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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2018] 컴퓨텍스에서 미리 만나본 BMW i8 로드스터

컴퓨터와 자동차 언듯 보면 이 둘의 상관 관계를 이해하기 힘들지만 최근 자동차 업계에 가장 크게 관심을 보이는 업체들은 아무래도 컴퓨터 관련 기술을 가진 업체들이다.  그 첫번째는 자율주행에 관련된 부분으로서 자체적은 차량에 많은 센서 혹은 카메라 등을 연동하여 자동차 주변의 많은 변화 들을 스스로 파악해서 차량에 반영을 해야 하고 두번째는 5G 등을 기반한 테이터 통신과 차량의 연결 부분이다.  이에 대한 여러가지 상용화 기술 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아무래도 독일의 자동차 회사들이 보다 앞선 기술 들을 선보이고 있다. 



 

BMW i8 로드스터


올 해 국내에서 보면 아마도 가장 큰 가격 파괴를 했던 BWM i8 시리즈의 개선판이라고 볼 수 있는 2019년 식 i8 로드스터를 이곳 컴퓨텍스 2018 에서 볼 수 있었다.  이 i8 로드스터는  올해 LA모터쇼에서 첫 공개가 되었는데 휘발유 엔진과 전기 모터를 통해 ‘친환경 슈퍼카’ 라는 이미지를 얻고 있으며 로드스터의 경우는  16초 만에 개폐되는 하드톱을 달아 오픈 에어링의 기분을 만킥할 수 있는 차량이다. 





전 세대 대비 달라진 2019 i8은 주행 성능은 출력을 대폭 개선한 eDrive 가 적용되어 전 세대 모델 대비 출력을 끌어올린 228마력, 32.6kg.m의 토크를 내는 1.5L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더불어 141마력을 내는 전기 모터를 조합되었는데 배터리의 용량은 11.6kWh 로 약 10% 정도 늘어났다.  엔진의 변화를 통해 2019년 i8은 최고 출력이 전 모델에 비해 12마력이 향상된 369마력을 내며,  쿠페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단 4.2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i8 로드스터는 4.4초 만에 시속 100km 를 낼 수 있다..





그 이에 전 세대와 동일하게 2019 i8 쿠페 및 로드스터는 모두 컴포트를 비롯해 스포츠, 에코프로, 전기모드 컴포트 및 에코프로 등 총 다섯 개의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최근 개막한 부산 모터쇼에서 BMW는 ‘혁신’을 주제 부스를 꾸몄다.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6가지 차량과 바이크를 포함해 총 20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오늘 소개한 i8 로드스터도 역시 부산 모터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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