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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워치의 배터리 구급차, 벨킨 부스트업 차지 파워 뱅크 2K For 애플 워치 (F8J233btBLK)

현재 4세대까지 거듭 발전하고 있는 애플 워치는 출시 초기 그다지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한 애플의 애물단지 였지만 세대를 거듭하면서 꾸준하게 사용자를 늘리고 있어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아이폰 주변기기로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나 아이폰과의 연동 부분은 익숙해 지면 끊을 수가 없는 편리함을 준다.   애플 워치는 세대를 거듭하면서 워치의 AP를 개선하면서 사용시간, 방수, GPS 최근에는 통신 모듈까지도 집어넣으면서 4세대까지 진화를 했다.  세대별로 애플 워치를 유심히 보게 되면 그 차이점을 알아내기 힘들 정도로 외부 보다라는 내부의 개선에 힘을 썼다. 


현재 주력 모델인 4세대 애플 워치는 40mm, 44mm 2가지 크기로 출시가 되었는데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하고 GPS 와 셀룰러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 두가지 모듈을 장착한 워치의 경우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1세대 부터 4세대까지 달라지지 않는 것 중에 하나는 후면의 마그네틱을 활용한 독자적인 충전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어 예전 세대의 충전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라는 점이다.  애플 워치를 구입하게 되면 1m 길이의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과 5W USB 전원 어댑터를 제공하는데 문제는 아이폰과 달리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을 휴대하지 않으면 외부 사용시 배터리가 방전되면 애플 위치는 50만원 짜리 팔찌로 돌변한다는 점이다. 


■ 애플 워치 휴대용 무선 충전 보조 배터리, 벨킨 부스트업 차지 파워뱅크 2K (F8J233bt)





● 높이: 17.25mm/0.68in

● 너비: 41.94mm/1.65in

● 길이: 79mm/3.11in

● 무게: 70g / 0.37lb

● 패키지 구성: 배터리 본체, 6인치 micro-USB 케이블

● 배터리 용량 : 2000mAh

● 인증 : 애플 MFi 인증 

● 기타 : 과충전 방지, 충력 전류, 측면 LED 잔량 표시

● 본체 완충 시간 : 3시간 내외 

● 호환 제품: Apple Watch Series 1, 2, 3, 4 전기종 



▲ 이 제품은 표준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통해 충전한다.  아무래도 가장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케이블이기 때문에 술집, 카페 등에 대여받을 수 있는 케이블이 가장 많기 때문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USB 타입C 포트를 선택하지 않은 것이 더 좋은 선택 같다.  배터리의 용량은 2,000mAH 로 5V 1A 어댑터를 통해 약 3시간 정도면 완충이 가능하다.





▲ 본체의 상단에는 애플 워치를 충전할 수 있는 마그네틱 충전기가 자리를 잡고 있으며 측면에 버튼을 통해 충전 시작시 눌러주면 된다.  그리고 4개의 흰색 LED를 통해 남아 있는 배터리의 잔량을 보여준다.  워치의 충전 방식은 스마트폰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qi 방식이 가능 WPC 자기 유도 방식을 이용하므로 다른 워치 혹은 스마트폰을 올려두어도 충전이 되지 않는다.




▲ 배터리에 있는 마그네틱 충전기 부분은 상당히 강력하게 고정시켜주기 때문에 배터리만을 잡고 들어서 쉽게 워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 그 외에 애플의 MFi 인증을 받은 애플 위치를 사용할 때 안정성 및 호환성을 확보한 탓에 배터리를 가로로 세우게 되면 나이트 스탠드 모드로 변환되어 워치의 LCD 액정 정보가 시계 방향으로 90도로 틀어진다.  이를 통해 해외 여행 혹은 외부 여행 중에 탁상용 시계 혹은 알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런 활용은 이 벨킨 제품만이 지원하는 기능이다. 


2세대 애플 위치는 30분 충전으로 25% 충전 가능  


간단하게 테스트를 위해 완전 방전된 2세대 애플 위치로 충전을 해보니 30분 정도애 약 25% 정도 배터리가 충전이 되었으며 1시간 정도 되었을 때 약 45% 정도의 충전 상태를 보여주었다.  30분 정도의 시간이면 가볍게 거래치 지인과 차 한잔을 나누면서 미팅을 하는 시간 정도 이므로 완전 방전된 애플 위치를 빠르게 충전 사용할 수 있을 듯 했다.  이 배터리의 용량은 2,000mAh 로 디스플레이 크기와 차이 없이 1세대, 2세대,3세대 워치의 배터리 용량 246mAH, 4세대 워치에 들어서 늘어난 효율로 인해 배터리의 용량은 오히려 줄어서 40mm 제품의 경우는 225mAH, 44mm 제품의 경우는 292mAH 이다.  수치 상으로 계산을 해보면 내장되어 있는 배터리의 용량이 2,000mAH 이므로 약 6~7번 정도 충전이 가능한 용량이다.   애플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4세대 GPU + 셀룰러 모델은 최대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므로 가장 작은 횟수인 6번 정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가정을 하게 되면 18 시간 X 6 번 최대 208 시간, 약 4.5 일 정도 애플 위치를 풀-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휴대용 배터리는 비행기를 탈 때 꼭 휴대를 해야 하는 만큼 이 제품도 역시 비행기 탑승을 할 때 휴대하거나 가방 혹은 백 등에 넣어서 기내에 탑승하도록 하자.  만약 이 제품을 캐리어 (러기지) 안에 넣어 붙일 경우 다시 체크인을 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달 앞으로 다가온 새로운 애플 제품들 중에서 5세대 워치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역시도 이 배터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기 때문에 애플 위치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제품이 바로 이 벨킨 부스트업 차지 파워 뱅크 2K For 애플 워치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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