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청에 위치하 프라자호텔 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가민의 새로운 스마트 워치인 피닉스6 시리즈를 소개했다.  오늘 소개된 가빈의 피닉스6 시리즈는 현재 가민의 스마트워치 중에서 최고 하이엔드급 제품으로 전세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엄 제품이다.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발표회를 하는 이유는 국내에서 잠재적인 시장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혓다. 

한국내 러닝, 사이클링 등을 비롯한 아웃도어 운동 인구는 최근 골프를 비롯한 최근 각광을 받는 낚시까지도 모든 부분에서 꾸준하게 늘고 있어 올 해도 역시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가민에서는 이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국내 시장에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최근에는 국내 공식 파트너사와 함께 사후 지원 서비스를 크게 개선 하여 예전 가민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올려주고 있다.  그리고  그 외에 다른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는 한국 소비자들의 액티브한 환경을 이해하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체험형 홍보 및 프로모션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이번 행사의 진행을 맡은 가민 코리아 세일즈 매니저 조정호 (Joey Joe) 부장  

■ 프리미엄 GPS 아웃도어 멀티 스포츠 워치, 기민 피닉스6 시리즈

가민의 피닉스6 는 크기에 따라 6S, S, 6X 등으로 구성이 되면 99,9000원 부터 최대 138만원 때까지 가격이 형성이 되었다.  이번 가민의 피닉스6는 1.2인치 부터 최대 1.4인치로 현재 판매하고 있는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중에서 가장 큰 디스플레이 화면을 가진다.  이를 통해 전세대 대비 높은 가독성 및 시안성을 지녔는데  이는 피닉스5 플러스 모델 대비 38% 화면이 커졌다.  

그리고 스마트워치 모드를 통해 9일 부터 21일까지 GPU 모드의 경우 25시간 부터 최대 60시간까지 길어진 배터리 효율을 갖느데 보다 긴 사용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배터리 세이버 / 파워모드 를 설정할 수 있는데 이는 자신이 생활하는 라이프사이클에 맞추어 사용하는 센서만을 활성화 하는 등을 통해 배터리 수명을 늘렸다.   이를 위해 일반적인 시계 기능에 충실한 배터리 세이버 모드이며 배터리의 잔량은 퍼센트가 아닌 사용가능한 최대 일로 표시해준다.  운동 하는 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파워모드는 운동을 할 때 사용이 되면 사용하는 센서 등을 활용해 사용하는 데 이때는 사용 가능한 시간 단위로 배터리 잔량을 표시해 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개하는 "페이스 프로" 는 러닝 (러너)에서 최고의 편의성을 주는데, 러너는 코스 설정, 타켓 설정 구간별 페이스 (시간) 설정 및 실시간 페이스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이는 제공되는 스마트폰 앱 혹은 데스크탑의 앱을 통해 러너는 구간에 따른 구간별 공략 방법을 구성할 수 있다.  이 업데이트는 올 해 말로 계획이 되어 있다. 

피닉스6 에서는 이번에 겨울철 익스트림 스포츠 중에 하나인 스키 및 스노우보더 등을 위해 전세계 2000개의 스키 리조트의 이름, 난이도, 리프트 등의 포함이 되면 국내는 용평을 비롯하여 총 613개 코스를 기본 내장한다. 

이번에 피닉스6X 솔라 에디션에 사용되는 파워 클라스는 태양광 패널을 통해 사용자들은 별도의 충전기 연결을 할 필요가 없이 상시 충전이 가능하다.  5만 룩스의 태양광에 1시간 노출이 되면 약 1시간 정도의 사용량을 충전할 수 있으며 이는 GPS 모드로 사용할 경우 이 보다는 적은 시간 충전이 된다. 

그 외에 이번 피닉스6는 손목 심박수 측정,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 센서 및 최대 2000고 저장이 가능하며 가민 포러너4 에 적용된 사고 감지 기능을 탑재해 불의의 사고를 당했을 때 미리 지정된 사용자에게 GPS 좌표를 자동적으로 전송해 준다.   센서 및 ABC 센서, 나침판, 고도, 기압계, GPS , 멀티 다중 위성 지원 및 기본적인 네비게이션 지도를 포함한다. 

퀵핏 밴드를 통해 빠르게 스트렙을 교체할 수 있어 스포츠 워치, 드레스 워치 및 다양한 라이프사이클에 맞추어 연출이 가능하다.   오늘 소개된 가민 피닉스6 시리즈는 오는 9월 17일 부터 가민의 브랜드샵 및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태영열 충전이 가능한 피닉스 6X 프로 모델은 올 해 말에 출시된다. 

■ 사진으로 보는 기만 피닉스6 시리즈 

가민의 피닉스6 시리즈는 42mm 부터 최대 51mm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탑해한 6S, 6, 6X 로 크기를 통해 1차적으로 구분이 되는데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240x240, 260x260, 280x280 픽셀이며, 최고 상위 모델인 피닉스 6X 프로 솔라 에디션은 6X와 동일한 51mm *1.4인치 크기, 280x280 의 해상도를 갖는다.  디스플레이의 글래스는 모두 긁힘 방지를 위한 사파이어 렌즈를 사용하였으며 제품의 베젤은 스틸과 가볍고 외부 긁힘에 강한 티타늄 소재로 나누어지며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스트랩은 재질에 따라 실리콘, 스웨이트, 가죽 나누어 지는데 제품에 따라 포함되어 있는 스트렙이 다르다.  기본적인 제품의 러그 사이즈는 20mm, 22mm, 26mm 이렇게 디스플레이 크기에 다르다. 그 외에 모든 제품들은 와이파아, 블루투스, ANT+ 를 통해 스마트폰 혹은 노트북 등과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모든 제품들은 동일한 32GB 의 용량을 지녔다. 

여자분들에게는 42mm *1.2 인치 크기를 갖고 있는 피닉스6S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하며 극한 익스트림한 운동을 즐기시는 남자분들이라면 47mm *1.3인치 제품인 피닉스6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하며 가벼운 제품을 찾는다면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