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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게이밍 컨트롤을 위한 게이밍 기어, 웨이코스 씽크웨이 CROAD M325 미니옵 휙 게이밍 마우스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데 크게 승패를 좌우하는 것 중에 하나는 얼마나 빠르게 상대방을 제압하는데 달렸다.  이를 위해 눈에 보이는 모니터와 그래픽카드를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중요한 부분은 바로 손으로 작동을 해야 하는 키보드 및 마우스가 얼마나 "혼연일체(渾然一體)" 로 잘 작동이 되느냐 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것에 대한 해답은 사실 스스로 찾아야 되는 부분인데 아무래도 가장 좋은 것은 실제 제품을 사용해 보고 게이밍 기어에 자신의 습관을 맞추기 보다라는 자신의 습관과 체형에 맞는 게이밍 기어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 소개할 제품은 바로 첫번째는 손이 크며, 두번째는 핑거 그립에 최적화 되어 있는 게이머들에게 추천할 만한 게이밍 마우스인 웨이코스 씽크웨이 CROAD M325 미니옵 휙 게이밍 마우스 이다.  과연 이 마우스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 웨이코스 씽크웨이 CROAD M325 미니옵 휙 게이밍 마우스 






이 마우스는 간단한 설명서와 마우스의 본체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동일한 외형을 지니고 있지만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총 4가지로 검은색, 흰색, 노랑색 등 제품의 색상 그리고 인쇄가 되어 있는 로고 등이 다른 것으로 구분이 된다.  만약 이 마우스를 구입하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마우스의 케이블을 일반적인 고무 재질(PVC 소재) 로 만들어졌으며 케이블에는 노이즈 필터가 적용되어 잘못된 전기 신호로 인한 마우스의 오작동을 최소화 하고 있다.  그리고 마우스 케이블의 길이는 약 1.8 미터 정도로 책상 아래에 시스템이 있는 분들이라도 넉넉하게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의 외형은 로지텍의 G100 마우스와 흡사한 좌, 우 대칭형으로 디자인 되어 왼속 및 오른손 잡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우스는 2개의 클릭 버튼 외에 중앙에 휠 버튼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마우스의 바닥면에 해상도를 바꿀 수 있는 버튼을 가지고 있다.   이 버튼을 통해 200 ~ 5,000 DPI 까지 빠르게 마우스의 해상도를 바꿀 수 있다.   이 마우스에 사용된 센서는 3세대에 해당되는 PIXART 사의 PWM 3325 이다. 



마우스의 상단에 2개의 클릭 버튼은 모두 옵론의 스위치가 사용되었는데 상당히 경쾌한 클릭감을 준며 최대 5백만회 까지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마우스 바닥면에 있는 해상도 DPI 변경 스위치는 한번 누를 때 마다 800, 1200, 1800, 2500, 3200, 5000 DPI 이렇게 총 6가지 단계로 수동 조절이 가능한데 마우스 내부에 포함된 RGB LED를 통해 육안으로 구분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  변경 스위치를 누를 때 마다 가장 낮은 DPI인 적색 부터,  파랑색, 녹색, 오렌지색, 분홍색, 비치색 순으로 달라진다.    단 조금 아쉬운 부분은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RGB LED의 불 빛이 약한 편이어서 바닥면의 센서를 통한 빛의 색상으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의 해상도(DPI)를 구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다운로딩을 통한 소프트웨어의 설정



웨이코스의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딩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해당 소프트웨어를 통해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마우스의 DPI 설정, 마우스 내부의 RGB LED 색상의 설정, 마우스의 폴링 레이트 설정 및 버튼의 매크로 설정 등이 가능하다.   해당 소프트웨어에서 설정을 한 값들은 저장을 하게 되면 마우스 내부의 펌웨어에 저장이 되므로 한번의 설정 만으로 마우스를 데스크톱에서 사용을 하다가 노트북 등에 연결하여 사용하여도 설정된 값 그대로를 사용할 수 있어 동일한 마우스 움직임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깔끔한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다면, 씽크웨이 CROAD M325 미니옵 휙 게이밍 마우스 


자신의 습관과 체형에 맞는 키보드 및 마우스를 찾게 되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 바로 세세한 세팅 등을 해두는 것이다.  이렇게 한번 세팅을 해두게 되면 사실 상 포함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세팅을 추가적으로 하는 일이 적다.  즉, 키보드 마우스를 구입한 초기 당시에 많은 세팅을 하게 되지만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팅을 찾게 되면 그 세팅을 저장 후에는 추가적인 세팅을 하는 일이 적다.  그래서 가능하면 마우스 내부의 펌웨어에 해당 세팅 값을 저장해 두는 제품들이 사용하는데 편리하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 소개한 씽크웨이 CROAD M325 미니옵 휙 게이밍 마우스는 작은 크기와 옵론 스위치 및 PIXART 3325 옵티컬 센서를 내장하여 하드웨어적인 기본기가 탄탄한 마우스이다.  게이밍으로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는 스펙이지만 작은 크기로 인해 휴대 등이 간편해 노트북 용으로 사용하는데도 손색이 없다.  가정에서 자신 만의 게이밍 마우스를 찾으면서 노트북으로 게이밍 혹은 업무를 보는 분들이라면 한번 정도 사용해보길 권하고 싶은 그런 제품이라고 평가를 내리고 싶다.  현재 이 씽크웨이 CROAD M325 미니옵 휙 게이밍 마우스는 인터넷 쇼핑몰 그리고 오픈 마켓 등에서 3만원 내외로 판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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