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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뱅이를 위해 만든 "HDMI" 에 대한 이해 그리고 좋은 HDMI 케이블을 고르는 비결은?

이제 컴퓨터 시스템을 기준으로 보면 예전 아날로그 방식이었던 D-Sub 그리고 DVI는 전체적으로 퇴출되는 분위기이다.  우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기준으로 지포스 600 시리즈에서는 2개의 DVI 포트와 하나의 D-Sub 마지막으로 HDMI포트가 겨우 하나만 있었다.  하지만 지포스  RTX 로 들어서면서 레거시 방식이라고 볼수 있는 DVI, D-Sub 는 사실상 완전히 제거가 되었다.  그 외에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최신 LCD 모니터에서도 위 단자들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이렇게 이 두가지 종류 케이블은 역사의 뒷안길로 사라질 듯 하다. 


그래서 현재 가전 쪽에 가까울 수록 HDMI 케이블이 강세를 보이고 컴퓨터 측면에서 보면 디스플레이포트가 강세를 보이는데 또 그 이유는 무엇일까?  


HDMI  그리고 디스플레이 포트는 게으름뱅이를 위한 케이블이다? 


우선 초창기 컴퓨터 등은 아날로기 기반의 컴포넌트 포트 혹은 D-Sub 포트가 주류를 이루었다.  하지만 2000년 대로 들어서면서 디지털에 대한 욕구가 커지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소비자들은 높은 해상도와 고화질을 원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디지털 신호로 달라질 수 밖에 없었는데 그것 포트가 바로 DVI (Digital Video/Visual Interface) 이다.  하지만 DVI 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핀의 크기로 인해 포트 자체의 크기가 상당히 컸다라는 점이다.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작은 크기인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찾게 되었는데 2002년 드디어 HDMI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1.0 이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이 표준을 주도했던 업체들은 일본의 영상장비 업체들인 소니를 비롯하여 파나소닉, 히타치 등인데 이로 인해 시작점이 방송장비이다 보니 가전 쪽에서는 지금까지도 HDMI 포트를 표준으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  


이유가 어찌 되었던 HDMI 포트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포트의 크기도 작고 하나의 라인으로 화면과 음성 출력이 가능해졌다라는 점일 것이다.  즉 영상의 기반 필수 요소인 "음성 혹은 소리"를 하나의 케이블로 모두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바로 이 케이블의 큰 장점이다. 


HDMI 규격은 2002년 12월 경에 버전 1.0 을 시작으로 2004년에 버전 1.1, 2005년에 버전 1.2, 2006년에 버전 1.3, 2009년에 버전 1.4, 그리고 2013년 9월에 버전 2.0까지 발표 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최근까지 그리고 아직까지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HDMI 1.4  버전은 "a", "b" 로 나누어 지는데 이 둘의 차이점은 1.4a버전과 1.4b 버전의 차이점은 1080p 해상도에서 120Hz 모드를 지원해 3D 영상 처리가 가능해졌다라는 것 정도이다.  마지막으로 최근 급격하게 달라져 채용율이 높아지고 있는 HDMI 2.0 은 가장 크게 보면 최고 해상도 4K와  1.4 버전이 갖고 있었던  레인당 3.4Gbps, 총 10.2Gbps 의 대역폭 에서 약 80% 정도 더 늘어난 레인당 6Gbps 와 최대 총 18Gbps의 대역폭을 지원하여 4K 혹은 Ultra High Definition(UHD) 영상 및 사운드 전송이 가능하다. 




▲ 최근 들어서는 8K 까지 지원하는 HDMI 2.1 까지도 논의가 되고 있다.  버전이 올라가면서 보다 높은 해상도 및 화질 그리고 사운드 전송이 하나의 케이블로 가능해진다. 


최근 국내에 고해상도 UHD 지원 코스모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대형 TV 를 출시하고 있는 더함에서는 이에 저가 HDMI 케이블 혹은 낮은 버전이 HDMI 케이블로 인하 화질 저하 현상 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자사의 UHD (4K) TV를 비롯하여 다양한 주변기기에 연결했을 때 최고의 화질을 보장하는 케이블을 무상 증정하고 있다. 


