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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유투브"에서 하나의 컴퓨터로 게임, 스트리밍, 중계를 동시에 하려고 한다면?

듀얼 코어, 쿼드 코어 최근에는 6 코어 및 8 코어 그리고 하이퍼 스레딩까지 가미한 프로세서가 주력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요즘 인텔에서는 때 아닌 프로세서 수급 문제로 인해 큰 질타를 받고 있다.  현재 인텔의 프로세서 수급 문제는 재미있는 공통점이 있는데 것은 6코어가 아닌 물리적인 8코어를 가지고 있는 프로세서에 몰려 있다라는 점이다.  이는 어찌 보면 인텔의 현재 아키텍쳐과 14nm 공정에서 낼 수 있는 최대 수치가 8코어 라는 점이 아닐까 추측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와 반대로 6코어를 지니고 있는 코어 i5 계열 들은 그렇게 큰 수급 문제를 보이고 있지 않은데 UHD 그래픽스 코어가 비활성화가 된 "F" 시리즈 프로세서까지 출시를 하면서 현재 인텔은 투-트랙으로 프로세서 라인업을 가져 가고 있는 형세이다.  그래서 인지 2월 에서 3월 사이에 원할한 공급을 보이는 프로세서는 코어 i5 9400F 와 코어 i5 9600K 프로세서로 이 두가지 프로세서는 스펙상으로 봤을 때 오버클럭킹이 가능한 제품인지 아닌 제품인지로 구분이 될수 있겠지만 두가지 프로세서 모두 6코어 기반 동일한 9Mbyte 캐시 메모리를 갖는 등 내부적인 스펙은 동일하다.  즉 현재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안정적인 생산 라인은 6 코어 스펙을 지닌 프로세서라고 보면 될 듯 하다. 


하지만 인텔에서는 코어 i7 라인업 프로세서를 "게이밍 프로세서" 라는 이미지로 꾸준하게 마케팅을 해온 결과 코어 i5 계열의 프로세서는 일반용 프로세서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져 있는 탓에 많은 분들이 코어 i5 프로세서 보다라는 게이밍 프로세서라고 하면 상위 제품인 코어 i7 를 선호한다.  여기에서 인텔은 9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하면서 최고 상위 스펙 제품인 코어 i9 9900K 프로세서를 출시했는데 이 프로세서는 인텔이 8세대 기념 프로세서인 코어 i7 8086K 프로세서와 동일한 동작주파수인 5GHz 로 작동을 하지만 코어 숫자는 6코어 / 12스레드 보다 2개가 더 많은 8코어 / 16 스레드를 동시 처리가능한 하이엔드 급 제품이다. 



▲ 현재 리테일 시장에서 가장 핫 이슈로 떠오른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i7 9700K 프로세서  



▲ 인텔의 코어 i9 9900K 프로세서는 기존 프로세서와 다른 패키지 방식으로 출시된 현재 코어 시리즈 중에서 최고가 최고 스펙을 지녔다.  


트위치 그리고 유투브를 통해 스트리밍을 위해 필요한 환경은? 


게임 중계를 시작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해당 게임을 설치한 시스템을 필요로 하지만 몇 가지 추가적으로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Open Broadcaster Software" (줄여서 OBS STUDIO) 를 설치해야 한다.  이 소프트웨어는 자신이 즐기고 있는 PC 기반의 게임 그리고 컴퓨터와 연결된 스마트폰의 모바일 게임까지 중계가 가능하다.  이 소프트웨어의 트위치, 유튜브를 비롯한 카카오 TV 등 다양한 플랫폼에 송출이 가능한 무료 소프트웨어 인데 기타 다른 여러가지의 설정 보다라는 자신이 송출하고자 하는 플랫폼에 가입된 개인들의 키를 넣어주게 되면 어렵지 않게 설정 후 방송 송출이 가능하다.  이 외에 블리자드의 게임등은 해당 게임 런처에서 페이스북과 연결을 통한 API 를 공개하여 간단하게 SNS 로그인만 해준 후 인증을 받게 되면 블리자드 게임의 대부분을 편리하게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송출이 가능하다. 



▲ GNU 정신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최근 지포스 RTX 를 보다 활용할 수 있게 개선된 버전을 내어 놓은 OBS 스튜디오의 홈페이지,  다운로딩을 통해 윈도우 플랫폼 및 맥 플랫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32비트, 64비트 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경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비디오 인코딩의 경우, OBS 스튜디오에서는 오픈소스의 X264 코덱, 인텔 퀵 싱크 비디오 코엑, 엔비디아 NVENC 코덱, AMD 비디오 엔코딩 엔진을 사용하여 영상 스트림을 H.264/MPEG-4 AVC 및 H.265/HEVC 등 다양한 포맷으로 인코딩할 수 있다. 그외 음성의 경우는 MP3나 AAC 코덱을 사용하여 별도로 인코딩할 수 있수는 있는데 고화질을 필요로한 고급 사용자들은 Libavcodec / FFmpeg 에서 무료로 공개한 임의의 코덱 및 임의의 FFmpeg URL에 대한 출력 스트림을 지정할 수도 있다. 



▲ 대부분 기본 설정 해상도라고 볼 수 있는 FHD (1920x1080) 그리고 초당 프레임은 60 혹은 30 가능하면 60을 설정해주면 되는데 설치 기본값이므로 특별한 추가 설정을 할 필요가 없다. 



