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체어의 가장 큰 장점은 특히나 청소년들에게 장기간 의자에 앉아 있어서 척추 부분과 허리 그리고 어깨 부분까지도 고르게 그리고 몸을 편안하게 잡아준다라는 점이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고르고 바른 자세로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성인이 된 후에도 바른 척추와 자세를 갖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많은 인체공학적 의자 보다도 최근 게이밍 체어를 보다 관심에게 사람들이 보는 이유일 것이다.  오늘 소개할 게이밍 체어는 바로 AK 레이싱의 상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ARCTICA-아티카" 이다.  상당히 고가인 390,000원 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는 만큼 해당 제품이 어떤 특징과 장점을 갖고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제품의 전체적인 무게는 약 25Kg 정도로 무난한 편이며 전제적인 재질은 PU 레더, 메탈 프레임, ABS 등의 소재로 만들어졌다.  그 외에 180도가 가능한 등받이 틸트가 가능한 반면 팔걸이의 높이 미치 하판 높이 조절 등 사용자의 체험에 모두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한 기본적인 장점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이 제품은 AK 레이싱으로 부터 국내의 사용자 요구를 받아들여 하판 시트 구조를 보다 넓게 디자인 된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 듯 한데 이 부부은 제닉스가 단순히 양산되어 있는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업체가 아닌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귀 기울이는 기업 마인드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게이밍 체어의 표면은 많은 게이밍 체어가 사용하고 있는 고품질의 PU 소재를 활용하여 아주 부드러운 표면 질감과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데 높은 품질의 PU 레더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오염에도 상당히 강해 탄산 음료 혹은 커피 등을 흘리게 되면 물걸레 혹은 물티슈 만으로 간단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그 외에 게이밍 체어의 우측 레버를 통해 180도 틸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데 추가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스툴을 구입한다면 간단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그리고 좌석 부분과 등받이 부분은 10~15도 정도 틸드가 가능한데 이를 통해 다양한 체험에 맞추기가 상당히 편리하다.  게이밍 체어의 좌, 우측의 팔걸이 부분은 높이 조절을 비롯하여 좌, 우측으로 자유롭게 돌릴 수 있어 팔, 그리고 어깨에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게이밍 체어의 가장 중요한 부품 중에 하나는 게이밍 체어의 높, 낮이를 조절하는 리스프 혹은 가스 스프링 부분인데 이 게이밍 체어에서는 클래스-4의 규격에 만족스킬 수 있는 가스 스프링을 사용하고 있는데 TUV 등 유럽 규격을 비롯하여 SGS 인증 알로이 풋을 사용하여 높은 내구성을 갖고 있다.   그 외에 5개의 알로이 풋은 메탈 소재를 기본으로 바퀴 부분은 알루미늄 풋을 장착했으며 그 위는 발을 올려둘 수 있도록 풋-레스트를 만들어두었다. 

이 게이밍 체어의 좌석 및 등판에는 높은 내구성을 갖고 있는 메탈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어 상당히 안정적이고 견고하다.  이 프레임이 버틸 수 있는 최대 하중은 150Kg 이지만 장기간 안정성 있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 100Kg 내외를 지지 하중을 갖고 있다.  그리고 기본적인 의자 내부의 폼은 고밀로 솔리드 폼을 사용하여 장기간 사용해도 그 형태가 변형되지 않으며 빠른 복원력을 갖는다. 

그 외에 이 게이밍 체어가 고가인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포함되어 있는 악세서리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우선 거북목 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한 "목받침 쿠션"을 비롯하여 허리를 안 좋은 분들을 위해 허리 받침 쿠션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현재 AK 레이싱의 게이밍 체어 및 데스크 등은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실제 올해 열린 게임스컴 - 퀼른 에서 상당히 큰 크기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자사의 제품들을 전시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제품은 코어 시리즈, 마스터 시리즈 등으로 유럽 사람들의 커다란 체형에 가장 최적의 게이밍 체어로 큰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