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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2018] 28코어를 지닌 새로운 코어X 시리즈와 한정 수량으로 판매 될 코어 i7 8086K, 혁신의 50년 컴퓨텍스2018 인텔 키노트

인텔의 프로세서 역사는 벌써 50주년 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다.  그 때 부터 인텔의 대만에서 생산한 많은 종류의 "IBM 호환기종" 부품들을 생산하면서 인텔과 대만은 긴 시간 동거동락했다.  오늘 컴퓨텍스 2018 e21 포럼(Computex 2018 e21 Forum) 개막 기조연설은 인텔의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을 총괄하는 그레고리 브라이언트(Gregory Bryant) 인텔 수석 부사장이 맡아 인텔의 과거에서 현재까지 걸었던 긴 여정 그리고 앞으로 인텔이 추구하는 혁신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인텔의 그레고리 브라이언트는 총 5가지의 단어 혹은 가테고리로 인텔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기존 PC 시스템이 달라진 통신 환경 등으로 인해 보다 빠르고 파워풀해지면 나아가서 보다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로 인해 PC 라는 개념 자체가 모바일의 개념과 합쳐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인텔 50주년 기념 새로운 한정판 코어 i7 8086K 프로세서 소개


이날 가장 크게 관심을 받았던 것은 아무래도 인텔이 8086 기반의 프로세서를 처음 생산한 4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여 출시할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인  i7 8086K 프로세서일 것이다.  이 프로세서는 현재 코어  i7 8700K 프로세서 보다 빠른 300MHz 빠른 터보부스트 모드 (싱글 코어 기준)일 때 무려 5GHz 로 작동된다.  





이 프로세서는 X86 호환 기종 프로세서를 첫 생산한지 40주년 기념으로 출시가 되면 한정된 수량 및 한정된 기간으로만 판매가 된다.   예정된 전체 판매 수량은 8086개 이며 이 프로세서는 한정판 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제품으로 우리나라 외에 홍콩, 미국, 캐나다, 대중, 일본, 중국 등에서 6월 8 일 부터 판매에 들어가게 된다.  출시 이외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는데 구입자를 통한 인증 행사이다.  인텔 홈페이지를 통한 인증 행사는 미국의 경우는 총 2086명, 중국 2000명 정도이며 우리나라는 대만, 일본과 동일한 500개 명 정도가 할당 되었다.  현재 이 프로세서는 6코어 / 12스레드 스펙을 지녔는데 코어 i7 8700K 프로세서와 흡사할 것으로 보이는데 인텔의 홈페이지를 통해 6월 8일에 자세한 스펙이 공개되며 가격은 $425 로 책정되었다. 


인텔에서는 모바일 프로세서 즉 노트북에 들어가는 프로세서도 역시 꾸준하게 발전을 시켰는데 프로세서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가장 크게 늘어난 것은 동일한 배터리 용량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보다 늘어난 사용시간일 것이다 


 

2012년 기준으로 인텔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의 경우는 최대 8시간 정도의 가동 시간을 가졌는데 현재는 최대 20시간 이상으로 사용가능한 노트북 제품이 출시가 되었다고 이야기 했다. 




노트북보다 빠르게 변화하게고 있는 무선 통신 환경에서 인텔은 "5G" 를 통해 언제 어느 곳이든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서 실제 평창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을 통해 첫 시연된 5G 서비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또한 인텔은 M.2 NVMe 옵테인 메모리인 905P 출시 되어 크게 향상된 쓰기 성능으로 인해 멀티미디어 크리에이터들에게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인텔에서 새롭게 추가된 코어X 시리즈 코어 i9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소개 했는데 이 프로세서는 28코어 / 56 스레드를 처리할 수 있는 코어 숫자를 지녔다.   각기 프로세서들은 5GHz  대로 작동을 시켜 시네벤치 R15를 시연하여 데스크톱 멀티 코어 시장에서 우의를 점하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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