▲ 자신이 온라인 방송을 하려고 하는 채널을 선택하면 되는데 이 부분도 기본적인 설정이 프리셋을 되어 있기 때문에 선택만 해주면 된다.  현재 서비스에는 카카오 TV 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나 사용자지정으로 부수적인 설정을 해주면 사용이 가능했다. 



▲ 방송 및 녹화 이렇게 두가지 방식을 구성해야 하는데 트위치, 유튜브의 경우는 대부분 화질 비트 레이트를 8000 정도로 세팅을 해주면 되며 녹화의 경우는 프로세서로 할 것인지 아니면 그래픽 GPU 코어를 설정할 것인지 선택하면 좋다.  


여기에서 진행하고 있는 방송을 그대로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을 하기 위해서는 녹화 부분 설정을 잘 해야 하는데 특히나 자동적으로 쌓이게 되는 파일의 확장자 및 크기 등을 조절해 두지 않는다면 방송 진행 중에 당패를 당하시 쉽다.  만약 자신이 코어 i7 급 이상의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라면 소프트웨어 X264 를 선택하고 만약 그래픽카드가 고성능이라면 엔비디아의 GPU를 사용하는 NVENC 선택하는 것이 좋다.  


소프트웨어 X264 를 선택하는 것은 바로 프로세서의 자원을 그대로 사용하여 일부 코어는 게임을 그리고 일부 코어는 이 OBS 스튜디오에 할당을 하여 프로세서의 점유율을 끌어올리게 된다.  여기에서 만약 쿼드 코어 정도의 프로세서를 사용하게 된다라면 아쉽게도 게이밍-송출-녹화  이 3가지를 동시에 하기 힘들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2개의 컴퓨털르 가지고 게이밍과 방송송출,녹화 이렇게 2가지로 구성을 해야 한다. 



▲ 마지막으로 자신의 유튜브 혹은 트위치의 채널을 고유키값인 "스트림키"을 넣어주게 되면 기본적인 온라인 스트리밍 송출을 마무리 할 수 있다.  


8코어/8스레드 코어 i7 9700K 냐 혹은 8코어/16스레드 코어 i9 9900K 이냐? 


코어의 갯수는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다다익선" 이다.  단 문제는 많은 코어 갯수를 지녔지만 그 모든 코어 숫자를 모두 가동시키는 "올 코어"시 동작 속도를 조금 유심하게 비교를 해볼 필요가 있다. 



▲ 9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클럭 테이블 


실제 인텔에서는 터보 부스트 클럭을 표기할 때 상당히 높은 숫치를 제시하지만 이는 싱글 코어 혹은 듀얼 코어 일 때 최대 동작 속도를 의미하는데 만약 해당 어플리케이션이 듀얼 코어 혹은 싱글 코어 만을 사용할 때 느낄 수 있는 체감속도 차이를 내는데 최근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 혹은 앱이 4코어 (쿼드 코어)에 최적화가 되어 있고 특히나 게임이 경우는 6코어 혹은 8코어까지도 사용하기 때문에 프로세서가 가지고 있는 풀코어를 100% 활용한다면 그 때 낼 수 있는 클럭 수치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위 표는 인텔의 9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각 코어당 최대 작동시킬 수 있는 클럭의 수치인데 이 부분에서 적지 않은 차이를 낸다.  특히나 코어 i7 9700K 프로세서는 싱글 코어일 때와 풀 코어를 가동할 때 차이가 약 300Hz 정도로 상당히 높으며 이 보다 더 높은 것은 최고 상위 기종인 코어 i9 9900K 이다.  이 프로세서의 경우는 8코어를 최대 가동시 4.7GHz 로 작동이 되며 하이퍼 스레딩까지도 지원하기 때문에 총 16개의 스레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복잡한 다중 환경을 때 모든 코어가 100% 가동이 된다라고 가정을 한다면 당연히 코어 i9 9900K 프로세서 그리고 코어 i7 9700K 프로세서가 당연히 빠를 수 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하나의 컴퓨터를 가지고 다양한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스트리밍 방송은 물론이고 하나 못해 동영상의 트랜스 코딩 (다른 해상도 및 코덱으로 전환하는 작업) 등에 다중 코어 그리고 높은 클럭을 가지고 있는 프로세서가 당연히 빠를 수 밖에 없다. 



자, 만약 코어 i9 9900K 프로세서를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한가지 더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이 바로 "쿨링" 부분이다.  실제 이 프로세서의 TDP는 95W 라고 명기가 되어 있지만 풀코어를 가동을 할 때 순간적으로 내는 TDP 는 120~150 대 사이로 상당히 높다.  하지만 풀코어로 작동을 할 때는 상당히 높은 TDP를 꾸준하게 프로세서의 온도를 끌어 올리기 때문에 프로세서의 열기를 식히는 쿨러는 자연스럽게 바뻐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150W 대 이상의 TDP를 소화할 수 있는 쿨러의 경우 장착되어 있는 팬의 RPM 를 최대 속도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컴퓨터의 잡음" 은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약간의 비용을 들여서 라도 2열 정도의 크기를 지닌 수냉 쿨러가 좋은데 두 개의 쿨러가 낮은 속도로 작동을 해도 넉넉하게 프로세서를 식혀주기 때문이다.  만약 스트리밍을 위한 시스템을 구성한다면 더더욱 이 부분을 신경쓰는 것이 좋다.  외부 마이크를 써서 설명을 하는 경우 거친 프로세서의 쿨러 소리가 같이 녹음 혹은 스트리밍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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