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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2018] 완전 자동화 오버클럭킹 바이오스를 선보인 EVGA 부스

북미 1위의 견고한 판매량을 자랑하는 EVGA는 이번에도 하야트 호텔에 별도의  VIP 부스를 만들고 해외 미디어 및 디스트리뷰터 등에게 올 해 출시될 다양한 컴퓨터 주변기기를 선보였다.  사실 엔비디아의 새로운 GPU가 출시가 되어야만 EVGA의 얼굴 마담인 그래픽카드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텔의 새로운 칩셋 등도 업데이트 된 내용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기존 제품의 개선 등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EVGA의 전원 공급기 시리즈는 최대 2000W 급 이상의 제품까지 출시가 되는데 5년 이상 (제품 마다 상이함) 워런티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출력 파워를 안정하게 오래 사용하려면 EVGA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제품의 효율을 골드 부터 플레티넘 등급까지 다양하다. 





EVGA의 CLC 시리즈는 프로세서의 열기를 식히기 위한 쿨러로 프로세서 위에 장착이 되는 펌프 부분과 뜨거워진 냉매를 라지에이터에서 식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라지에이터의 쿨러는 1개에서 최대 3개 정도를 가진 제품들이 있다.  그래서 제품의 가격과 성능은 장착되어 있는 라지에이터의 쿨러 숫자 및 크기에 따라서 구분이 된다.  라지에이터에서 장착되어 있는 쿨러의 형상은 일반적인 형태의 디자인이 아니라 독특한 형태로 디자인 되어 있었다.  







국내에 소개가 되지 않은 마더보드이지만 X299 다크 마더보드는 게이밍, 오버클럭킹에 가장 최적화 되어 있는 마더보드로 평가를 받고 있다.  마더보드에 사용된 초크 및 캐패시터 등의 소재도 차별화를 기했지만 마더보드만을 생산하는 제조사들의 디자인 레이아웃과는 사뭇다르다.   그리고 최근 유행하는 MOD 혹은 튜닝 시스템을 위해 최대한 마더보드의 핀 헤더들이 마더보드와 수평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 EVGA 의 시스템 케이스를 사용할 때 배선을 보이지 않게 완벽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그 외에 데모룸 중간에는 최근 하이엔드 시스템을 꾸준하게 소화시키고 있는 유튜버 등의 크리에이터 들을 위한  EVGA의 시스템 가이드 데모를 볼 수 있었다.  이 시스템은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80 Ti 등이사용되었으며 더욱 더 재미있는 것은 오버클럭킹 및 마더보드 상태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키보드 및 게이밍 마우스, 패드가 사용되어 있었다. 






 

인텔의 미래 마더보드 칩셋 및 현재 X299 다크 모델에 적용될 새로운 OC ROBOT 바이오스


부스를 탐방하다가 가장 필자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어렵기만 했던 오버클럭킹 루팅을 자동적으로 전압, 쿨럭을 조절하여 안정화까지 "자동" 으로 해주는 새로운 바이오스를 EVGA의 기술력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아직 국내에서는 "EVGA는 그래픽카드만" 이라는 생각이 강했지만 몇가지 출시하지 않고 있는 마더보드에서 높은 기술력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실제 이 새로운 바이오스는 EVGA의 X299 다크 모델에 조만간 적용이 될 것이라고 하며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출시될 인텔의 신형 300 시리즈 칩셋 마더보드에서 적용이 된다고 한다.  이곳 대만 컴퓨텍스에서 여러 마더보드 제조사들에게 문의를 해보니 8월 중에 Z390 칩셋의 출시는 확실해 보인다. 


이 OC ROBOT 바이오스는 는 장착되어 있는 프로세서의 클럭와 전압의 한계치를 자동적으로 찾아주는 기술로 일종에 자체적인 안정화 패턴을 통과하면 낮은 클럭부터 서서히 높은 클럭으로 올리며 이에 따라 프로세서의 전압도 조금씩 끌어올린다.   일정 정도 안정화된 오버클럭 속도와 전압이 정해지면 바이오스 상태에서 안정화를 할 수 있는 풀로드 테스트도 가능했다.  안정화 패턴 혹은 루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EVGA의 "Know-How" 가 적용되어 있었다. 


X299 칩셋 마더 보드들도 그렇치만 국내에서도 앞으로 출시될 인텔의 신형 칩셋을 탑재한 EVGA 마더보드 들을 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VGA의 게이밍 노트북 With 엔비디아 맥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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