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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2018] 어로스의 비상은 이제부터, 대만 101 타워에 위치한 기가바이트 VIP 부스에 가다.

대만 컴퓨텍스에서 기가바이트는 해외 디스트리뷰 및 매체들을 위하 별도의 VIP 라운지를 열고 일반인 관객들을 대상으로는 TWTC 1층에 추가 부스를 열었다. 올해 컴퓨텍스 2018 에서도 이와 같은 동일한 투-트랙 구조로 부스가 열려 많은 손님들을 맞이하였다.  브레인박스에서는 대만 기가바이트 본사의 초청을 받아 이번에도 101 빌딩에 위치한 VIP 라운지에서 다양한 기가바이트 어로스의 신제품 들을 볼 수 있었다. 






기가바이트, 게이밍 및 울트라북 시리즈  "에어로 시리즈" 
 









기가바이트는 국내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크게 움직일 정도로 상당히 높은 점유률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 제조사 이기도 하다.  이번 VIP 부스에서도 울트라북 기반의 에어로 시리즈와 게이밍 시리즈인 어로스 노트북 시리즈 등이 전시가 되었으며 당연히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도 전시가 되었다.  위 게이밍 북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70 이 탑재되어 있으며 오버클럭킹된 인텔 모바일 코어 i7 8850H 가 탑재되어 놀라운 게이밍 성능을 자랑한다.  키보드의 RGB LED 적용은 물론이거니와 18.1 인치 크기의 LCD 모니터는 엔비디아의 지싱크가 적용되었다.


어로스 게이밍 메모리  소개


기가바이트에서 조만간 새롭게 출시한 "어로스 게이밍" 메모리는 DDR4-3000 정도의 스펙으로 출시가 되는데 이 메모리는 단일 모듈이 8GB 혹은 16GB로 출시가 된다.  이 메모리의 놀라운 특징은 바로 추가적으로 더미 메모리 모듈을 제공하여 4개의 메모리 슬롯에 2개의 RGB 메모리 슬롯을 사용하여 조금 휭한 느낌을 주었다라면 비어있는 2개의 메모리 슬롯에 해당 더미 메모리를 꼽아 풀 뱅크로 구성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이 메모리는 조만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 메모리와 더미 메모리의 구분의 마더보드 메모리 슬롯과 접촉을 하는 슬롯 부분을 보면 된다.  실제 메모리는 모든 핀들이 있지만 더미 메모리를 메모리에 장착된 RGB LED의 전원 및 제어 만을 위한 몇개의 핀만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기가바이트의 어로스 메모리는 그리고 다이아몬트 커팅 처리가 된 패시브 알루미늄 히트 싱크로 장착되어 있으며 RGB LED의 발광 방식은 면 발광이다.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와 코어 i7 8086K 프로세서 데모 시스템


마더보드 업체들에게 인텔이 가지고 있는 지위 혹은 위치는 가히 절대적이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인텔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기술 등을 빠르게 적용하여 담아내지 않으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마더보드 업체들 사이에서 살아 남기 쉽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인텔이 이번 컴퓨텍스를 통해 공개한 새로운 옵테인 메모리와 코어 i7 8086K 프로세서로 구성한 데모 시스템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 기가바이트의 부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별도의 어로스 마더보드의 전시











 

■ 부스의 이모 저모  


이번 기가바이트 부스의 전시 컨셉은 게이머 혹은 크리에이터 등의 실제 환경 이었다.  기가바이트의 모든 어로스 제품들 특히가 게이밍 기어인 키보드 및 마수스 등이 상당히 멋지게 전시가 되어 있었으며 대부분 RGB LED 튜닝이 되어 있어 화려함도 겸비했다. 












아쉽지만 이번 컴퓨텍스에서는 인텔은 기존 300 시리즈 마더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i7 8086K 프로세서 만을 내 놓고 말로만 무성했던 8코어 / 16 스레드 프로세서와 그 상위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는 Z390 칩셋 마더보드를 출시 하지 않아 아쉽게도 해당 칩셋을 탑재한 마더보드를 볼 수 없었다.  게다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카드도 역시..  하지만 기가바이트 담당자에 따르면 오늘 8월과 9월 경에 이 인텔 및 엔비디아의 신제품이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다고 덧붙여 하반기 게이밍 시스템의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이며 아울려 기가바이트의 어로스 시리즈도 다른 모습으로 진화되어 게이머들을 찾아 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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