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나스의 다양한 활용, 디지털카메라와 연동을 통해 빠른 이미지 확인 외부에서 접속, 엔터플라이즈용 나스 넷기어 ReadyNAS 628X

컴퓨터의 USB 포트에 연결을 시켜서 데이터를 받아야 하는 주변기기 들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선 스마트폰, 스마트폰은 음원 및 컨텐츠를 스마트폰에 직접 넣기 위해 USB 포트에 연결하기도 하지만 주기적으로 백업을 위한 한달에 한번 정도씩은 연결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 및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및 캠코더는 촬영한 컨텐츠를 낸드 플래시 기반의 스토리지를 컴퓨터와 연결하여 옮겨주어야 한다.  하지만 최근 디지털카메라 및 캠코더가 블루투스 혹은 와이파이를 지원하면서 이를 활용하면 컴퓨터와 연결을 하지 않고 저장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로우-데이터의 특성 상 편집하기 전에 원본 파일들은 별도로 모아두는 것이 추후에 재활용 측면에서도 좋다.


우리가 흔히 나스, 나스 이야기 하면서 직접적인 활용을 조금 받게 하지 않는 이유는 생각 외로 사용하기에 많은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외부에서 가정 혹은 사무실에 있는 나스에 접근을 하려면 공유기와 나스 이 모두를 동시에 설정을 해줘야 하는 번거러움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한번 나스 및 공유기의 초기 설정을 제대로 해두게 되면 이를 수정하거나 바꾸는 일이 없기 때문에 와이파이만 연결이 된다라고 하면 촬영한 사진을 바로 바로 자신이 지정해둔 나스로 전송이 가능하다.



▲ 최근 소니에서 핫하게 출시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알파7마크3 SLR 카메라  


넷기어 나이크 호크 X4S R7800 쿼드스트림 AC2600 지원 유,무선공유기




이 유무선공유기는 공유기의 핵심 부품 중에 하나인 중앙 처리장치를 퀄컴칩셋 IPQ8065, 듀얼 코어 칩셋을 장착하여 최대 1.7GHz 로 작동되며  총 4포트의 기가비트 랜포트와 하나의 WAN 포트를 지녔다.  무선 와이파이의 빠른 전송을 위해 쿼드 스트림 4x4 안테나를 장착했는데 2.4GHz,5GHz-256QAM) 그리고  무선랜 5Ghz=1773Mbps, 2.4Ghz=800Mbps 이렇게 최대 AC2600 스펙을 지원한다.  4개의 안테나가 외부로 보이지만 장착되어 있는  안테나 숫자는 총 8개로 5Ghz=4개,2.4Ghz=4개로 구성된다.  그리고 측면의 USB3.0포트: 2개를 통해 파일공유, 프린터서버, 백업지원,USB충전 등이 가능하며  eSATA 포트 1개를 통해 SATA3 기반의 스토리지도 연결이 가능하다.  그 외에  MIMO , QoS , APP 설정 및 관리 VPN 및 WAVE2  까지 지원하며 무상보증 2년를 가지고 있다. 


 

■ 넷기어 공유기에서 설정해야할 것 


아무래도 해당 나스 제품이 넷기어 제품이다 보니 사무실에 샘플로 있던 넷기어의 최신 유,무선 공유기인 나이트호크 X4S R7800 공유기를 활용하여 이 시나리오 대로 진행을 해봤다.  첫번째로 공유기에서 가장 먼저 해줘야할 것은 외부에서 해당 공유기를 통해 나스가 접속이 될 수 있도록 유동 DNS 서비스에 가입을 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공유기의 "유동 DNS" 설정을 통해 몇번의 클릭과 이메일 확인으로 금방 자신이 원하는 도메인을 만들수 있다.  현재 넷기어에서는 "*.mynetgear.com" 를 통해 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여기까지 설정을 했다면 포트포워딩을 통해 FTP 서비스를 나스의 IP로 매핑을 해주는 설정을 해야 하는데 우선 기본적인 값으로 포트 21으로 세팅이 되어 있는데 만약 보안상 조금 더 강력하게 진행을 하려고 한다면 이 포트 값을 다른 번호로 달리 넣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공유기에 나스를 연결한 후 나스에 할당된 IP 값을 이 설정에 넣어준다.


만약 작은 공간만이 필요로 하다면 나스에 있는 USB 포트에 외장 하드디스크 혹은 낸드 플래시 기반의 USB 메모리를 연결해서도 비슷한 간이 나스로 활용도 가능하다.  이 부분은 넷기어 공유기의 레디쉐어 메뉴에서 "레디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가능하다. 


 

■ 강력한 백업 및 스토리지 제어가 가능한 8베이, 레디나스 628X 


오늘 소개할 넷기어의 레디나스 628X 는 넷기어의 나스 제품군 중에서 상위 제품군에 해당되는 제품이다.  우선 나스의 가격을 판가름 짓는 베이의 숫자는 무려 8개로 이를 통해 다양한 레이드 구성 및 스토리지 구성을 통해 전체적으로 안정성 있는 스토리지 구성이 가능한 제품이다.  우선 8베이 제품이다 보니 작은 규모의 사무실 혹은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 스토리지 용량 구성을 할 수 있다.  8베이를 통해 구성할 수 있는 최대 스토리지 용량은 무려 96TB 나 된다. 










제품의 전체적인 스펙 중에서 가장 크게 눈에 띄이는 것은 이 나스에 사용된 프로세서이다. 저전력 지온 쿼드코어 D1521 이 사용되어 최대 2.4GHz 로 작동해 빠릇 빠릇한 반응 속도를 낸다.  그리고 장착된 메모리는 8GB의 DDR4 ECC 메모리가 사용되었다.  



