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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퍼포먼스로 모두를 만족시킬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파운더스 에디션 그리고 달라진 지포스 게임 레디 411.51 드라이버 WHQL

엔비디아에서는 현재 가지고 있는 높은 시장 점유율 그리고 게임 제작사들과 함께 일군 생태계 등과 맞물려 몇 년전 부터 높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로 인해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지포스" 라는 단어가 연상이 될 정도로 지포스가 가지고 있는 인기는 상당히 높다.  최근 인공지능, 딥러닝 그리고 자율주행 등의 시장에서도 엔비디아는 꾸준하게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사실 예전 지포스 그래픽카드가 엔비디아 라는 회사 이름보다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일반인들이 접하기 쉬운 자동차의 자율 주행 등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엔비디아라는 회사가 보다 유명해진 듯 하다. 


이번 20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지포스 RTX  로 개명까지 한데다가 다른 세대들과 달리 최고 상위 모델인 지포스 RTX 2080 Ti 를 동시 런칭하면서 인텔의 코어 i7 8700K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가 활발하기 이루어 지고 있지만 하위 모델인 지포스 RTX 2080 의 경우는 최고 상위 제품이 아니다 보니 PC방 혹은 전체적으로 게이밍 시스템을 구매하려는 분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으로 다가오고 있다.  조금 아쉽게도 최근에 불어닥친 "인텔 프로세서 수급 파동" 으로 인해 제품들의 가격인 10%에서 많게는 20% 정도 올라가 있는 상태이다 보니 현재 인텔 기반의 게이밍 시스템 보다라는 상대적으로 코어 숫자와 저렴한 가격대를 갖고 있는 라이젠 기반의 게이밍 시스템이 보다 각광을 받고 있다. 


오늘은 엔비디아에서 제공을 받은 파운더스 에디션인 지포스 RTX 2080 의 모습과 아직 정상적으로 출시기 되지 않았지만 미디어들 및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에게 공개가 된 새로운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 411 버전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제품의 정식적인 성능은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성능에 관한 기사는 그 때 브레인박스에 포스팅이 될 예정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파운더스 에디션 










제품의 패키지 구성 및 내용물 등은  앞서 간단하게 프리뷰를 통해 소개를 했던 지포스 RTX 2080 Ti 와 동일한 패키지 구성이다.  하지만 살짝 제품의 외형 전원부가 8핀 + 8핀이 아닌 8핀 + 6핀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이런 구성을 지닌 가장 큰 이유는 이 그래픽카드의 소비전력이 225W 로 낮으며 그래픽카드에 장착되어 있는 메모리의 용량이 11GB 에서 8GB로 작고 이에 따라 그래픽카드에 온보드 되어 있는 전원부 구성이 다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모니터와 연결되는 출력 단자들의 구성 및 종류 그리고 위치도 동일하다.







최고 상위 제품인 지포스 RTX 2080 Ti와 다른 점은 그래픽카드 중앙에 프린팅되어 있는 제품명과 전원 공급기와 연결되는 부분 정도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지포스 RTX 시리즈를 위한 첫번째 드라이버, 지포스 게임레디 드라이버 411 WHQL 버전


아직 해당 제품의 공식적인 드라이버, 정확하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WHQL 인증 까지 완료된 드라이버로, 정식 드라이버가 엔비디아 홈페이지에 등록이 되는 시점은 9월 20일 경으로 보이는데 그 때는 동일한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시작될 듯 하다.  필자가 제공을 받은 드라이버는 다국어, 64비트 윈도우10 용으로 엔비디아 그래픽 드라이버의 특징 상, 윈도우 버전에 특히나 비트 버전만 맞다면 모든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유니폼 드라이버로 제공이 되는 만큼, 이 드라이버로 기존에 출시가 된 모든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했다.





5월에서 6월 경에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는 드라이버 설치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었던 지포스 익스피리언스가 완전하게 분리가 되어 "드라이버만 설치" 혹은 "드라이버와 익스피리언스 같이 설치" 이렇게 나누어져서 필자와 같이 많은 하드웨어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분들에게는 편리해졌다.   그리고 이번 드라이버의 버전 부터 용량이 500MB를 넘어셨다. 





최신 버전의 드라이버와 동일한 패턴 혹은 단계로 실행이 되니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으며 아직까지 브레인박스에서 테스트로 진행이 된 대부분의 게임에서도 문제 없이 실행되었다.   드라이버의 완성도 측면에서 보면 항상 높은 신뢰도를 주었던 엔비디아 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걱정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아직까지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를 활용하는 분들이 그렇게 주변에서 많이 보진 못했다.  하지만 게임 방송 그리고 필자의 직업과 비슷한 블로거들도 게임 화면의 캡쳐 및 동영상 등을 그래픽카드의 부담없이 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그 활용도는 상당히 높다.  특히나 일부 게임이지만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그럴사 하게 자동적으로 만들어주는 "하이라이트" 기능은 배틀그라운드 및 몇 몇 게임에서만 지원을 하지만 자신의 멋진 게임 플레이를 SNS  등으로 공유하는데 더할나위 없는 편리함을 준다. 




현시간 부로 내일(18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되는 클로우즈 베타인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4 에서도 지포스 RTX 20 시리즈 그리고 제공된 드라이버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앞서 봤던 익스피리언스도 스크린 캡쳐 및 동영상 레코딩 등도 이상없이 잘 되었다.   이 부분에 대한 기사도 19일 경에 진행될 리뷰에 포함이 될 예정이니 그 기사를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하다.   오늘 밤도 역시..  철야가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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