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 전통적인 강자인 슈퍼마이크로에서는 5G 망에 최적화된 서버 및 엔비디아 GPU 가속 서버, 마지막으로 M.2 NVMe 를 장착할 수 있는 스토리지 서버외 게이밍 마더보드 브렌드인 "슈퍼오" 를 가지고 있는데 올 해 컴퓨텍스 2018에서는 조금은 독특한 마더보드를 선보였다.
■ 엔비디아 HGX-2 탑재 AI 딥러닝용 서버, 그래픽카드 탑재 SYS-4029GP-TRT2 서버
사진으로만 봐왔던 고가의 엔비다아 HGX-2 모듈 및 그래픽 카드 형태의 GPU 모델을 장착할 수 있는 SYS-4029GP-TRT2의 실제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버들은 이와 같은 형태 즉 딥러닝 기반의 서버가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데 대부분의 클라우드 상에서 많은 데이터들을 모으고 그 데이터를 통한 반복적인 패턴 등을 파악하는데 이와 같은 GPU 병렬 구조가 크게 발전을 하고 이기 때문이다.
■ 슈퍼마이크로의 게이밍 마더보드, 슈퍼오 (SuperO)
슈퍼마이크로에서는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만든 노우하우를 가지고 일반적인 사용자들과 게이머들을 위한 마더보드를 출시 했는데 이 제품들은 "슈퍼오" 라는 별도의 서브 브렌드를 통해 판매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여러 차례 브레인박스에서 소개를 한 몇 몇 제품들을 전시하고 있었다.
이 외에 이번 컴퓨텍스 2018 에서 첫 선을 보인 제품은 바로 두 개의 제온프로세서를 장착한 게이밍 마더보드를 전시하였으며 그 외에 몇가지 튜닝 시스템을 전시하였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제온 듀얼 프로세서 마더보드인 DPG#1 마더보드는 인텔의 8세대 스케일러블 제온 프로세서를 장착할 수 있으며 프로세서당 총 8개의 메모리 슬롯을 가지고 쿼드 채널을 지원하는 구조이다. 프로세서 및 메모리 슬롯 등의 숫자가 많아져서 일반적인 ATX 규격이 아닌 E-ATX 규격으로 만들어져서 이 마더보드를 사용하려면 비교적 큰 케이스를 사용해야 한다. 그 외에 2개의 제온 프로세서가 들어간 만큼 엄청난 멀티테스킹 능력을 자랑하며 게이밍 부분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중요한 것은 이 마더보드가 슈퍼마이크로의 24주년 기념으로 만든 제품이다 보니 전세게적으로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가 된다라는 점이다. 국내에서는 (주)에스티컴퓨터에서 해당 마더보드를 수입, 판매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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