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KT, LGU+ 등의 통신사를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받게 되면 가장 먼저 유,무선 공유기를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을 하게 된다. 통신사를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계약하게 되면 대부분 유,무선 공유기 한 대 정도는 서비스를 통해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때 자체적인 통신사의 모델을 받기도 하지만 실제 유통하는 저가 유, 무선 공유기를 받기도 한다. 여기에서 50평 이상의 아파트 혹은 2층 이상의 단독 주택을 제외하고는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그리고 5인 이상의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사용한다면 적어도 하나 이상의 10/100Mbps 급 이상의 스위치 허브는 필요하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 소개할 스위치 허브는 1기가비트 의 빠른 속도는 물론이고 작은 크기로 설치시 작은 공간을 차지하는 "타이니 스위치 허브" 인 넷기어 GS305E, GS308E 이다. 과연 이 제품이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 Netgear, 스마트 매니지드 플러스 GS305E 스위치 허브
제품의 전체적인 제품의 외형은 허브이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총 5개의 물리적인 랜 포트의 크기에 맞추어서 상당히 작은 외형을 지녔다. 스위치 허브의 외형 재질은 스틸 소재로이며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를 통해 전원을 인가 받아 작동된다. 각기 5개의 포트는 업로드/다운로드를 자동적으로 감지하므로 어떤 포트이든지 유,무선 공유기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 Netgear, 스마트 매니지드 플러스 GS308E 스위치 허브
두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바로 8개의 포트를 가진 GS305E 의 상위 모델인 GS308E 이다. 이 모델도 앞서 봤던 모델과 같이 하나의 어댑터를 통해 전체적인 전원을 받아 작동이 되며 10/100/1,000 Mbps 즉, 최대 기가비트 속도까지 스위치 허브로 사용이 가능하다.
■ 마치 공유기와 같은 관리자 페이지 접속
넷기어의 스위치 허브들은 별도의 펌웨어를 탑재하여 일반적인 스위치 허브 역할 외에 모니터링을 기본으로 QoS 및 특별한 포트만을 구성할 수 있으며 외부의 해킹 등에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리고 앱을 통해 넷기어 계정을 만들어 제품의 시리얼을 등록하게 되면 동일한 네트워크 상이 아닌 외부에서도 접속하여 스위치 허브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 VLAN (버츄얼 랜, 가상 서브넷 구성)은 2가지로 가능한데 허브 포트의 물리적인 위치로 그리고 내부의 펌웨어를 통해 포트 번호를 그룹핑 하여 가능한 논리적인 방법 이렇게 2가지를 모두 지원해 네트워크 어드민은 상당히 편리하게 VLAN 구성이 가능하다.
■ 작지만 강력한 성능 및 기능을 갖고 있는 스마트 매니지드 플러스 GS305E, GS308E 스위치 허브
커다란 네트워크 망을 구성하기 위해 그리고 중간 중간에 편리한 서브넷 망을 구성하기 위해 성능 좋은 스위치 허브를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특히나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넷기어 GS305E, GS308E 스마트 매니지드 플러스 허브는 물리적인 그리고 논리적인 "VLAN" 구성을 통해 완벽한 망의 분리를 할 수 있으며 QoS 기능을 탑재하여 포트의 우선 순위 조절을 통해 트래픽 혹은 속도의 조절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이 넷기어 GS 시리즈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작은 크기" 이다.
이 작은 크기가 갖고 있는 장점은 네트워크 어드민이 되어서 여러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를 하고자 할 때 그 빛이 발한다. 특히나 허브는 하나의 랜 포트가 들어와 여러 군데로 나누어 지는 마치 4거리와 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작은 크기를 갖고 있다면 추후 배선 등을 할 때도 상대적으로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 외에 책상의 뒷면, 파티션의 아랫면 혹은 사무실의 천장 등에서 매립 혹은 거치를 할 때도 역시 상당히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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