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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인치 아이폰X 보다 커진 6.46인치 아이폰X 플러스 출시에 따른 애플의 전략은 변화 중

올 해 말 가격하락이 예상이 되는 LCD 패널의 가격인하로 인해 동일한 아이폰 외형 크기를 가지고 있는 4.7 인치 아이폰7, 아이폰8 모델의 시장 내에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애플에서는 "아이폰X 플러스" 출시 한 후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X 를 빠르게 단종시킨다 라는 루머가 한참 동안 해외 외신들 사이에 나돌았다.  하지만 오늘 반대로 아이폰X 에 탑재가 되는 OLED의 수급과 품질 문제가 발생하면서 시장 내에 많은 숫자의 아이폰X 를 내어 놓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로 인해 오히려 아이폰X가 오랜 기간 동안 판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이폰X는 2019년까지만 판매가 될 것이다?  


우선 위 루머의 예측은 현재 3D-포스, OLED 등 다양한 기술이 하나에 몰려 있다 보니 너무 나도 비싼 가격의 아이폰X 으로 판매가 되고 있고 있으며 애플이 항상 1년 후에 해당 제품의 가격인하를 단행했기 때문에 아이폰X 가 단가를 인하를 하기 위해 패널 가격이 인하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치 못할 형국이다 보니 아이폰X를 단종시킨다라는 아주 극단적인 논리에서 나온 듯 하다.  


그렇다 보니 애플에서는 차세대 제품으로 다양한 크기의 아이폰을 만들려 하고 있으며 게다가 현재 아이폰X 에 적용된 3D-포스 기능 등을 제외하는 것도 검토가 되고 있다고 한다.  익명의 스마트폰 관계자 들의 말을 따르면 애플에서는 올 해 (2018년)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2가지 차세대 변형 크기를 지닌 아이폰 모델 출시를 기획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이 모델 중에 하나는 6.46 인치라는 독특한 크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애플에서는 초기 이 새로운 제품과 더불어 작년에 첫 출시된 아이폰X와 같이 판매가 될 것이기 때문에 크게 보면 페이스ID 등을 탑재한 많은 숫자의 아이폰이 보다 판매가 될 것이다 보니 공통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부품에 대해서 아이폰의 제조 단가를 인하하기 위해 애플은 새로운 파트너를 찾기 위해 상당히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결정적인 LCD 패널 부분에 대한 대체가 쉽지 않은 상황인 듯 하다.  그래서 애플에서는 공공연하게 현재 삼성 외에 LG 디스플레이 등 다른 제조업체와도 꾸준하게 접촉을 하는 것을 알려져왔다.  



예전 대만 디지타임즈에 근무하면서 출시할 애플의 제품들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을 했던 밍 치 쿠오씨는 는 "만약 현재 아이폰X 플러스가 출시가 된다면 현재 아이폰8 플러스 모델과 아이폰X 마저도 위헙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 애플에서는 이 제품의 출시에 상당히 많은 계산을 하고 있다. 특히나 기능 등을 개선하거나 하는 것에도 특별한 기능 등을 제외하는 것도 검토하는 것으로 안다." 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애플에서는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가 되는 순간, 얼마 되지 않아 전 세대 제품의 가격을 항상 인하해 왔기 때문에 현재 아이폰6, 아이폰7, 아이폰8 등 구형 아이폰 사용자들에게는 작년에 출시될 아이폰X 의 가격인하는 상당히 큰 매력이 될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새로운 아이폰의 출시 - 전 세대 아이폰의 가격인하" 이런 패턴을 고수해왔던 애플에게는 현재까지 큰 수익을 주고 있는 아이폰X 이지만 올해 만약 아이폰X 플러스의 출시로 먼저 출시가 되었던 전세대 아이폰의 가격인하와 더불어 아이폰X 가 단종이 되지 않는다라면 아이폰 사용자들은 차세대 아이폰의 구입을 흔쾌하게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아이폰8 는 4.7인치, 1334 x 750 픽셀, 해상도(326ppi) 1400:1 명암비를 가진 IPS LCD 이며  아이폰8 플러스는 IPS 5.5 인치, 1920 x 1080 픽셀, 해상도(401ppi) 1300:1 명암비를 가진 IPS LCD 이다.  마지막으로 아이폰X는 5.8인치, 2436 x 1125 픽셀, 해상도(458ppi) 1,000,000:1 명암비 등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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