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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2018] iMS+로 높은 안정성, 컬러풀한 게이밍 메모리는? V-Color 컴퓨텍스 부스에 가다.

컴퓨터에 사용되고 있는 시스템 메모리는 DDR, DDR2, DDR3 그리고 최근 DDR4 로 넘어가면서 기존의 전통적인 메모리 형태와 다른 화려하고 고성능을 지닌 메모리가 너무 나도 많아지고 있다.  이런 일련의 움직임은 게이밍 이라는 시장이 컴퓨터에 넘어오면서 그 영역이 확대가 되고 있는 점도 있겠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게이밍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높은 안정성과 호환성을 갖고 있는 V-Color 메모리는 국내에서 제이씨현시스템(주)와 공식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체결하면서 컬러 모듈이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국내에서 판매가 되어 왔다.  이번 컴퓨텍스에서는 면발광 방식의 RGB LED를 채용한 메모리를 선보여 해당 부스를 찾아 봤다. 



 

V-Color 프리즘 RGB DDR4 메모리 



조만간 국내에서 출시될 V-Color의 프리즘 RGB 메모리는 4개의 뱅크 혹은 8개의 메모리 뱅크를 가진 마더보드에서 풀 뱅크로 RGB 효과를 낼 수 있는 메모리로 디자인 되었다.  메모리의 구성은 하나의 메모리 모듈당 DDR4-8G, DDR4-16G 구성이 되나 동일한 외형을 지니고 있으나 메모리가 장착되지 않은 "더미 프리즘 RGB 모듈"이 있어 마더보드에 4개의 DDR4 메모리 중에 2개만 실제 메모리 칩셋이 붙어 있는 제품이지만 메모리의 RGB 면발광 부위에 "S" 혹은 "A"를 통해 실제 메모리와 더미 메모리를 구분한다.  그리고 이 메모리는 XMP를 지원해 다양한 클럭 속도로 출시가 될 예정이다.   이 메모리는 브레인박스를 통해 보다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  



 


높은 메모리 호환성 검증, iMS+ 모드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면서 간헐적으로 당하는 무서운 공포는 여전히 "블루 스크린" 이다.  이 현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한다면 가장 크게 의심해 봐야할 첫번째 주변기기는 바로 시스템 메모리이다.  메모리의 구조상 특정 셀이 불량이 된다라면 해당 셀에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혹은 읽을 때 운영체제 상에서 블루 스크린이 발생한다.   V-Color 에서는 이를 원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메모리를 테스팅하는 iMS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마더보드의 부팅시 F4 키를 누르면 iMS 테스트 환경으로 들어갈 수있는데 대부분의 과정은 자동적으로 처리가 되므로 사용자는 잠시만 기다리면 된다.  이 기능은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탑재가 되기 때문에 현재 기가바이트 및 에즈락의 마더보드에 iMS, 혹은 iMS+ 기능이 들어간 마더보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단점이 있다.  V-Color 측은 보다 많은 메인보드 업체가 iMS+을 쓸 수 있도록 계속 해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iMS+ 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추가적인 앱을 통해 RGB LED의 다양한 효과도 직접 제어가 가능해졌다. 




 

에즈락, 기가바이트에서 최고의 메모리 호환성 및 안정성 그리고 RGB 효과






현재까지는 에즈락와 기가바이트이 마더보드에서만 이 IMS+ 모드를 지원하는데 이 부분도 점차적으로 다른 마더보드 제조사까지도 확대가 될 것이라고 하며 컴퓨텍스의 V-Color 부스에 외벽을 완벽하게 장식하고 있는 프리즘RGB 메모리는 모두 더미 제품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더미 제품이 아닌 실제 작동을 하는 메모리를 설치하려면 프로세서 및 기타 주변기기도 설치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V-Color의 부스 구경하기 








 





 

■ 그리고 컴퓨텍스 부스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어던 V-Color의 부스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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