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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었던 최고의 랜파티, 여기어때 X PUBG 올나잇 파티

지난 주 금요일 홍대에 위치한 호텔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코미디언 신동엽의 재미있는 광고로 유명한 "여기어때"와 최고의 배클로얄 게임인 PUBG 배틀그라운드와 함께 재미있는 콜라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름 하여 특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열린 올-나잇 파티인 "배그할때 여기어때" 가 그것이다. 


이번 배그할때 여기어때 올-나잇 파티는 여러가지고 큰 의미를 갖는데, 우선 배틀그라운드에서 새롭게 할로윈 스킨을 출시한 기념으로 진행이 되었다는 점과 여기어때에서는 스테이와 함께 다양한 놀이 문화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이다.  대략적인 행사의 아젠다는 아래와 같았다. 



올-나잇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여기어때" 앱 내 이벤트를 통해 신청이 이루어졌는데 약 9,000여 명 이상이 신청을 했을 정도로 배틀그라운드의 인기와 여기어때 사용자들의 놀라운 이벤트 참여율을 끌어냈다.  여기어때 앱을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젊은 분이며 배틀그라운드도 역시 젊은 분들이 많이 즐기는 만큼 그 교집합이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사용자들의 참여는 인기 트위치 스트리머인 "눈쟁이님"과 프로게이머인 "에스카님" 의 2개 팀 중에 자신이 원하는 팀을 선택하여 2개의 팀으로 나누어져 배틀그라운드 초보자들이 처음부터 A 부터 Z 까지 잘할 수 있는 배그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팁 등을 공유하면서 최후에는 4 VS 4 스쿼드 대결을 통해 승자와 패자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 여기어때 X PUBG 올나잇파티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시작으로 팀별 스쿼드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상식 및 우아한 호텔 조식 식사를 마지막으로 무박일일의 행사가 마무리 된다. 


이번 올-나잇 행사장에서 벤큐 - 조위기어를 만나볼 수 있었다.  배틀그라운드 등 FPS 게임에 가장 최적화된 화질과 주사율을 가진 벤큐 XL2411P 로 FPS 기반의 게임에서 끊김없는 최고의 화질을 보여주는 144Hz 주사율을 기본으로 인풋랙을 줄여주는 인스턴트 모드와 어두운 곳에 숨어 있는 적들도 잘 보여주는 블랙 이퀼라이저 기능 등을 포함하여 배틀그라운드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그 외에 이 제품은 2018 OGN PUBG 서바이벌 시리즈 프로투어를 비롯하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9 PGI 배틀그라운드 그로벌 인비테이셔널에서 공식 모니터로 사용이 되는 등 많은 공식 대회에서도 사용된 바 있다.





그 외에 올-나잇 이벤트에 참여한 분들의 게이밍 시스템은 인텔의 코어 i7 9700K 과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70 그래픽 카드가 기본적으로 사용이 되었다.  매끄럽고 깔끔한 이벤트 대전, 커스텀 경기 및 스쿼드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번 올-나잇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초면이었기 때문에 처음 세션으로 진행된 "아이스브레이킹 타임"은 웃음과 재미 그리고 다양한 정보 등을 전달해 주면서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를 이끌어 냈다.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에서는 "여기어때" 에서 준비한 다양한 퀴즈 들과 더불어 배틀그라운드에 관련된 다양한 팁과 정보들을 퀴즈 형식으로 담아냈는데 필자도 배틀그라운드가 처음으로 서비스가 된 시기 등을 몰랐는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다.  더불어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끈적 끈적한 팀의 단합을 이끌어 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참가자들에게는 펍지 배틀그라운드에서 이번 할로윈 데이를 기념으로 새롭게 출시된 한정판 스킨이 모두 지급되었다.  이날 지급을 받았던 경품 중에서 아마다ㅗ 올-나잇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었다.





눈쟁이님과 아스카님이 직접 사용한 시스템은 인텔의 코어 i9 9900K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80 Ti 가 기본적으로 탑재된 시스템이었다.  그리고 SATA3 SSD 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마이크론의 P1 NVMe 1TB 가 사용되어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최신의 하드웨어 등이 모두 집대성된 게이밍 시스템이었다.  인텔의 코어 i9 9900K 시스템은 8개의 코어와 하이퍼스레딩 까지 지원해 최대 16개의 스레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막강한 시스템이다.  눈쟁이님도 트위치 방송을 할 때 동일한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게이밍 및 스트리밍 환경에 만족스러워했다.  만약 게임과 스트리밍을 동시에 하고자 하는 유투버 혹은 스트리머들을 한번 정도 이 구성의 시스템을 체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올-나잇 파티의 이모저모 



▲ "콩" 이예요~~  여기어때의 공식 캐릭터는 킹콩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다고 한다. 






▲ 2개의 룸으로 눈쟁이팀과 에스카팀으로 구분되어 커스텀 게임 및 스쿼드가 진행이 되었는데 할로윈 파티와 같은 으시시 하면서도 게이머들이 좋아할 만한 멋스러운 분위기로 모두 장식이 되었다.  




▲ 프로게이머로 열심히 활동 중인 에스카님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실제 에스카 님의 열혈 팬께서 준비하신 후라이판, 그리고 입고 왔던 티셔츠에 직접 친필 싸인을 받기도 했다.  정말 에스카 팬에게는 평생 소장할 만한 멋진 선물을 아닐까 싶다.  게다가 에스카 님과 같은 편으로 게임을 해본다는 것도 평생 한번 해볼까 말까한 일인데...




▲ 에스카님은 배틀그라운드의 시작은 "자신의 능력에 맞는 스크롤 및 옵션의 설정 그리고 게이밍 기어 등을 통해 익숙해지는 것" 이라는 팁을 시작으로 올-나잇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 직접 자신의 노우-하우 및 팁 등을 설명해주었다. 


솔로에게 외로운 그러나 배틀그라운드 게이머에게 외롭지 않은 12월이 되길...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룹을 이루어 밤 세워 게임을 즐기는 것은 체력이 넘쳐나는 20대 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하지만 한 사람만이 겨우 앉을 수있는 조그마한 게이밍 체어에 앉아서 불편한 좁은 공간인 피씨 방에서 모여서 게임을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파티 분위기와 호텔에서 받을 수 있는 이국적인 느낌,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쾌적한 환경에서 밤세워 게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여기어때"에서 준비한 독특한 스테이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금번 "여기어때 X PUBG 올-나잇 파티"는 비록 한시적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성이 강한 이벤트 였지만 주기적으로 다양한 주제 혹은 메세지를 녹여서 꾸준하게 진행을 한다면 우리나라 만의 또 다른 독특한 게임 문화를 만들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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