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간단하게 유선 기가비트 랜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아이피타임 UG1 USB 3.0 랜 컨트롤러

컴퓨터와 인터넷은 이제는 떨어뜨릴 수 없는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컴퓨터를 켜자 마자 인터넷을 실행시키는 것 만보더라도 컴퓨터의 랜 컨트롤러를 통해 외부 세계와 연결이 되지 못한다라고 하면 엄청나게 큰 일이다.   컴퓨터에서 외부에 연결이 되는 가장 중요한 장치는 바로 "랜 컨트롤러" 이다.  무선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어서 외부 혹은 내부에 안테나를 포함하여 하나 이상의 랜 컨트롤러는 모두가 기본적으로 필요로 한다.   하지만 만약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혹은 노트북에서 랜 컨트롤러가 망가졌다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컴퓨터의 경우는 바로 해당 제품의 제조사 혹은 수입사를 통해 사후 지원을 받아 교체를 받으면 되지만 만약 3년 이상이 지나 무상 교환 시기가 지나가 버린다면 다른 메인보드로 교체를 해야 한다던가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하지만 여기에 조금 더 고려를 해봐야할 것은 바로 정식 윈도우7, 혹은 윈도우 10를 사용하고 있다라면 메인보드의 교체로 인해 다시 운영체제를 인스톨하거나 혹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후 지원 서비스를 받아 자신이 사용하고 있던 메인보드가 교체로 인한 인증 절차를 다시 받아야 한다.  


그리고 최근 1cm 미만의 얇은 두께를 지닌 울트라 북에서는 희안하게도 유선 10/100 Mbps 랜 컨트롤러를 포함하지 않은 제품이 적지 않은데 이 울트라북의 경우는 완벽하게 무선 와이파이 만을 제공하다 보니 만약 급하게 유선 인터넷을 사용하려고 한다 라면 낭패를 볼 수도 있으며 무선 공유기가 갑자기 망가져 전체적인 유, 무선 인터넷 자체가 되지 않는 경우 급하게 모뎀 등의 외부 포트를 통해 하나만이라고 급하게 시스템을 유선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간단하게 유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을까?  그것은 USB 포트 기반의 유선 랜 컨트롤러를 구입하는 것이다. 


■ 아이피타임 기가비트 랜컨트롤러 U1G 




제품 자체의 크기는 전자 담배인 아이코스 보다 약간 긴 형태이며 흰 색 하나의 색상으로만 판매가 된다.  무게 자체가 약 26g 정도이기 때문에 울트라북과 같은 가방 혹은 백팩 등에 간단하게 넣어서 가지고 다녀도 좋을 정도로 가볍다.  제품의 무상 보증 기간은 1년 이다. 




제품의 전체 길이는 약 10cm 정도 인데 그 중에서 케이블이 차지하는 길이는 3cm 정도이다.  그리고 USB 포트가 약 2cm 정도 마지막으로 랜 케이블로 꼽게 되는 본체의 길이가 약 4~5cm 정도이다.   이 랜컨트롤러는 메인보드의 USB 2.0 포트 이상 버전으로 모두 연결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빠른 속도를 내려면 최소 USB 3.0 포트 이상에 연결을 하는 것이 좋다. 




처음 제품을 봤을 때는 제품의 본체에 음각으로 깍여 있는 부분이 있어서 혹시나 USB 3.0 포트와 케이블이 안쪽으로 접히는 스타일 인줄 알았으나 안쪽의 음각 부분은 단지 디자인적인 부분이며 추가적인 LED를 장착해 두어 랜 케이블이 연결이 되었을 때 바로 식별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만약 윈도우10 64비트에 연결을 했을때 


전통적인 플러그앤플레이를 지원하는 정말 간단한 주변기기인 탓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혹은 노트북 마지막으로 맥북의 USB 3.0 포트에 해당 제품을 연결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드라이버를 설치해 주어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이 제품의 다양한 옵션을 통해 최적화를 하려고 한다라면 장치 관리자를 통해 해당 제품의 드라이버를 "온라인 업데이트" 해주는 것이 좋다.  그 후에 다시 부팅을 하게 되면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몇가지 옵션들이 나오게 된다. 




해당 랜 컨트롤러의 드라이버 탭을 통해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위 이미지와 같은 동일한 드라이버로 자동 업데이트 시켜준다.  그 후에 부팅을 하게 되면 "고급", "전원관리" 등의 보이지 않았던 옵션들이 나오게 된다.




만약 자신의 네트워크 공유기가 점보 프레임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라면 고급탭에서 "점보 프레임" 항목 중 값인 프레임의 길이를 동일한 네트워크 상에 있는 제품들과 일치해서 설정해준다라면 보다 빠른 네트워크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현재 이 제품은 다나와 등의 가격비교 사이트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1만원 내외에 판매가 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