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 독일 퀼른에서 열린 2018 게임스컴에서는 유럽이라는 커다란 대륙에서 치루어지는 큰 게임 관련 행사이지만 대작 게임들에 대한 많은 새로운 정보가 나오기 보다라는 기존의 게임들과 컴퓨터 관련 하드웨어 업체 및 삼성 모니터 등 생각 외로 다채로운 것들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엔비디아에서는 "지포스 RTX" 를 출시하여 하이엔드 게이머들에게는 높은 관심을 끌어다는 점 정도일 듯 하다.   엔비디아는 국내에서 지포스 RTX 의 첫 공개가 이루어진 지난 8월 말 경에 오픈 마켓 등에서 대대적인 예약판매를 진행하여 9월 20일 부터는 예판에 참여한 분들에게 제품들이 발송될 듯 하다. 

그리고 게임스컴에 참여했던 기가바이트에서는 별도의 부스 공간을 마련하여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2080 Ti를 전시하였는데 기가바이트에서는 전세계적으로 열리는 다양한 게임 관련 행사에 참여를 하고 있는 만큼 오는 11월에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에서도 동일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기가바이트 부스를 꾸밀 듯 하다.  국내에서 미리 기가바이트 부스를 만나기 전에 미리 게임스컴에 차린 기가바이트의 부스를 구경해 보도록 하자.  아울러 오늘 9월 20일날 공식 출시하게될 기가바이트의 지포스 RTX 2080 Ti 게이밍 OC 11G 도 미리 만나보도록 하자.  

■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2080 Ti Gaming OC 11G 

게임스컴에 참여한 기가바이트 부스는 작년 기준으로 봤을 때 지스타의 공간보다 약 2배 정도 큰 공간에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전면에는 대형 전광판을 통해 현장 응모 등을 통한 게이머들이 도타 등의 시합 등을 하고 있었다.  기가바이트의 지포스 RTX 2080 Ti  는 대형 무대 측면에 위치한 하이엔드 게이밍 부스에서 전시가 되어 있었다. 

엔비디아에서 출시할 지포스 RTX 시리즈는 최고 상위 모델인 2080 Ti 를 비롯하여 하위 모델인 2080 그리고 10월 초로 예상이 되는 지포스 RTX 2070 까지 총 3가지 하이엔드 제품으로 첫 출시가 된다.  이번의 RTX 시리즈는 전 세대 제품과 달리 화면 출력 포트에서 큰 차이점을 보이는데 우선 3개의 디스플레이포트와 하나의 HDMI 2.0 포트 마지막으로 USB 타입C 그리고 썬더볼트 규격으로 만들어진 VR 연결 포트가 있다는 것이 전세대 10 시리즈 지포스와 외관상으로 완전히 다른 부분이다.   해당 제품의 경우 브레인박스에서 샘플이 입고가 될 때 즈음 (아마 다음 주 정도 예상이 되는데)  자세하게 리뷰를 해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를 만나볼 수 있는 부스 안에는 멀티 모니터 그리고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 등이 전시가 되어 일반들과 게이머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었다. 

■ 역시 부스의 입구에는 기가바이트 어로스 동상 이~

작년 지스타에서 봤던 전체적인 부스의 레이아웃을 비슷해 보였는데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노트북을 통해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도 작년 열렸던 지스타에서와 비슷했다. 

대략적으로 그리고 전체적인 분위기 및 레이아웃 등도 아마 오는 11월에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지스타에서 오늘 사진으로 봤던 대부분은 것들을 실제 볼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구체적인 기가바이트의 타임 테이블이 나오지 않았지만 기가바이트 어로스 게이밍 노트북 및 기가바이트 컴퓨터 주변기기로 풀 세팅 된 게이밍 PC 마지막으로 LED 등으로 풀 튜닝 된 어로스 게이밍 시스템 역시 만나볼 수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