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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19] 벌써 4번째 출석 Design by Korea, 한미 마이크로닉스 부스에 가다.

국내의 조립 컴퓨터 시장에 조금씩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면서 적지 않게 큰 타격을 받은 컴퓨터 주변기기 업계 중에 하나가 바로 "시스템 케이스" 및 "전원 공급기" 시장이다.   서로 다른 2가지 시장인 듯 하지만 시스템 케이스를 제조하는 많은 업체들이 자사의 브랜드를 이용한 전원공급기를 직접 혹은 간접적인 형태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큰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치열한 경쟁 관계속에서 국내의 내수 시장이 줄어드는 만큼 해외에서 그 판로를 찾아야 하는 것은 국내 제조사들이 갖고 있는 숙명적인 숙제 중에 하나일 것이다. 


매년 대만 컴퓨텍스에 부스로 참석하고 있는 (주)한미 마이크로닉스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대만 타이트라가 컴퓨텍스를 내년 소개할 때 언급이 될 정도로 꾸준하게 참석하여 해외 수출을 조금씩 늘려왔다.  올 해 컴퓨텍스 2019 에도 참여한 마이크로닉스의 부스를 찾았다. 



▲ 타이페이 난강 전시장 4층 N0506에 자리를 잡고 있었던 마이크로닉스의 부스 




올 해 8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 스퀘어 타입의 RGB LED 가 적용되어 있는 마스터 T2 모델은 최대 8개의 스퀘어 RGB LED 팬을 장착할 수 있어 기존에 원 형태의 RGB 쿨러가 장착된 케이스가 가지고 있는 획일적인 시스템 케이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되는 제품이다.   




그리고 현재 스테디 셀러로 꾸준히 판매량을 가져 가고 있는 마스터 Z4 모델의 흰색 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컴퓨텍스 2019 마이크로닉스 부스에서 실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다.  최근 감성 튜닝이라고 불리우는 "화이트 튜닝"은 내부에 화이트 그래픽카드, 마더보드 등을 장착하면 통일된 흰색 튜닝 시스템을 꾸밀 수있어 깔끔한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려고 하는 "화이트 감성" 게이머들에게 크게 어필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닉스의새로운 프리미엄 제품군이자 수출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캐슬론 M(CASLONM)’ 시리즈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한 강력한 성능과 함께 고급 사양의 부품을 대거 적용한 고급 사양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한미마이크로닉스의 CI와 마이크로닉스의 M을 상징한 제품 디자인도 특징이다. 80PLUS 스탠다드, 브론즈, 골드 등급 인증과 정격 출력 500W에서 1050W에 이르는 다양한 구성으로 국내외를 공략할 제품이다.



새로운클래식 II 시리즈와 캐슬론 M 시리즈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더욱 작아진 크기에 성능을 높인 ‘Compact SFX 700W 골드’와 국내외 특허가 출원된 대기 전력 저감기술 ‘제로와트(ZeroWattage)’를 적용한 ‘제로파워’, ‘제로 플러스’, ‘캐슬론 II’제품들도 마이크로닉스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들이다.



 

2019년에 들어서 4년 연속 컴퓨텍스에 참가하고 있는 마이크로닉스는 필리핀에 별도의 디자인 센서 및 R&D 센터를 운영하면서 꾸준하게 자체 연구 기술력을 통해 특허 등을 확보해 글로벌무대에서 유수의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컴퓨텍스 행사를 통해 마이크로닉스의 강현민 대표는 “전세계 기업들이 경쟁하는 컴퓨텍스 2019 전시회에 작년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한 제품들을 올해도가득 선보이게 되어 영광스럽다”라고 말하며 “해외 시장에서도인정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 국내 소비자 분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이크로닉스는 해외 수출 시장을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국내에서도 플레이엑스포 및 부산의 지스타 등의 다양한 게이밍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많은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들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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