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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 7.0 그리고 시놀로지가 생각하고 있는 "에코시스템" 새로운 데이터 관리 플랫폼 발표회

오늘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시놀로지 2020를 개최하여 시놀로지가 생각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혁신을 지원하는 신제품 및 향후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의 인사말은 조앤 웡 세일즈 디렉터가 맡았는데 개인적으로 처음으로 한국에서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이야기 했다.  현재 전체 나스의 수량은 약 6백만 대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중에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는 약 15억 건의 다운로딩이 이루어졌다.   저장된 데이터의 양을 약 60 ExaByte 인데 이 정도는 구글 글라우드의 약 4배 정도의 용량이다.  시놀로지 C2 는 2만 5천명의 기업 및 개인 사용자가 그리고 퀵커넥트 및 DDNS 서비스 이용자의 숫자도 1,400만명에 해당된다.   



▲ 시놀로지 세일즈 디렉터 조앤 웡 



▲ 시놀로지에서 제공되는 앱의 전체 다운로딩 숫자.


그리고 SRM 이 포함되어 있는 공유기를 비롯하여 나스 외에 소프트웨어적인 부분까지도 포괄하여 발전을 시키고 있는데 아래와 같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다. 



▲ 시놀로지의 에코 시스템 소개


나스를 시작으로 C2 라고 불리우는 플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한 이유는 개인이 사용하고 있는 나스와 직접적인 연결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데이터 서비스를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서드파티 벤더들 예를 들어서 소니 등과의 협업을 통해 그들의 하드웨어가 시놀로지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용자권한, 스마트 인사이트, 클라우드 연결성을 하나로 통합한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져 7.0 (DSM 7.0) 를 출시하게 되었다. 




▲ DSM 7.0 의 소개 


현재 DSM 내부에는 총 150 개 정도의 앱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가 다양한 목적 및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나 이와 더불어 클라우드 서비스인 시놀로지 C2 와 연동하여 개인 나스와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백업의 용도로 사용이 되었으나 그 이상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놀로지의 최종 목적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업체가 되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할 것으로 약속 드린다. 



▲ 김헤민 세일즈 매니저
 


새롭게 출시하게 될 DSM 7.0은 향상된 퍼포먼스, 사용자 권한 강화 등


특히나 많은 문제가 되었던 외부에서 나스에 접속 부분은 약 2배 이상 빠르게 달라졌으며 특히나 시스템 구성 백업을 시놀로지 계정에 자동적으로 백업이 되며 제어판에 직접적인 변화에도 바로 대응이 된다.  이번 DSM 7.0 에서는 시스템 내부의 SSD 를 장착하여 별도의 캐싱으로 사용할 때 높은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나 과거에는 파일 기반의 최근 접속 기반으로 제자이되었으나 DSM 7.0 에서는 64Kb 블럭 기반으로 작동된다. 캐시 어드바이저에 따라 장착되어 있는 디스크의 용량에 맞추어서 최적화된 SSD의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 DSM 7.0 의 캐시 어드바이저 구성


SSD는 쓰기 성능을 늘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SSD의 수명은 짧아지는데 SSD의 캐시 최적화를 통해 인-라인 압축 기능을 활용하여 오랜 시간 SSD의 빠른 캐싱 성능을 느낄 수 있다.



▲ 시놀로지 액티브 인사이트


이 솔루션은 하드웨어적인 혹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를 예측하고 사용자에게 성능 및 변화에 따라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전송하여 시놀로지에서 분석을 통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일종의 미리 알림 서비스이다. 특히나 시놀로지 나스에 장착하는 스토리지의 제조사들의 펌웨어 및 기타 트러블 슈팅 부분을 직접 연계하여 사용자들은 보다 빠르게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  액티브 인사이트 앱을 통해 사용자는 쉽게 메세지 및 문자 등으로 푸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사용자에게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쉐어


멀티 사이트 및 데이터 증량을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스 솔루션으로 내부의 나스 파일을 클라우드의 데이터 파일과 선택적으로 백업 및 리스토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DSM 7.0 를 통해 나스의 설정 상태 등도 모두 백업 되어 빠르게 동일한 설정이 가능해진다. 이 환경 설정을 위한 데이터의 설정은 나스 폴더 설정 부분에서 암호화가 이루어져 개인 나스 부터 암호화가 이루어져 전송, 클라우드에서 보관되어 진다. 


천재 지변 혹은 새로운 나스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면 세팅 부분을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것은 상당히 번거러운 일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놀로지의 DSM 7.0  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설정 부분을 자신의 시놀로지 계정으로 통해 클라우드로 백업이 가능하며 새로운 나스 설정시 이를 다운로딩, 부분 별로 리스토어할 수 있다.    그리고 시놀로지 C2 클라우드를 통해 로컬에 사용하고 있는 나스의 용량 이상의 용량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데이터의 업로드 상태 전 부터 그리고 클라우드의 저장 및 리스토어 시에도 AES256 전과정을 암호화하여 처리한다. 




▲ 본격적인 사진 관리를 위한 시놀로지 포토스 


사람, 위치 등을 통합하여 빠른 사진의 탐색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타임라인 그리고 폴더 식으로 빠르게 정렬이 가능한데 그 중에 "퀵 필터" 기능을 통해 카레라의 기종, 렌즈 밝기, 플래시, ISO 값 등의 항목을 빠르게 설정하여 쉽게 원하는 사진을 찾을 수 있으며 이 사진을 또한 빠른 공유가 가능하다.  DDNS 설정을 하게 되면 빠르게 웹 링크를 통해 공유해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 외에 서버 간 혹은 허브 간의 빠른 연결을 위한 파이버 채널 (Fiber channel) SAN 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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