제품의 후면에는 총 2개의 120mm 이 장착되어 나스의 내부 온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팬 속도를 조절한다.  그리고 4개의 기가비트 랜포트와 2개의 USB 3.0 포트 마지막으로 하나의 eSATA 포트도 마련되어 나스의 설정 및 나스의 중요한 파일들을 외부 스토리지에 백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넷기어 나스에서 설정해야 할 것 


우선 브레인박스에서 실제 많은 숫자의 나스가 있다 보니 나스를 빠르게 찾고 해당 어드민 페이지에 접속을 하려면 넷기어의 PC용 앱인 "RAIDar"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해당 앱을 다운로딩 받아 실행을 시키면 자바를 자동적으로 다운로딩 받아 설치해 주는데 그 후에 바로 해당 앱을 실행시키게 되면 속해있는 로컬 상의 모든 넷기어 나스 장비들을 알아서 찾아준다.  그리고 그 외에 로그 파일, 진단, 관리자 페이지, 나스의 리부팅 등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 등을 갖고 있다. 



세팅하고자 하는 628X 나스 항목의 관리자 페이지로 패스워드 및 계정을 집어 넣고 접속을 한다.  



FTP로 설정을 하려고 하는 폴더는 기본적으로 생성이 되어 있는 "사진" 폴더 이다.  이 폴더의 설정을 통해 프로토콜로 들어가서 FTP를 활성화 해주고 여기에 호스트 부분을 앞서 유동 DNS 설정을 했던 도메인 값을 넣어주면 끝난다.   그리고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가볍게 부팅을 다시 한번 해준다.  


이렇게 되면 공유기를 통해 외부에서 그리고 내부에서 나스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조건이 다 완료가 된 셈이다.  혹시나 FTP가 접속이 되지 않는다라면 내부 아이피 번호를 넣어 파일질라 등의 FTP 클라이언트로 접속이 되는지 확인해 보면 된다.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에서 설정을 해야할 것


디지털 카메라와 고프로 같은 디지털 캠코더는 사실 입력 부분이 상당히 작다.  최근 들어 뷰어를 할 수 있는 LCD 창이 커지고 터치까지도 지원을 하지만 공유기에 연결하기 위해서 비밀번호를 넣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서 우리는 공유기의 "WPS" 버튼을 사용하여 쉽게 디지털 카메라와 연결이 가능하다.  그렇게 연결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프로파일로 연결이 되었다고 별도의 아이콘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조금은 번거롭지만 앞서 설정을 했던 유동 DNS 주소를 접어주고 접속할 계정 및 비밀번호를 저정해 주면 전송 준비는 완벽하게 끝난다. 



소니의 알파7마크3는 총 3개의 서버로 촬영한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도록 프로파일을 제공하는데 기자들 마다 자신이 사용하는 나스에 계정 그리고 지정된 폴더로 세팅을 해두게 되면 촬영할 때 마더 해덩 서버로 선택하여 촬영된 스틸 이미지들을 바로 바로 나스로 보낼 수 있다. 


사무실 스튜디오에서 촬영후 바로 나스로 스틸컷 전송


사무실에서 대부분의 기자들이 취재 현장 혹은 스튜디오에서 많은 사진 촬영들을 한다.  소니의 알파7 마크3 는 총 3개의 FTP 프로파일을 별도로 저장 가능하기 때문에 나스에 기자들 별로 계정을 만들고 이를 폴더에 권한을 주게 되면 촬영하는 스틸컷 대부분을 별도로 나스에서 관리가 가능하다.  이렇게 전송된 스틸 컷들은 



그리고 여기에서 나스에 만약 원본 파일을 두고 다양한 편집들을 가하게 된다면 만약 원본으로 되살려야 하는 경우는 나스에 있는 타임스탬프 등의 기능 등을 추가적으로 활용해서 편집전 파일로 원복까지도 가능하다. 



▲ 아무래도 같은 제조사의 유,무선 공유기 그리고 나스를 사용하는 것이 네트워크 구성을 하는데 빠르고 안정성이 좋다.  


이와 같은 설정을 조금 더 확장을 시키면 브레인박스의 경우는 브레인박스의 홈페이지 및 외부 업체들의 홈페이지를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주기적으로 백업을 한다.  즉 서버에서 스케줄러를 통해 전체적인 디스크 이미지 및 데이터 베이스 파일의 백업을 생성한 후 동일한 스케줄러를 통해 FTP 명령어를 실행하여 IDC 센터에 있는 서버의 데이터들을 사무실의 나스로 전송, 백업을 할 수 있다.  물론 서버 단에 데이터들을 백업을 해두는 것이 복구 차원에서 상당히 빠르고 좋은 방법이지만 사무실에 별도의 백업을 일정 기간 두고 유지를 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방법이다.  


오늘은 나스와 FTP를 활용하여 디지털 카메라 혹은 디지털 캠코더의 데이터를 빠르게 옮겨오는 방법을 알아봤다.  만약 동일한 제조사의 나스와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한다면 상당히 쉽고 빠르게 이 설정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자신이 자주 하는 업무량을 일정 부분 줄여줄 수도 있고 나스로 언제든지 접근하여 파일들을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인박스와 같은 매체들 이나 혹은 많은 사진들을 촬영해야 하는 전문 스튜디오에서는 보다 편리한 무선 환경 및 스토리지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사진 촬영 스튜디오의 경우는 여기에다가 아이패드 등 촬영한 사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태블릿 기반의 단말기까지 마련해 둔다면 넷기어의 추가적인 앱을 통해 쉽게 촬영한 사진들을 바로 바로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 어서 들어오라, 넷기어 레디나스의 세계로  

추천 0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