적용된다라는 점이다.  마카오에서 아이폰11 시리즈의 출시 일정은 오는 10월 11일로 오늘 (10월 7일) 날짜로 애플 마카오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 가격은 아직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해외 직접 구매를 예전 세대의 아이폰과 달리 주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국내에서 사후 보증 기간이 2년으로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고장을 일으키는 경우는 외부 충격으로 인해 외부 액정 혹은 뒷면의 유리 등의 파손되는 경우이다.   즉 삼성 갤럭시, 애플 아이폰 등은 내부적인 이상으로 수리를 하는 경우가 생각 외로 그렇게 많지 않고 외부 파손이 생각 외로 많으며 내부의 경우는 2년 정도 후로 예상이 되는 배터리 교체 정도가 전부일 듯 하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2년으로 늘게 되는 국내 판매되는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는 어짜피 외부 파손으로 인해 보증 기간 내라고 하더라도 거액을 주고 리퍼를 받아야 된다는 현실을 감안하게 그점이 크게 장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오히려 올 해부터 공식적으로 시작하게된 애플 캐어 서비스를 오히려 늘리게 되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결과적으로 허울 좋은 2년 이라는 보증 기간은 이래 저래 애플에게는 손해 날 것이 없는 장사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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