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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넥슨 부스에서 만난 라이젠5 2600로 시연된 유일한 넥스의 PC 버전 게임 '드래곤하운드'를 맛보다.

올 해에도 상당히 커다란 공간을 차지하면서 약 10여 종의 게임을 처음 선을 보인 넥슨에서는 대부분이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게임을 선 보이면서 PC 기반의 게임 보다라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이 대세라는 전체적인 게임 업계의 흐름을 대변하는 듯한 부스로 디자인 되었다. 




 

이제는 모바일 게임 시대의 전성기, PC 패키지 게임의 몰락  


지스타 208 기간에서 선보였던 넥슨의 새로운 게임들은 11월 초 진행이 되었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보여주었던 총 10 종류의 게임으로 넥슨의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있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드래곤하운드"를 제외 하고는 모두 모바일 게임이었다.   



 

넥스의 드래곤하운드는 예전 기마병을 모티브로 한 RPG 게임으로 말에 다양한 무기들을 장착하여 거대한 용 등을 비롯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독특한 게임이다.  지스타에서 시연을 한 체험 판에서는 총 30 종류의 몬스터 들이 나오게 되는데 게이머 들은 다양한 총, 포, 활 등의 무기를 장착하여 몬스터를 사냥하게 된다.  사용되는 무기의 종류가 다양한 이유는 몬스터의 약점들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게이머들이 빠르게 몬스터 들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몬스터의 약점을 이용한 무기로 공격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게이머들은 게임 내 캐릭터에 중완(팔에 장착하는 중화기)에 무기를 장착하여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지스타에서 시연된 중완 무기는 총 11개 였다. 


이 시스템에 사용된 프로세서는 라이젠5 2600 으로 6 코어 / 12 스레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게이밍 프로세서로 최대 3.4GHz 까지 작동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프로세서는 12nm 핀펫 공정으로 제조가 되었으며 최대 소비전력은 65W 이다.  



▲ 넥슨 부스내에 AMD는 별도의 인-부스로 참여해 사용된 넥슨 부스에 사용된 AMD 라이젠 프로세서의 게이밍 성능을 알렸으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초기 흥행이 저조할 것이라는 여론과는 달리 수능을 보는 날 오후 12시 부터 개장하게 된 지스타 였지만 지금까지 관람객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23만 5천명'에 방문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단지 이번 지스타에서는 PC 패키지 기반의 게임들의 하향세를 그대로 보여주었으며 국내 게임 시장이 이제는 모바일 게임이 기준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 듯이 모바일 스마트폰 게임을 시연해 볼 수 있도록 달라진 것이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아마도 이런 거부감 없는 지스타의 모습은 PC 혹은 XBOX 등의 콘솔 기반의 게임 보다라는 스마트 폰을 통한 모바일 게임이 게이머들에게 거부감이 없다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 지스타 2018 부스에 많은 게이밍 기어를 후원한 레이저의 간단한 전시 부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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