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담 엠큐브 에서는 레노버의 게이밍 PC 브렌드인 리전 신제품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2018년, 2019년 리전 포토 폴리오를 공개하였다. 

키노트는 맡은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는 전체적으로 차량의 풀모델 체인지에 비유를 하면서 키노트를 시작하였다.  이번 리뉴얼된 리전 게이밍 시리즈가 3년 만에 풀체인지업 되었으며 개임들의 커스터마이즈 가능, 수냉 키트 등의 포함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포함한다.  기존의 게이머들은 놀랍게도 여성의 비율이 높은 편이며 아울려 30~40대 연령비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며 혼밥, 욜로 등 혼자서 라이프 사이클을 즐기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그 외에 게임을 즐기는 분들은 넓어지고 있으며 젊은 분들과 중년대가 두텁게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전은 마음놓고 게임을 즐기며 한편으로는 다양한 라이프 사이클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일반인들을 타킷으로 디자인되었다. 그 이유는 화려함을 배제하고 실용성에 높은 촛점을 맞추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하였는데 게이밍 노트북인 Y530과 Y730 데스크톱인 T530, T730  마지막으로 큐브형 C530과 C730 이 출시가 되었다.  제품명의 첫번째 번호는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의 등급을 나타낸다.   이 제품들은 지난 E3를 통해 첫번째 공개가 되었는데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새로운 리전 시리즈는 하드코어 게이머와 일상적인 가벼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즐기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는데 그로 인해 그래픽카드의 사양은 최대 지포스 GTX 1060 모델로 한정 되어 있다. 

그 외에 디자인적인 부분 외에도 상당히 "쿨링" 부분에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 큰 장점을 지녔는데 게이밍 노트북인 Y 시리즈에는 듀얼 채널 쿨링 시스템 및 쿼드 통풍구를 적용 총 66개의 개별 팬날 및 다중길이 멀티 회전팬을 통해 약 10%의 온도를 떨어뜨렸으며 16% 정도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여 오랜 게임 시간에도 원할한 공기흐름을 통해 노트북의 발열을 최대한 억제하였다.  

Y 시리즈 노트북은 게이밍 외에 일반 사무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높은 스펙을 지녔는데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50 Ti, 144MHz의 화면 주사율, 1ms 미만은 키보드 반응 속도 및 얇은 베젤을 갖고 있어 슬림한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윈도우10 운영체제를 기본적으로 탑재하였다.  그 외에 커세어의  icue 그리고 오버클럭킹 메모리를 탑재하여 화려함과 높은 성능을 지녔다.  레노버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항상 꼽혀 있는 케이블 등을 노트북의 후면으로 모두 배치하여 노트북 사용시 케이블에 의한 불편함을 없앴다.  그리고 일반적인 비즈니스에서도 사용하기도 적당하다. 

데스크톱 모델인 T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60 모델이 탑재되어 캐주얼할 게임 및 VR 등을 지원한다. 내부와 외부에 모두 RGB 라이팅을 적용하였다.  그리고 프로세서의 쿨링은 액체 쿨링을 적용하였으며 이는 자사의 워크스테이션에 사용되는 기술들 예를 들어 공기흐름 등을 개선하여 높은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상위 모델인 T730의 경우는 커세어 벤전스 32GB DDR4 메모리 아세텍의 리퀴드 쿨링 시스템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테이블탑 C 시리즈는 컴팩트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제품의 상단에서 내부의 RGB 효과등을 느낄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그 외에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지포스 GTX 1060 그래픽카드를 탑재하였다.  그리고 선택 사항으로 커세어의 32GB DDR4를 제공한다.   큐브형이라는 디자인을 특징으로 인해 휴대 및 이동을 간편하게 하기 위해 상단에 손잡이가 위치해 있다. 

마지막으로 강용남 대표는 게임을 즐기는 인구는 꾸준하게 앞으로 늘어날 것이며 이에 따라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로 확대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게이밍 커뮤니티를 갖춘 포괄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다.  게이머와 일반 컴퓨터 혹은 노트북 사용자들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높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마무리 지었다. 

■ 한국 레노버, 게이밍 PC 브랜드 리전 (Legion) 쇼케이스 행사장의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