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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4K UHD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3종 'SUHD60', 'SUHD66', 'SUHD66A' 공개 시연회 개최 및 ‘UHD51A’ 신규 출시

옵토마는 프로젝터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상당한 명성을 얻고 있는 브랜드로서, 현재 국내 4K 프로젝터 시장에서 높은 점유률을 차지 하고 있다.  2003년 세계 최초로 초경량 0.9kg DLP® 프로젝터 EP725를 출시하였으며, 2005년 최초로 광촉매 공기청정 기능 내장된 DLP® 프로젝터 H27, 그리고 2006년 최초로 1만 달러 이하인 분리식 DLP® 1080p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HD81 등을 연이어 출시함으로써 프로젝터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옵토마는 홍콩에서 2007년 개최된 ‘2007 딜로이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에서 231위에 오른 것에 이어, 2008년 개최된 ‘2008 딜로이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에서는 200단계 뛰어올라 3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딜로이트 컨설팅에서 주최하여 7회째를 맞이하는 ‘딜로이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은 최근 3년간의 성장률을 기반으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500대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프로젝터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옵토마는 2005년부터 3년간 무려 1384.99%의 매출액 성장을 기록하면서 2008년 수상의 영광까지 안았다. 옵토마는 본 시상식에서 대만 지역 고속성장 50대 기업 중 10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특히 PMA(Pacific Media Associates) 2016년도 보고서에 의하면, 국내 시장에서도 빠른 성장을 보여 전체 홈프로젝터 시장에서 37%의 높은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오늘 국내에 첫 선을  보이니 4K UHD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3종 'SUHD60', 'SUHD66', 'SUHD66A' 로 830만 픽셀 완벽 구현, HDR 지원 등 핵심 기능을 갖춘 고가성비 4K UHD 프로젝터로 모두 기본적으로 FHD과 최대 4K 화질을 낼 수 있으며 하이엔드 모델인 SUHD66A 는 아마존의 알렉사 음성 인식 제어가 가능해 특별히 리모콘 등을 필요 없고 음성을 통해 대부분의 4K 영상 등을 시연했다.  


신제품 4종은 830만 픽셀 완벽 구현, HDR 지원 등 핵심 기능을 갖춘 고가성비 4K UHD 프로젝터로, 대표 보급형 모델 SUHD60의 경우 100만원 대 후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제품 모두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의 DLP 4K UHD 칩과 XPR 기술을 채택해 830만 픽셀의 섬세하고 뚜렷한 초고화질을 구현하며, HDR 기술로 뛰어난 선명도와 디테일, 명암 및 밝기를 제공한다.



▲ 옵토마 PM&기획 부문 이사 자스민 리(Jasmine Lee)


특히 시연회에서 중점적으로 선보인 SHUD66A는 세계 최초 알렉사(Alexa, 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비서 기술) 지원 홈시어터 프로젝터로 Engadget, GottaBe Mobile 등에 의해 CES 2018 최고 제품으로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소개된 UHD51A 역시 동급 스펙을 자랑한다. 시연회에서는 프로젝터의 전원 켜기 및 끄기, 리모콘 기능 등을 알렉사 음성 인식으로 제어하는 전 과정을 시연 하여 높은 관심을 끌었다. 



▲ 옵토마 한국 지역 영업 이사 일라이 장(Eli Chang)


현재 4K 그리고 HDR를 지원하는 컨텐츠는 PC (컴퓨터)를 통한 플레이어로 재생이 불가능하며 현재로써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통해 이를 표현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적지 않게 블루레이 컨텐츠 등을 소니의  PS4 등으로 재생해서 보기 때문이 이를 사용하다면 어렵지 않게 기존의 4K, HDR 영화 컨텐츠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프로젝터와 외부 영상 출력 기기들의 연결은 무선으로 통해서도 가능했으며 그 외에 이더넷, 미라캐스트 등도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영상 입력 기기를 하나의 프로젝터로 연결할 수 있다. 


이날 시연을 했던 옵토마의 SUHD66A 는 외부에 스피커 폰을 추가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데 이를 통해 아마존의 "알렉사" 와 연결하여 프로젝터들의 대부분의 기능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었으며 단지 아쉬운 부분은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로 이야기 하고 영어로 답변을 들어야 한다.   하지만 옵토마에서는 이를 로컬라이즈 부분에 대한 보안책으로 중국에서는 "티모" 사와 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국내의 경우는 아마존에서 한국어 지원 부분을 가까운 미래에 지원할 것으로 자스민 리씨가 밝혔다. 


아직 영어만 지원하는 알렉사만 가지고 국내에 빠르게 해당 제품들을 출시한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옵토마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 특히나 앞으로 빠르게 발전되어갈 스마트홈 분야 및 이를 활용한 인공지능 부분에 대한 부분을 미리 선점하기 위해 발푝 되었다." 라고 덧붙였다 등의  인공지능 등이 홈에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앞서 가려고 노력하고 잇다. 


이 외에 오늘 선보인 프로젝터들은 경쟁사들과 다른 4K 레벨의 옵티컬 렌즈 채용과 작동 시 저소음 레벨을 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밝기 부분에서도 경쟁사 대비 탁월하며, 퓨어 모션을 통한 24프레임 혹은 28프레임의 동영상을 업스케일을 통해 60 프레임까지 끌어올리는 기술로 높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에상했다. 

 





▲ 옵토마, 4K 알렉사로 제어가 가능한 하이엔드 모델인 SUHD66A



 



▲ 옵토마, SUHD60와 SUHD66


오늘 소개한 프로젝터 들 (SUHD60, SUHD66, SUHD66A, UHD51A)은 각각 198만원, 249만원, 275만원, 265만원 (VAT 포함) 으로 공격적인 가격대로 책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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