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트위치 등 많은 동영상 컨텐츠 등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서는 엄청난 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스트리머 그리고 많은 구독자 층을 가진 "인플루언서" 큰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나 유튜브의 경우 애플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앱인 만큼 시청자 층이 광범위하여 그 영향력은 어마어마 한데, 최근 초등학교에서 자신의 진로에 대한 직업관 등을 묻는 설문 조사에 유튜버, 스트리머가 올라올 정도로 새로운 직업군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유튜브를 유심히 보다 보면 도심, 거리 등을 움직이면서 촬영하는 컨텐츠가 있는 반면, 자신의 스튜디오 혹은 밤에서 의자에 앉아 차분하게 진행하는 스트리머도 적지 않은데 그 이유는 소리 등의 음향적인 문제도 문제이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정확한 계약없이 얼굴 혹은 신체의 일부가 나가는 경우 "초상권" 등의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자신만이 나올 수 있는 조용한 공간에서 컴퓨터를 통해 컨텐츠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게임에 관련된 컨텐츠, 중계 혹은 자신의 게임 영상을 만드는 유심히 보다 보면 대부분의 스트리머들이 "게이밍 체어"에 앉아서 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게이밍 모니터로 유명한 KXG 에서 출시한 "언더독 프로 게이밍 체어 익스트림 에디션" 이다.  과연 이 제품이 장점을 갖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 KXG 언더독 프로 게이밍 체어 익스트림 에디션 

이 KXG 언더독 프로 게이밍 체어 익스트림 에디션 의자는 가장 강력한 마초적인 컬러인 "검+빨" 조합을 기본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신사적인 느낌을 주는 "검+흰" 조합으로 출시가 되었다.  이 게이밍 체어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같으나 중요한 부분은 두가지 서로 다른 색상 매치를 통해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준다라는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남자분이라면 검빨 조합을 그리고 여자분이라면 검흰 조합이 추천 드리고 싶다. 

■ 퀄팅 패턴을 통한 고급스러운 이미지  

사실 퀄팅 패턴을 처음으로 도입한 것은 아마도 "차량의 세미 버킷 시트" 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저렴한 차량 보다라는 비싼 차량에 이와 같은 퀄팅 패턴 시트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BMW의 신형 5 시리즈도 비슷한 퀄팅 패턴 시트를 사용하고 있다. 

▲ 벤츠 S-Clas S65 AMG 쿠페 내부 모습, 시트 및 전체적인 인테리어에 독특한 퀄팅 패턴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시트의 등판 부분과 좌판 부분을 퀄팅 으로 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시트의 전체적인 면을 나누어 스트칭을 처리를 했기 때문에 장기간 앉아 있어서 그리고 오래 앉아있어도 시트가 울거나 꾸겨지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전체적인 내구성 부분을 고려하며 미적인 부분을 강조하여 만든 것이 "퀄팅" 이라고 이해하면 될 듯하다.   하지만 이를 구현 혹은 표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별도의 공임이 들어간다.  이로인한 원가 상승으로 인해 사실 고급 차종에서만 사용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질좋은 가죽 에서 인조가죽 등 다앙햔 소재 변화를 통한 원가 절감으로 앞서 간단하게 이야기 했지만 중간 라인업이라고 볼 수 있는 E-클래스 혹은 5-시리즈 등에 적용되고 있다. 

혼자서 이 의자에 오래 앉아 있다 보면 아무래도 조금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때는 의자의 상판(등판) 부분을 완전히 180도 평평하게 만들수도 있다.  여기에 발 받침대라고 불리우는 스툴 정도만 추가하면 간단하게 눈도 붙일 수 있는 제품이다. 

 KXG 언더독 프로 게이밍 체어 익스트림 에디션는 다른 경쟁사들의 게이밍 체어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지만 더 좋은 점은 바로 허리 및 목 받침대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는 점일 것이다.  해당 검은색, 흰색 스티치에 맞게 제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게이밍 체어의 일체감이 뛰어나다. 