이 처럼 더함이 자체적으로 별도의 상품으로 HDMI 케이블을 출시한 이유는 소비자의 TV 화질 저하 이슈를 최소화 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UHD TV에 고화질 출력이 가능한 셋톱 박스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 사이를 만약  HDMI 1.4 버전 혹은 저가형 HDMI 케이블로 연결을 하게 되면 화질 저하 문제를 비롯하여 잡음이 포함된 사운드를 출력하는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 시키는데 이 현상으로 말미암아 소비자들은 자칫 UHD TV 혹은 셋톱 박스 등의 이상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더함 HDMI 케이블의 성능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외관에서 볼 수 있는 물리적인 스펙도 상당히 빵빵하다.   케이블의 길이는 표준이라고 볼 수 있는 1.8 미터 부터 최대 10 미터가지 총 4가지 종류로 판매가 되는데 가장 최장 길이은 10 미터 제품의 경우는 중간에 리피터 (증폭기)를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어 10 미터라는 긴 길이는 화질, 음질의 저하 없이 연결 시켜준다.   그 외 UDH 4K 해상도는 당연히 기본 지원을 하며 양쪽의 포트는 모두 24K 골드 도금이 되어 있다.  또한 케이블의 재질은 광섬유 외에 가장 좋은 전도율을 갖고 있는 무산소 구리선 (OFC)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부의 경우는 자중 차폐 및 나이론 실드 처리를 해두어 케이블의 강성 자체도 좋다.  이 모든 부분은 좋게 하다 보니 케이블의 두께는 일반적인 HDMI 케이블 등 중에서 가장 두껍다. 



▲ 네이버 쇼핑에 검색을 해보면 무려 151만 개나 되는 HDMI 케이블 종류를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에 HDMI 케이블만 검색을 해보면 눈을 의심할 정도로 많은 숫자의 HDMI 케이블을 만날 수 있다. 이 중에서 HDMI 케이블 중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은 채, 천원이 되지 않는 가격대로 판매가 되는 제품들이 있는데 과연 이 제품이 UHD-TV 혹은 HDTV 에 연결해서 다양한 영상 출력 기기와 연결을 한다면 깨뜻한 화질과 음질을 느끼게 해줄까 하는 부분은 의심이 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제품의 상품정보를 보다 보면 얇은 두께에 좋은 소재의 케이블로 만들어졌다라는 문구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결과적으로 전도도가 높은 케이블 내선을 사용할 수록 두꺼워 질 수 밖에 없으며 게다가 2 중으로 차폐까지 하여 케이블 내선 마다 별도의 실링을 하게 되면 당연히 전체 케이블의 두께는 더 두꺼워 질수 밖에 없다.   즉, 가볍고 얇은 케이블이 결코 굵은 케이블을 이길 수 없다라는 이야기이다.   만약 얇은 케이블이 보다 고화질로 나온다라면 사실 광케이블 혹은 광섬유로 이루어진 케이블 말고는 없다고 보는 것이 좋다. 



그 점에서 더함에서 출시한 HDMI 2.0 케이블은 단단한 외형에서 받은 수 있는 신뢰감이 상당하다.  그와 함께 단순하게 고무로 처리가 된 포트 실링이 아니라 별도의 사출로 된 아연 합금 헤드를 통해 기기 간의 손실 및 왜곡을 최소화 해준다.  당연히 이 케이블은 TV 에서 뿐만 아니라 지포스 RTX 20 시리즈 그래픽카드와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는 144Hz 이상의 게이밍 모니터와 사용하더라도 최고의 화질 및 음질을 게이머에게 선사한다.


또한 더함에서는 이번 주 11월 23일 부터 진행이 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에 저렴한 가격으로 더함의 TV를 판매하고 있으니 저렴한 TV를 구매하실 권하는 소비자들은 한번 공식 홈페이지를 들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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