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초보 게이머들에게 안성맞춤, ADATA S11 NVMe1.3 240G SSD

이제 일반적인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100GB 용량을 가지고 있는 SSD에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것은 대세가 된지 오래가 되었다.  그도 그렇것이 2.5인치 SATA3 기반의 SSD의 경우는 가장 저렴한 제품의 가격대가 3만원에서 5만원 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전체적인 시스템의 체감속도를 끌어올리는데 금액대비 최고의 제품이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속도 욕심은 끝이 없는 법", 이보다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 노트북 등에서 사용되고 있었던 NVMe M.2 기반의 SSD도 인텔의 새로운 칩셋 마더보드 그리고 AMD의 새로운 칩셋 마더보드가 M.2 슬롯을 장착하면서 빠르게 대중화가 되고 있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자체적인 컨트롤러로 무장한 삼성 및 WD는 대중화를 위해 포문을 열었지만 마이크론의 경우는 M.2 규격이지만 SATA3 만을 지원하는 제품을 출시하여 NVMe의 빠른 성능을 맛보려면 마이크론 제품보다는 삼성, WD, ADATA 그리고 인텔 등 몇몇 업체들의 제품을 구입해야 한다.  현재 컴퓨존을 통해 확인해 보면 2.5 인치 SATA3 기반의 SSD는 약 170 정도이며 NVMe M.2 규격의 제품은 약 60 여종이다.   다나와에서 확인해봐도 이와 비슷한 숫자인데 2.5인치 SATA3 기반은 420개 정도,  NVMe M.2는 약 72 종이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ADATA에서 NVMe 1.3 으로 업그레이드된 XPG GAMMIX S11 240GB M.2 SSD 이다.  과연 이 제품이 어떤 특징과 성능을 보여주는지 천천히 확인해 보도록 하자. 


■ ADATA XPG, GAMMIX S11 240GB NVMe SSD




우선 제품의 기본적인 패키지는 앞서 브레인박스에서 소개가 되었던 500GB 제품과 동일한 방식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제품의 상판 부분은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방열판으로 기본적인 발열 처리가 되어 있었으며 제품의 후면에는 아쉽게도 캐시를 담당하는 DDR3 256Mbit 메모리와 저항 등의 소재 그리고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부착되어 있었다. 


제품의 구체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으며 이 제품의 라인업은 총 3가지 용량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이 SSD를 구성하는 가장 핵심 소자인 낸드 플래시는 3D TLC 낸드 플래시가 사용되었으며 컨크롤로는 모든 용량의 제품과 동일한 SM (실리콘 모션) 2262 칩셋이 사용되었다.  제품의 연속 읽기는 용랑 마다 차이가 조금 있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읽기와 쓰기 성능 모두가 가장 빠른 제품은 바로 500GB 용량을 가진 제품이었다.   제품의 보증기간은 5년이며 TBW 은 160TB, 320GB, 640TB 로 용량마다 2배씩 늘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벤치마크 테스트 시스템 셋업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7 8700K

메모리 : ADATA SPECTRA DDR4-2666 16GX2 = 32GB

마더보드 : 기가바이트 어로스 Z370 게이밍7-OP

그래픽카드 : 지포스 GTX 1080 파운더스 에디션

운영체제 : 윈도우 10 프로 64비트 (1803빌드)

마스터 SSD :  2.5인치 마이크론 MX500 1TB


이 테스트 시스템 조합은 일반적인 게이머들 사이에서 최고로 꼽을 수 있는 조합으로 인텔의 코어 i7 프로세서 중에서 최고 성능 제품과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 카드 중에서 상위 제품으로 이루어졌다.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 프로 64비트 이며 최신 빌드인 1803 으로 업데이트가 된 상태 였다. 


Anvil's Storage Untilties 1.1 



 

우선 이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본 이 제품의 연속 읽기 성능은 약 2,600MB/s 정도 였으며 쓰기 성능은 읽기 성능의 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약 1,200MB/s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다만 벤치마크 상에 디스크의 캐싱 오류로 보이는 문제가 발생했는데 제품의 명칭이 인텔 MEMPEKW16GA 로 찍히는 현상을 보였다. 아마도 이 부분은 운영체제 상의 캐싱된 드라이브의 명칭이 업데이트 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로 보이지만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성능상의 저하 나 기타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 


■ AS SSD Benchmark 2.0  



HD Tune Pro 5.70



HD Tune Pro를 통해 확인해본 연속 읽기 및 쓰기 성능은 제품은 읽기 성능에 촛점이 맞추어진 제품 처럼 전구간 동일한 전송 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쓰기 속도의 경우는 큰 편차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크리스털디스크마크 6.0 x64



마지막 테스트로는 대부분의 SSD이 스펙을 표기할 때 사용하는 벤치마크 소프트웨어인 크리스털디스크마크를 통해 S11 240GB 제품의 읽기와 쓰기 성능을 살펴봤다.  우선 제품의 읽기 성능은 d약 3100MB/s 정도로 제품의 스펙 보다 약간 빠른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쓰기 성능은 1,200MB/s 를 보여주어 표기된 스펙 그대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240GB 작은 용량이지만 엔트리 게이머들에게는 쓸만한 제품


실제 필자의 경우는 주변에 컴퓨터로 소위 게임을 조금 한다라는 분들에게는 과감하게 하나의 SSD 드라이브로 시스템을 구성하라고 조언하는 편이다.  추천을 하는 제품은 대략 500GB 제품인데 이 드라이브 하나 정도만 장착하게 되면 어지간한 게이밍 환경 및 크리에이터 환경에서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상 상의 이유로 저렴한 제품을 추천하라고 하면 주저않고 NVMe 기반의 200GB SSD를 사용하라고 이야기 한다. 



비용적인 부분은 2.5인치 기반의 SSD와 2~3만원 정도의 가격차이를 보이는데 그 정도 금액에 빠른 성능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GB 대 제품을 엔트리 게이머들에게 추천을 하는 갖아 큰 이유는 바로 읽기 성능이 대부분 상위 고용량 제품과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게임 그리고 운영체제에서는 비교적 쓰기 보다라는 읽기 성능에 보다 민감하기 때문에 읽기 성능이 빠른 것이 아무래도 체감할 수 있는 차이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M.2 NVMe 스토리지의 장점은 6개의 풀 포트로 기존에 사용하던 100GB의 2.5 인치 SSD과 SATA3 방식의 하드디스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NVMe 는 PCIe 4 레인으로 프로세서와 직접 연결이 되므로 추가적인 SATA3 포트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한 ADATA의 GAMMIX S11 240GB 온라인 마켓 등을 통해 12만원 내외에 구입할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