게이밍 체어의 상판과 좌판 그리고 아래 부분의 다리 부분을 잇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리프트" 부분이다.  이 제품에 적용된 가스리프트는 클래스4 등급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최대 150Kg 의 하중까지 지지할 수 있는 스펙을 지닌 제품이다.  하지만 의자 상판 및 좌판의 무게까지 고려하게 되면 약 110~120Kg 몸무게를 지닌 게이머가 사용하기에 넉넉한 가스 리프트라고 보면 된다. 

게이밍 체어에서 가장 잘 고장을 일으키는 그리고 고장이 나게 되면 게이머에게 상당히 큰 불쾌감을 주는 부분이 바로 의자의 받침대 부분이다.  이 부분은 항상 소리를 내지 않고 부드럽게 굴러가야 사용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게이밍 체어는 부드러운 나일론 휠을 채용하여 이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게이머들은 오랜 시간, 기간 동안 게이밍 체어에 앉아 있다 보면 다들 독특한 습관 들을 가지게 마련인데, 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두 손을 모두 타이핑을 치거나 한 손으로는 마우스를 제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 더 편안한 각도로 양쪽 팔을 지지해 주기 위해서 이 게이밍 체어는 눞이 조절은 물론 좌, 우측으로 돌릴 수 있도록 만들어 게이머들의 다양한 체형 및 습관을 모두 커버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이 게이밍 체어의 좌판 및 상판 (등판) 부분의 형상의 버킷 스타일 같지만 엄밀히 보면 일반적인 의자에 가깝다.  하지만 비교적 상판 부분에서 척추를 잡아주는 양쪽 버킷 부분은 허리 부분을 살짝 잡아주는 형태이다.  하지만 좌판 부분은 평평한 형태인데 차량 특히나 스포츠카의 경우는 좌, 우 양쪽의 허벅지까지 단단하게 잡아주는데 운전의 경우는 브레이크 혹은 엑셀레이터 등의 발로 조작을 해야하는 부분을 있는데 일반적인 게이밍 체어는 사실 이것 까지는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게이밍 체어의 상판(등판)의 상단 부분은 크게 타공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기능적인 역할 보다라는 디자인적인 부분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 타공되어 있는 부분을 통해 허리(혹은 요추) 받침대를 간단하게 고정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 KXG 언더독 프로 게이밍 체어 익스트림 에디션의 상판 후면의 타공 부분과 스티치로 처리된 "UNDER DOG" 로고가 멋스러움을 더 한다.

■ 고급 스포츠카에 앉아 있는 듯한, 게이머에게 보다 높은 몰입감을...

이런 고급형 게이밍 체어가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사실 PC방에서 게이밍 체어를 하나 둘씩 사용하기 부터이다. 이를 통해 대중화가 되기 시작되었는데  저렴한 가격을 가진 제품둘이 출시가 되면서 사무실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학생용 의자로까지도 사용이 되고 있다.  "게임" 이라는 분야에만 특화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자리에 앉아있어야 하는 직장인 그리고 수험생 등을 비롯한 학생에게도 확실한 편안함은 주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는 이런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진 의자들은 성장기 청소년에게 바른 자세로 의자에 앉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12월 연말 연시를 맞이하게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 그리고 스트리머 등에게도 좋은 제품이지만 가정에 청소년 들이 이는 분들이라면 이런 의자를 선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마지막으로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KXG 언더독 프로 게이밍 체어 익스트림 에디션 게이밍 체어는 비슷한 다른 게이밍 체어와 달리 고급스러운 "퀄팅" 패턴을 넣어서 만든 게이밍 체어 이며, 옵션으로 별도로 판매하는 허리 및 목 받침대를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그렇게 많지 않다.  넉넉한 좌판의 크기와 높낮이, 좌우로 움직일 수 있어 다양한 체형에 맞출 수 이는 업그레이드된 팔 걸이를 갖고 있으며 고급 PU 소재와 PVC 가죽을 혼합해 흠집이나 잔기스 그리고 오염에 강하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 외에 게이밍 체어의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 중에 하나인 리프트 부분을 클래스4(Class-4) 규격의 가스 스프링을 장착해 뛰어난 내구성을 지녔다.  현재 KXG 에서는 한시적으로 학생들의 봄방학인 2월 중순까지 특별한 가격인 15만 9,000원로 한시적으로 판매를 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구입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