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두번씩 컴퓨터 수입처와 다나와가 잊혀져가고 있는 컴퓨터 DIY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은 많은 업체들의 참여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다나와의 행사로 자리를 잡은지 오래 되었다. 올 해 전반기에 진행이 되었던 동국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 이어 하반기에는 한양대에서 동일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노트북 등을 비록하여 다양한 컴퓨터 주변기기들을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으며 각기 후원사들의 부품으로 구성된 컴퓨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DIY 행사도 병행해서 진행하는데,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대학생들에게 성능 좋은 컴퓨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올 해 하반기 아카데미 페스티벌에서도 이엠텍을 비록하여, 디엔디컴, 씨게이트, 앱코, 대원, 제닉스 등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는 등 많은 행사를 가졌다.
■ 배워보자, 컴퓨터 조립 DIY 행사장 모습
컴퓨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컴퓨터를 조립해 보는 것 만큼 좋은 것이 없다. 컴퓨터의 성능을 가장 크게 좌우 하는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가 마더보드에 어떻게 설치가 되어 있는지 정도만 아는 것도 상당히 크게 도움이 되는데 그 이유는 한번이라도 컴퓨터의 각종 주변기기들을 마더보드에 설치해 보게 되면 주변기기 등의 고장 부분에서도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컴퓨터 조립 행사 외에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제이씨현의 유디아 모니터와 게이밍 마우스 및 키보드 등이 추가적인 경품으로 제공이 되었다.
▲ 다나와 DIY 행사에서는 시스템의 조립을 도와주는 많은 "도우미" 들이 컴퓨터 조립을 처음해 본 사람이라도 쉽게 조립할 수 있게 직접 가이드를 해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여 팀이 참석하였다.
▲ 이번 DIY 행사는 인텔의 코어 i5 8400 제품이 그리고 디앤디컴의 에즈락 H310 마더보드가 사용되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프로세서는 현재 수급 문제로 인해 비싼 가격으로 오른 인텔의 프로세서가 오르기 전 정상적인 가격으로 반영이 되어 진행이 되어 참석한 30팀은 시중 가격보다 10~15만원 정도 더 저렴하게 시스템을 구입하게 되었다.
▲ 그 외에 스토리지로는 시게이트의 바라쿠다 SSD 250GB가 그리고 그래픽카드는 이엠텍의 지포스 GTX 1060 3GB 모델이 사용되어, 인텔의 코어 i5 프로세서와 함께 간단한 게임까지도 즐길 수있는 시스템이 었다.
■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 한양대학교 행사장 스케치
최신리뷰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댓글(1)
OooO님의 댓글


한양대생들이 덕을 많이 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