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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모바일 코어 i9 , 커피레이크-H 그리고 새로운 옵테인 메모리 기술 브리핑

오늘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모테라토 룸에서는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시리즈의 기술 브리핑 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행사에서 발표가 되었던 제품들과 기술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 되었다.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도입된 모바일 코어 i9 프로세서와 그래픽코어인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리고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가 사용된 코어 플러스 시리즈 이렇게 노트북에서의 작지 않은 큰 변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나 노트북에 불고 있는 고성능 노트북에 대한 니즈는 현재 AR, VR, 그리고 게이밍 및 다양한 멀티미디어 크리에이션이 필요한 업종 (유투버 등) 들이 늘어나면서 이다. 


그 외에도 VR의 경우에는 빠른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실상 적지 않게 빠르고 큰 저장장치도 역시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응한 것이 이번 소개하게 될 인텔의 8세대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커피레이크 H) 및 옵테인 프로세서가 적용된 코어 i7+ (플러스), 코어 i9 + 이다.  



그 이에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큰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모바일 지온 프로세서 시리즈도 이번에 추가가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이다.   그리고 하이엔드 즉 데스크톱 성능까지를 넘볼 수 있는 모바일 코어 i9 시리즈는 코어의 갯수가 쿼드 코어에서 6코어로 늘어났으며 써멀 벨로시티 부스트 기능을 추가가 되었는데 이 기능의 프로세서의 발열 상태에 따라 최대 200MHz 까지 유기적으로 클럭을 끌어올린다.    그리고 이 노트북들은 새로운 인텔의 300 칩셋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8세대 모바일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의 신형 300 시리즈 모바일 칩셋 그리고 새롭게 추가가 된 하이엔드 프로세서인 코어 i9 시리즈는 기존 코어 i7 프로세서 대비 게임에서는 최대 41% 정도 게이밍, 스트리밍 등은 32 % 정도 그리고 비즈니스 크리에이션은 경우는 50% 이상 빠른 성능을 낸다.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시리즈 중에서 최고 높은 성능을 지닌 프로세서는 이번에 추가된 모바일 코어 i9 8950K 6코어 / 12스레드를 갖고 있으며 제온-E 프로세서도 역시 6코어 / 12 스레드를 지닌 스펙을 갖고 있다.  하지만 늘어난 코어의 숫자 만큼이나 소비전력 부분이 상당히 높아져 노트북 제조사들이 발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따라서 노트북의 두께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게이머들에게 최적인 프로세서인 코어 "U시리즈" 는 코어 i3 시리즈 부터 상위 코어 i7 프로세서 까지 출시가 되며 최대 4코어 정도의 코어 숫자를 지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이 옵테인 메모리를 함께 사용할 때 인텔에서는 새로운 브랜드인 "코어 플러스" 시리즈를 소개하였다.  이 기술은 기존의 하드디스크에 프로세서와 바로 연결이 되는 중간에 브릿지 역할을 하는 저용량은 낸드 플래시 기반의 저장 공간을 만들어두어 하드디스크의 병목 현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이 기술은 데스크톱 기존으로 7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200 시리즈 칩셋 부터 사용이 가능했지만 이번 모바일 8세대 코어 시리즈의 적용이 되어 "스핀 오프" 된 브랜드인 '플러스"가 추가가 되었다.  간단한 프리젠테이션 행사가 진행된 후에는 실제 옵테인 메모리가 탑재된 노트북과 일반 하드디스크가 장착된 노트북의 성능 차이를 볼 수 있는 데모가 진행되었다. 일반적인 부팅과 게이밍 로딩 화면 그리고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오피스 계열의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속도 및 성능을 비교 하였다. 






 

행사 외에 삼성을 비롯한 국내 제조사 및 해외 제조사들의 8세대 모바일 프로세서가 사용된 노트북들이 전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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