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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딥러닝 등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의 든든한 심장, 컴퓨텍스 2019 시소닉 부스에 가다.

이번 타이페이 컴퓨텍스 2019 에서 인텔, AMD, 엔비디아 등 컴퓨팅 환경을 이끌고 가는 기업들이 키노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핵심적인 키워드는 2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듯 하다. 첫번째는 바로 "인공지능" 과 두번째는 바로 "크리에이터" 이다.  이 두가지 분야를 꼼꼼하게 뜯어서 보게 되면 비싼 가격, 고성능 이라는 점에 그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이 처럼 고성능 시스템은 단기간에 많은 전력을 필요로한 서버 혹은 컴퓨터 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컴퓨터 혹은 서버를 안정적으로 외부의 전원을 내부로 공급해 주는 "전원공급기"에 있다. 



▲ 인텔 키노트 중에서 올 해 데스크탑 시장 영역중에서 고성능 하이엔드 스펙을 사용하는 크리에이터가 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고 봤다.  



▲ AMD 의 키노트 중에서는 2세대 EPYC 프로세서를 선보이면서 추론,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 데이터 센터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우리가 사무실에서 흔히 사용하는 컴퓨터는 길게 사용을 해봐도 24시간이 되지 않는다.  아마 최대 하루에 사용 시간이 8시간에서 10시간 정도 될 듯 하며 PC 방의 경우는 정말 장사가 잘 되어야 24시간 풀로 컴퓨터를 가동할 것인데 이 역시도 이하 대의 시간을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산업용 혹은 IDC 센터에 들어가는 서버, 워크스테이션 혹은 PC는 사정이 다르다.  특히나 최근 IoT, LCT 등 산업 전반에 자동화가 추진되어가는데 자동화는 사람들과 같이 잠을 자지 않기 때문에 큰 초기 투자 비용이 문제이긴 하지만 잘만 활용을 하게 된다면 크게 생산성을 끌어올 수 있다.  이런 서버 등의 산업용 컴퓨터는 24시간 365일 마치 집에 있는 냉장고 처럼 멈추지 않고 항시 가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외부의 전원 입력을 받아 시스템 내부에 전원을 나누어 주는 전원공급기의 선택은 상당히 중요하다. 


시소닉은 일반적인 소비자 컴퓨터용 전원공급기 외에도 보이지 않은 델, HP 등 많은 서버 업체들에 OEM  방식으로 들어가는 등 그 성능과 안정성 마지막으로 전원공급기의 핵심인 내구성을 검증을 받은 전문 전원 공급기 제조 업체이다.  Sea Sonic Electronics Co., Ltd (이하 시소닉)은  지금 부터 약 40 년 전인 1979년에 몇 몇 엔지니어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아무래도 엔지니어 출신의 설립자가 회사를 이끌고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시소닉은 기술적으로 앞선 고품질의 제품을 연구, 개발 및 생산하는 데 주력했으며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2년이 지난 후, 1981 년에 시소닉은 IBM 호환 컴퓨터 시장에서 최초로 PC 전원 공급 장치를 판매했다.   이 처럼 시소닉은 PC의 태동기라고 볼 수 있는 1980년 부터 현재까지 "전원공급기" 하나만을 만드는 전문 업체로 프로세서가 들어가는 PC, 서버 등에 들어가는 표준 들의 전원공급기를 만들고 있다. 



▲ 골드 등급의 효율을 갖고 있는 SSP-250SUB, 300SUG, 300TBS 모델은 스마트 & 사이런트 팬 컨트롤러를 통해 전원공급기 내부 그리고 서버의 내부의 온도를 파악하여 팬 속도를 자동적으로 조절한다.  위 모델들은 모두 1U 서버 혹은 2U 서버등 작은 크기를 갖는 산업용 시스템에 사용된다. 





▲ 서버에 흔히 사용되는 리던던트 파워는 2개의 파워가 독립적인 출력을 내는 구성으로 만들어 졌는데 특히나 시소닉에서는 작은 1U 사이즈의 서버에서 개당 700W 출력을 내어주는데, 메인으로 사용되는 전원 모듈이 고장을 일으키게 되면 서버의 모니터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네트워크 어드민에게 알려주며 이 에러를 발견하게 되면 고장난 모듈을 서버의 셧 다운 없이 교체가 가능하다.'







▲ 시소닉 리던던트 파워 뒷면의 렛지 그리고 손잡이를 당기게 되면 쉽게 교체가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 최근 서버에서는 딥러닝 등 AI (인공지능) 관련 분야에 많이 사용되면서 그래픽카드를 2개에서 6개까지도 꼽는 경우가 많으며 클라우드 서버 등은 많은 스토리지에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기 때문에 블레이드 서버의 경우 30~50개 정도의 스토리지를 장착하기도 한다.   시소닉에서 이런 가성비가 좋은 조립 서버 시스템 사용자들을 위해 골드 등급의 SSP-1000RS 를 출시한다. 이 전원공급기는 일본산 캐패시터를 전량 사용하였으며 산요 덴키의 팬이 장착되어 낮은 소음과 긴 수명을 자랑한다. 



▲ 플레티엄 실버 등급을 갖고 있는 S1M-162CGP2 전원공급기는 1000, 1200, 1400, 1600W 대 제품이 출시가 되는데 이 제품의 경우 그래픽카드를 많이 꼽아야 하는 딥러닝 서버 혹은 가상화폐 채굴용 서버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 고출력 전원공급기 이다. 



 

포커스 시리즈와 같이 일반 PC 용 전원공급기와 달리 산업용 시소닉 전원공급기의 경우는 "㈜ 에즈윈아이피씨"에서 유통을 하고 있는데 이 업체는 산업용 이더넷 랜카드 사업분야 확장, 국내 최초 PCI 멀티포트 랜카드 출시 했으며 며, 삼성전자, 엘지전자 SK 하이닉스 산업용 마더보드 공급해 산업용 마더보드의 연간 판매량이 20,000 장을 넘어선 업체이다.  최근 유통 시스템의 다각화를 통해 기존 산업용 마더보드 외에 서버 밍 워크스테이션 케이스, 산업용 이더넷 솔루션, 하드웨어 확장 컨트롤러 등 기존 업체와는 다른 독특한 분야에 그리고 최근에는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산업용 시스템을 개발하여, 테스트 장비 및 ODM 사업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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