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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락 ♡ 라데온", ASRock 4월 부터 본격적인 그래픽카드 시장에 뛰어든다.

대만의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에즈락인 새로운 마켓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는 가사가  이는 비트 코인으로 대표되는 가상화폐 관련 주변기기 들이 작년 상당히 큰 호황을 누렸으며 이에 관련된 컴퓨터 주변기기 회사들이 큰  수익을 가져갔는데 대표적으로 그래픽카드 제조사와 마더보드 제조사였다. 


아쉽게도 작년 에즈락에서는 그래픽카드와 마더보드를 동시에 생산하는 업체인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등과는 달리 자사의 별도 그래픽카드 제조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인텔 H110 칩셋 기반, 최대 12개의 그래픽카드로 채굴을 할 수 있는 H110 PRO BTC+ 마더보드가 효자 노릇을 했다는 것 정도였다. 


이런 에즈락의 라데온 그래픽카드 출시 움직임은 에즈락이 전통적으로 AMD 마더보드에서 특히 높은 가성비를 가지고 최근 라이젠 2000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는 마더보드 바이오스도 일찍 부터 업데이트를 해놓는 등 AMD와 에즈락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이 되고 있었던 듯 하다. 오늘 포스팅된 디지타임즈의 기사에 따르면 에즈락은 AMD의 파트너로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생산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에즈락 브랜드로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구입하게 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해당 기사에는 출시 시기까지도 언급이 되었는데 대만의 컴퓨터 관련 전문가들은 에즈락이 빠르면 4월 경에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만약 에즈락에서 정말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출시가 된다면 AMD 진영에서는 하나의 파트너가 늘어남은 물론, 에즈락에서도 현재까지도 수급이 좋지 않았던 라데온 시장에 그래픽카드 라인업을 추가함으로써 게이머들에게 활력소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서는 에즈락은 그래픽카드의 매출 수익 증대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에즈락과 AMD는 보다 돈독한 사이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 H110 PRO BTC+ 마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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