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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스타 2018 에서 만난 게이밍 기어 마닉을 타건해 볼 수 있었던 마이크로닉스 부스는?

국내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는 매년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에서는 올 해도 최고 관람객 수를 기록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총 4일 동안 열렸던 지스타의 총 누적 방문객수는 23만 5천명으로 작년 대비 약 4.1% 정도 늘어난 수치였다.    그 중에서도 몇 년전 부터는 컴퓨터 하드웨어 업체들도 꾸준하게 지스타에 참여하고 있는데 브레인박스에서는 올 해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여한 "한미 마이크로닉스" 의 부스를 찾았다. 


 


지스타에서는 한미 마이크로닉스의 자사의 게이밍 기어인 "마닉 (MANIC)" 의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 및 마우스 그리고 헤드셋을 전시하였으며 최근 국내 런칭한 ‘GANSS(간스)’의 프리미엄 키보드 제품군 등을 비롯하여, 2019년 초 국내 런칭이 예정되어 있는 ‘HEXGEARS(헥스기어)’ 브랜드의 게이밍기어 제품들을 사전 공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다.







▲ 마이크로닉스 부스에서는 전시용으로 따로 만들어진 길이 1.6 미터 정도의 대형 기계식 키보드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그 외에도 마이크로닉스 부스는 WD, CREATIVE 등의 제조사가 함께 마이크로닉스의 케이스 및 전원공급기로 만들어진 다양한 커스텀 제품들이 전시되었는데 국내 최고 커스텀 PC 제조업체들인 ‘양컴’, ‘익스트림팩토리’, ‘스톰PC’, ‘웰메이드컴퓨터’에서 만들어졌다. 



 

▲ 양컴 및 익스트림팩토리에서는 인텔의 코어 i9 9900K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커스텀 수냉 시스템을 전시하였으며 모두 WD 의 블루 250GB 모델이 기본 시스템 스토리지로 사용되었다.  



 

▲ 스톰 PC의 경우는 AMD 최고의 멀티 코어 프로세서인 스레드리퍼 2970W 로 커스텀 PC를 그리고 웰메이드 컴퓨터는 라이젠7 2700X 기반의 커스텀 튜닝 PC를 전시하였다.  


▲ 한미 마이크로 닉스의 후원을 했던 WD 에서 블랙 SSD와 블루 SSD 의 베너를 통해 직접적으로 게이머들에게 해당 제품들을 홍보하였다. 


올 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에서는 적지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답게 다양한 게임사들의 게임들이 모습을 드러내었지만 그와 더불어 적지 않은 부분에서 하드웨어 업체도 별도의 부스 참여를 통해 게임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게이머들에게 직접적인 홍보를 하였다.  이 추세는 약 3년 전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전체적으로 하드웨어 부스들이 늘어나는 만큼 지스타 운영회 쪽에서는 이런 부분을 적지 않고 고려하여 많은 배려가 필요할 듯 하다. 


지스타 2018, 한미마이크로닉스 부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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