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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컴 새로운 저전력 블루투스 칩셋 QCC5100 공개, 전 세대 대비 최대 65% 소비전력 줄여

오늘 CES 2018 에서 퀄컴은 저전력 블루투스 SOC인 QCC5100 를 공식 발표하였다.  이 칩셋의 가장 큰 장점은 블루투스 5.0 를 지원한다는 것 외에도 전 세대 대비 약 65% 의 소비전력을 줄여 현재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시장에 큰 변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칩셋 자체에서 소모 하는 소비전력량을 크게 줄여서 현재 몇 시간만 재생이 되어 불편함을 주어야만 했던 재생 시간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며 또한 보다 유연한 스마트폰과 핸드-쉐이킹 (연결)을 통해 많은 간섭이 있는 지하철 역의 사람이 많은 곳과 이동 중에 끊김없는 음악 감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퀄컴의 음악 사업부 수석 부사장인 안토니 머레이씨가 밝혔다.


전체적인 소비전력은 낮추었지만 내부 전력은 2배까지 끌어올려서 노이즈 캔슬링 등의 다양한 보조 기능 등을 조금 더 수월하게 제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공항이나 외부 스피커의 커다란 잡음들이 많은 경우 자동적으로 사운드 레벨을 조정하는 히어링 어시스턴트 기능 들도 쉽게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컬컴과 여러 업체의 주도로 작년에 처음으로 공개가 된 블루투스 5.0 은 아직 많은 스마트폰 업체에서 이를 지원하지 않고 있지만 삼성 및 애플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갤럭시 S8 과 아이폰 X 에 적용이 되어 있는 만큼 현재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 들이 4.1 혹은 4.2 만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블루투스 5.0 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및 무선 이어폰이 출시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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