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본사를 둔 뷰소닉은 전문 디스플레이 장비만을 만드는 업체로 기본적인 모니터를 시작으로 전자 칠판, 프로젝터, 모바일 디스플레이, 태블릿 등을 만드는 업체이다.  국내어서도 게이밍 모니터인 지싱크 탑재 모니터를 판매하는 등 개인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및 사용 환경에 맞춘 제품을 출시하여 전체적인 매출 설장세를 이루고 있다.  간단한 회사 소개가 이루어진 후에는 오늘의 주인공인  4K UHD 를 지원하는 X10-4K 포터블 프로젝터를 제품 설명이 이어졌다. 

▲ 뷰소닉 코리아 최종성 지사장  

최근 들어서는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많은 컨텐츠들의 등장과 대형 크기의 스크린을 바라는 사용자들의 니즈가 맞물려 4K 관련된 디스플레이 혹은 프로젝트가 높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오늘 소개하는 뷰소닉의 UHD 4K 10X-4K 프로젝터는 100인치 이상의 4K UH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프로젝터 구입시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이동성이 보장되지 않은 설치와 램프 구매 등의 주기적인 청소 등으로 인한 비용이 들어가면 TV 에 비해 사용하기 불편함 점들을 꼽을 수 있다.  

이에 뷰소닉 프로젝터는 앞서 설명한 단점 부분을 해결한 제품으로 사용자들에게 가장 편리한 사용 환경을 준해준다. 특히나 이 프로젝터에 적용된 단렌즈는 기존 프로젝터들이 갖고 있었던 스크린과의 거리를 50% 정도 줄여서 보다 작은 공간에서 4K, UHD 고화질을 즐길 수 있다.  

▲ 뷰소닉의 X10-4K UHD 의 스펙 및 특징

▲ 뷰소닉 X10-4K 디지털이 아닌 광학적인 4K 830만 화소수를 지원하며 2세대 RGBB 광원이 사용되어 최대 3만시간의 수명을 갖고 있는 램프 무교환 프로젝터 이다. 

▲ 본체에 내장된 하만카돈 스피커는 풍부한 저음을 자랑하며 별도의 스피커 연결을 없이 화면의 감상과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스마트폰 등의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독립적인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국내 최초로 4K UHD 단초점 렌즈 프로젝터로 100인치 투사시 1.7m 거리면 충분하다.

국내 최초로 단초점 렌즈를 사용하여 공간에 대한 제약없이 이동하면서 누구나 편하고 쉽게 어느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터블 프로젝터이다.  그리고 외부  디자인도 신경을 써서 i독일 IF 2019 에서도 디자인 부분에서 수상을 했으며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 렌즈 앞쪽에 별도의 보호 유리를 덧대었다.  내부에는 별도의 안드로이드 앱이 탑재되어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앱을 그대로 실행, 화면으로 투영이 가능하다.. 태블릿 및 노트북 혹은 스마트폰을 통해 2.5GHz, 5.0GHz 미러링이 가능하다.  LED 광원의 낮은 발열로 하나의 액티브 팬을 장착하여 조용한 프로젝터를 구현하였다.  밝은 빛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시력보호 기능을 통해 아이가 프로젝터로 다가올 때 자동적으로 밝기를 줄여준다.

외부와의 연결은 무선 와이파이를 통해 가능하며 4K 화질을 갖고 있는 유튜브 컨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도 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기존 외부 셋톱 등의 장비와 연결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그리고 낮은 화질 및 프레임 수치를 업스케링이 가능해 보다 부드러운 화질을 느낄 수 있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음성인식이 가능한데 아마존의 알렉사를 사용하여 리모콘의 사용없이 보이스 컨트롤로 대부분의 프로젝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프로젝터에 포함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앱토이 모습 

▲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무선 밀러링, USB 타입C 케이블를  유선으로 이미지 및 동영상이 감상 및 대형 화면으로 게이밍까지도 가능하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된 뷰소닉 포터블 프로젝터인 X10-4K 는 9월 10일 국내 공식 출시가 되며 199만원으로 판매가 되며 초기 구매시 다양한 사은품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